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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12:36:22 #3644350zeta 211.***.159.167 2871
요즘 한국에서 원격으로 미국 IT 회사 쪽에 apply 해보고 있습니다.
영주권자이기 때문에 신분 문제는 없습니다.그런데 오늘 recruiter와 phone screen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 하더군요.
” Recruiter로서 조언을 하자면 미국에 들어와서 job을 구하는 것이 더 유리해
네가 미국에 현재 없다는 이유로 Hiring manager가 candidate에서 제외할 가능성도 있거든”제가 모든 과정을 다 마치고 취업하기로 한다면 ASAP 미국에 들어갈거라고
Hiring manager에게 전달해달라고 이야기는 했는데요.당연히 동일 조건이라면 현재 미국에 있는 사람이 더 좋기는 하겠지만,
그 외에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 수 있을까요?Recruiter에게는 이런거 물어볼 분위기는 아니니까 그냥 좋은 팁 고맙다고 나 혼자면 몰라도
처자식이 있다보니 계속 돈 벌어야 해서 바로 미국에 갈 수가 없다고만 이야기했는데요.요즘 IT 회사들은 인터뷰도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해서 미국에 있으나 별 차이는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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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니 질문자가 이미 너무 뻔하게 답변을 했었네요.
그렇게 당장 미국에 올 경우가 아닌데 당연히 미국에 있는 사람 찾겠다고 하는겁니다. 본인이 쓴 내용 다시 잘 읽어보세요. 왜 불리한지 본인이 이미 써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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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이 있다보니 계속 돈 벌어야 해서 바로 미국에 갈 수가 없다고만 이야기했는데요”
여기서 이미 게임 끝났네요.
당연히 고용하는 사랑 입장에서 지금 당장 급한데 바로 와서 일 할수 있는 사람을 원하죠.
그리고 Re-location 비용 이런거 생각해도 당연히 미국내에 있는 사람한테 비용도 덜 들꺼구요. -
님이 한국에 놀러간게 아니라 미국에 거주지 없이 한국에 살고 있으면 당연히 불리하죠. 막판에 엎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가 하나 더 생기는건데. 님이 특정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해서 꼭 님을 콕찝어 뽑아야 하는게 아닌 이상 동일조건이면 현지에 있는 사람을 뽑겠죠. 일단 인터뷰때 커뮤니케이션 이슈가 있을거고, 리로케이션 패키지 줘야 하고, 옮기는 타임라인만 몇달, 입국과정도 복잡하고, 정착할 때까지 시간도 더 걸리고, 커뮤니케이션 이슈 때문에 이런 과정들이 틀어지면 골치아프고, 여기서 딱 한가지만 제대로 틀어져도 몇달 기다렸다가 채용이 나가리되는거죠. 반면 현지 거주자는 여차하면 한번 와보라고 할 수도 있고, 커피마시면서 얘기할 수도 있죠. 좀 멀리 있어도 미국 안이라면 비행기표만 던져주면 끝.
물론 이민관련 이슈를 잘 아는 사람들은 영주권 관련 디테일을 알고 있으니까 별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걸 잘 알고 그래서 별 상관없지만, 모든 사람이 그걸 잘 아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디테일 잘 알아도, 이 모든 과정의 귀찮음과 위험부담 총합이 너무 클 수 있어요. 특히 현지 거주자를 뽑는게 조금 수고를 더 들여서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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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알려주고 길을 가르쳐주는데 또 물어보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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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안듣는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당연히 동일 조건이라면 현재 미국에 있는 사람이 더 좋기는 하겠지만,’
본인이 이미 알고 있는듯한데…. -
페이첵 지급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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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터가 그렇다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여따가 물어보면 답이 시원하게 나온답니까;; -
ASAP로 들어가도 이사하는데 시간 걸리니까 싫지요… 내일 올 수 있는 사람이 일을 비슷하게 할 거 같으면 당연히 내일 올 수 있는 사람 뽑지 뭐하러 멀리서 이사하겠다는 사람을 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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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이라면 미국에 있는 사람을 뽑는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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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걸 따져서 논문을 써야 미국으로 올래?
어린애처럼 징징거리기는. -
질문자입니다 저도 바로 가고 싶죠. 그러나 한국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고 휴직을 하고 미국에 간다해도 직장 구할 때까지는 돈을 못 버는데요. ㅠㅠ 너무 솔직한 말인지 몰라도 사실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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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서도요, 같은 조건이면, 같은 도시에 있는 사람을 뽑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주에 있는 사람을 뽑는게 좋을까요?
같은 얘기구요, 여기에서 다른 주에 있는 사람보다, 더 멀리 있는게 다른 나라 사람이 되겠네요. -
질문자님 그러고 싶다 사정 봐달라 라고 조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아니면 본인이 정말 누구도 대체할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어느 회사든 그 사람이 정말정말 필요하지 않는 이상 개인 사정까지 봐주지 않죠. 이런 말 안하는데 세상을 잘 모르시는듯한….아니면 대학생? 사회 초년생? 같은 생각을 하시는 거 같아요. 당장 돈 못번다고 울고 계실게 아니라 구체적인 이주 계획과 재정 계획을 세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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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가 왜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거죠? 리엔트리 퍼밋을 사용중이신가요?
