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에서 아웃소싱회사 통한 경력 & 백그라운드첵.. 괜히 걱정되네요 This topic has [7]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7 years ago by ㅇㅇ. Now Editing “한국에서 아웃소싱회사 통한 경력 & 백그라운드첵.. 괜히 걱정되네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아웃소싱 파견회사 업체 A를 통해 B라는 유명기업에 들어가서 2년 일했어요 ~ 그리고 제 레주메에는 파견직이니깐 B 기업명을 쓰고 (contract position) 이라고 기재했어요. 한국은 파견계약직 보통 contract position 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정직하게 다 적었다 생각하고 암 생각 없었는데 채용 오퍼를 받고 (contingent on successful background check) 백그라운드 첵 끝나길 기다리는데 혹시 파견회사 업체 A 회사명을 레주메에 기재 안한게 문제가 되려나요? 레주메는 A회사명이 직접 기재가 안되었지만, 그 이후 회사 내부 employment application 을 작성할때는 좀 더 디테일하게 'I worked at B company through a staffing agency A company ' 라고 clarify 했었습니다. 아무튼 B기업에서 2년동안 일한건 확실하고, A는 사실상 저에게 구직을 해준 역할, 월급을 준 역할밖에 없어서 supervisor 로 기재하기도 정말 모한 상황이거든요. 물론 백그라운드 체킹 서류에는 A회사 소속임을 적고, A회사 리쿠르터 담당자를 supervisor 로 기재하고, 추가로 'daily work supervisor 는 b기업 000 이며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라고 적어냈어요. 저게 오히려 경력 확인하기 가장 쉬울것같아서요. A회사 그 리쿠르터는 더 이상 근무도 안하구요.. 백그라운드 조회할때 '근데 왜 레주메에는 A회사 소속이라고 기재안했냐' 라며 딴지 걸수있나요? 이런걸로 오퍼 취소되나요? ㅠㅠ 너무 걱정되네요 감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