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우
박사 계획하고 있고 학석사 끝내고 연구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 여행하듯 방문한 것이 전부인데, 어떻게 연구원으로 일할 수 있을까요
지인이나 아는 사람이 없는데ㅠ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이 있다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느 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기업 연구소에서 23년간 일해본 사람으로써 참고하시라고 한말씀 드립니다.
연구소는 대부분 석사 이상이고 이제 가면 신입일테니 신입사원 교육을 받을겁니다. 거기에서 동기들을 만들게 되고, 친해지면 맘을 터놓을수 있는 관계까지 발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학연, 지연면에서 외로운 점이 있겠지만, 외국 생활에 관심 많은 친구들과 개방적인 태도로 대하면 해결가능 할겁니다. 전체 행사, 회식, 결혼, 상가 이런데 자주 얼굴 비추고, 상사나 고참이 지시한 일을 이유를 달기전에 먼저 받아들이고, 해가면서 문제점을 얘기하는 자세로 일을 한다면 웟사람과 잘 지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근무 유연제를 많이 도입한다고 하는데, 아직 안한곳이라면 아침 지각은 상사나 동료들한테 크게 점수를 깍이는 일입니다. 한국 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테니 가급적 건배를 할때 입만 대고 떼세요. 즐거운 연구 생활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