미국에서 직장을 찾으신다면 신분유지를 위해서라도 미국으로 오셔서 잡을 찾으시길. -
한국서 NIW진행하신 케이스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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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생길 문제가 뻔히 보이니까요
지원자는 많고
굳이 해외체류지원자를 고려할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문제의 소지가 적은 지원자부터 고려해도 많은 지원자들이있을 테죠.
해외체류자의 잠재적 문제가 뭘지 까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봅니다. -
—— 원글 ———–
요즘 한국에서 원격으로 미국 IT 회사 쪽에 apply 해보고 있습니다.
영주권자이기 때문에 신분 문제는 없습니다.그런데 오늘 recruiter와 phone screen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 하더군요.
” Recruiter로서 조언을 하자면 미국에 들어와서 job을 구하는 것이 더 유리해
네가 미국에 현재 없다는 이유로 Hiring manager가 candidate에서 제외할 가능성도 있거든”제가 모든 과정을 다 마치고 취업하기로 한다면 ASAP 미국에 들어갈거라고
Hiring manager에게 전달해달라고 이야기는 했는데요.당연히 동일 조건이라면 현재 미국에 있는 사람이 더 좋기는 하겠지만,
그 외에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 수 있을까요?Recruiter에게는 이런거 물어볼 분위기는 아니니까 그냥 좋은 팁 고맙다고 나 혼자면 몰라도
처자식이 있다보니 계속 돈 벌어야 해서 바로 미국에 갈 수가 없다고만 이야기했는데요.요즘 IT 회사들은 인터뷰도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해서 미국에 있으나 별 차이는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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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조건이라면 현재 미국에 있는 사람이 더 좋기는 하겠지만, 그 외에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 수 있을까요?”
본인이 답을 쓰셨음. 동일 조건을 갖지 못해서 그래요. 동일 조건이라 함은 영어도 잘하고 실력과 경험도 있고 삶의 터전도 미국이어야 합니다. 동부 사람조차 서부에서 적응 못하고 고향 간다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친척도 가족도 한국에 있는 사람에게 기회 주는게 특이한 경우죠.
바로 옆 나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지구 반대편 한국에서 지원하는 사람을 누가 다른 지원자들도 많은데 굳이 인터뷰 하고 싶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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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국내에서 정말 구하기 힘든 인재를 구하고 있는거라면 상관없이 진행하겠죠. 그게 아니라 빨리 괜찮은 사람 뽑으려고 할 때는 그게 추려내는 필터로 작용하는겁니다. 이럴 때 쓰는 필터링 방법은 공성성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회사의 효율과 편의를 위한 것이죠. 조금이라도 귀찮을거 같은 느낌이 있으면 피하는 법입니다.
그러나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닐테니, 계속 시도해보세요. 결국 뭔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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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께서 한국에서 사람을 뽑는데 모든조건이 다 동일한데 한명은 한국에 있고 한명은 미국에 있어요. 누굴뽑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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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이 좀 stupid 하고 naive했다는 점 인정합니다. 분명 채용자 입장에서 risk가 되고 그런 risk는 애초에 피하고 싶겠네요.
분명 제가 마이너스 상황이 됨도 알지만 그 마이너스를 피하기 위해 지금 다니는 한국직장을 휴직 또는 퇴직하고 미국으로 우선 relocation 한 후에 구직 활동을 할만큼 마이너스가 될지 궁금했었습니다.
혼자라면 몰라도 40대 중후반에 처자식이 있는 상황에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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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은 회사일 수록 얼마나 빨리 일을 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민감할 듯 하네요. 커뮤니케이션 할때 합격후 미국으로 혼자 먼저 건너가서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면 불이익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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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직을 위해서는 거의 절대적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어요. 본인 상황이 그렇다면 그 적은 가능성을 보고 계속 지원하셔야죠. 당연히 처자식이 있으니 쉽게 회사 그만두고 갈 수 없죠. 무슨 말인지 다들 이해합니다. 그래도 그건 냉정히 님 사정이고 그래서 40대의 성공적인 이직 자체가 드문거죠. 다수의 정착자들이 유학이나 주재원이나 아니면 인기없는 노동환경이 열악한 한인기업 등을 통해서 정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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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생각해보세요.
외국인 지원자가 한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과 고국에 있는 상황 중에서 어떤 경우에 더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싶으신지요.
현재 고국에 있다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컨트롤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세금, 노동법, 지적재산권법, 시차, 언어, 문화 등 한 두 가지가 아니죠.
물론 임금이 싸다면 outsourcing을 고려해보겠지만, 그런 경우 해당 기업이 이미 많은 케이스를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가능합니다. -
만약에 한국영주권 가진 짐바브웨이사람이 아프리카에서 한국에 있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으면 빨랑 한국엘 와야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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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미국내 취업 시장도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주 단위로 운영, 유지, 관리 됨.
타 주에서 지원하면 고려 안 하는 경우가 많음.
하물며, 외국서 지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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