한국에서 텍사스로의 취업

  • #3974903
    크리스박 49.***.227.45 399

    80년생으로 한국나이 47세 입니다.

    학부는 미국에서 했고, 주로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18년정도.

    한국에서는 그래도 이사 -상무 까지 했었습니다.

    얼마전 다니던 회사서 명퇴? 해서 3달 정도 놀던중 헤드헌터에게서 연락이 와서 면접 보고 오퍼 받았습니다.

    한국 대기업이고, 조건은 한국에서 2200만원 받고 미국에서 10만불 받는 조건입니다. 차량 메디컬 집 등등은 해주고요. (정규직이고 정년은 60세 랍니다.)

    자녀 학비 이런건 안해준다고 합니다.

    캐쉬는 비슷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1억5-6천 받았거든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면접 보자해 한국에서 재취업은 어렵지 않을듯 해요.

    자녀는 첫째 10살 둘째 5살입니다. 가족이 다 올건 아닌거 같고 방학이나 이럴때 1-2달 같이 지내다, 아이가 미국에서 공부 하려 하면 지원할 생각입니다.

    분당에 자가가 있어 굳이 미국에 집살 생각은 없습니다.

    텍사스 갈만 한가요? 고수들 답변 바랍니다.

    • 매력적 174.***.225.101

      미국 지사 한국기업들 일반적인 조건은 전혀 모르지만 차량 집 정년 보장이면 미국 기준으로도 좋은 조건아닌가요?
      정년 보장이니 영주권 지원은 당연히 따라올 것 같구요.

    • .. 108.***.206.115

      먼저, 일단, 한 번, 와서,
      현직/이전 사람들 만나 보고, 주변 한인들 얘기 들어보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그것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가족이 전부 다 오는 것을 추천 하는데, 그 정도 페이 스케일에, 4가족이면, 한국서 돈을 “엄청” 많이 가져와야 합니다.
      또, 이공계, 전문직이라, 미국에 와서도 , 일머리 바로 익히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아 일찍히 2,30 만불로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자녀들 대학 졸업 때까지, 돈 들어가는 건, 밑빠진 항아리에 물붓기 식일 테고,,

      이공계 능력자 던지, 집 자산의로부터 안정된 수입원이 있던지, 배우자가 전문직이라 소득이 있던지…. 이도저도 없이, 외벌이 10만불로 두집 살이, 아님, 텍사스서 네 식구가 살아야 한다면.. 많이 힘듭니다,

    • 유학 172.***.243.94

      현재 실업상태이시면
      선택의 폭이 좁을거 같습니다.
      그 나이대에 한국에서 비슷한 업무와 비슷한 연봉의 일자리를 얻는건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그나이데가 퇴직 나이대 일테니까요, 현금의 여유가 있으시면 좀더 생각하고 다른곳도 알아보시면 좋지만 당장 급하시면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오퍼가 좋은 오퍼란 말이 아닙니다.
      저 연봉으로 두집 살립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실업 상태가 중장기로 이어지는것보단 낫습니다.
      일순위는 한국에서 비슷한 연봉의 일자리이나,현재 어려우면 이 오퍼 받으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건 원글님이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역량 잘 파악하시고
      헤드헌터들과 긴밀히 대화하시고,
      단기간에 한국에서 다른 오퍼 받을 가능성을 계산해 보세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일자리 잡기 쉽지 않습니다.

    • 1234 68.***.81.141

      연봉으로만 치면 대학 갓졸업 한 20대 수준인데요, 집,차 를 주니까, 그나마 … 근데 실직중이면 찬밥 더운밥 가릴형편이…
      한국 기업이면 여기 게시판 보고 있을지ㅜ모르니ㅜ조심허시고요

    • 쿠루루 상사 198.***.166.131

      알라바마도 가는데 텍사스면 복받은 거죠

    • 73.***.177.71

      미국에서 10만불 받는 조건입니다.
      차량 메디컬 집 등등은 해주고요.
      ==> 이 조건이면, 시골에서는 한국 서울 두집 살림 겨우겨우 할정도는 되겠네요, 근데 대도시는 불가능.

    • . 72.***.81.27

      이사 상무 까지 하신 고급인력인데 너무 적은 급여를 제안하는거 같습니다만?

    • qwe 76.***.194.230

      진심으로 말씀드리자면… 나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을 보면 결국 자살로 끝나거나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신세로 전락할 확률 99%입니다.
      산동네에서 말년에 독거노인으로 살더라도 한국이 낫습니다.

    • 무명2 147.***.196.214

      학부를 미쿡에서했다.
      자가가있다는것은 아마도 와이프가 현재직장인일거다. 온가족이 미쿡행이아닌것은 와이프가직장이있다는거일거다. 예를들어 한국공무원 와이프라면 역기러기가된다는건데.

      텍사스가좋다안좋다를 떠나 막내가 대학가기까지 떨어져살수있는가의 문제같은데요? 지금이야 집에서노니까 뭐라도 하고싶을텐데 가족이 합칠 장기적 계획이있는지가 우선이겄네요.

      47살하니까 내인생의 크흔 변곡점이 있었던때라 남이야기같진 않지만. 어채피잘될거면 다잘됩니다. 57살쯤되었을때 그때 그렇게해서 더잘됬지 하길 응원합니다. 😎

    • ㅇㅇ 218.***.69.14

      텍사스도 지역별로 너무 달라서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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