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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석사 졸업하고 한국에서 인공지능 관련 직무에 일하고 있습니다.
링크드인 통해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부터 제의받고 면접을 봤는데,
이제 최종 프로세스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CEO랑 CTO한테 물어보니 o1 비자로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합격해서 간다고 하면 한달 내로 샌프란으로 가야될 거 같은데,
요즘 미국에 흉흉한 뉴스가 많아서 걱정이 되는 게 많습니다.저는 한국에서 현재 세전 1.1억 받고 있고, 해당 회사 job description 보면 base 최소 200K 준다고 합니다. (401k랑 insurance 보장해준다고 하고요.)
한국의 안전한 사회 시스템을 뒤로 하고 기회의 땅으로 가는 게 맞을 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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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일년만 일해도 더큰 기회가 열릴겁니다. 5년내 한국 .. 원급 연봉도 바라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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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쪽 박사인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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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실적 3개 이상 있으면 NIW로 영주권도 신청 가능.. 와서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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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마니좋아져서 고생하며 유학안해도 바로바로 스카웃되가는 좋은 곳이됬군요. 물론 한국이 세전 1.1억이면 부끄럽지않고 어차피사는인생 잘먹고 잘살거고 샌프란에서 200k면 서울에서 현재 세전1.1억수준딱 같다보면 될듯합니다. 딸린식구없으면 가볼만하고 식구딸려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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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타트업 회사를 잘 아는 사람을 수소문 해서, 그 사람에게 본인 소개, 백그라운드 하나도, 남김없이 오픈 해서… “ 내가 현 시점에 그 회사에 가는 것이 현명한 판단 이겠나요?“ 라고 물어 보라. 이것을 시작점으로 해 보라.
캘리, 특히 베이 쪽에 스타트 업들이 엄청 많다. 그 분야, 그 회사의 전망,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또, 자기 자신의 목표가, 그 회사가 추구하는 미래와 맞는다는 보장도 없다.
하나 확실 한 것은, 그 회사와 당신 모두를 잘 아는 그 제삼자가 ”가지 마세요“ 라고 확언 하면, 않가는게 낫겠다. 최소한, 최악은 무조건 피하고 보는 게 낫겠지.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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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혼이면 와서 5년 정도 고생하고 더 나이가 많거나 기혼이라면 위에 조언대로 좀 더 회사에 대해 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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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을 쉽게 총맞을 수 있는 나라라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음.
SF는 미국에서 집값이 최고 비싼 동네라서 20만불은 당연히 적게 느껴질 곳임. 이걸 시작으로 미국 생활의 기반을 쌓아 이직하면 됨. 틈틈이 niw 알아보고 프로세스 바로 시작해서 2-3년 안에 본인 힘으로 직접 영주권 얻는 것 절대적으로 필요함. 즉 스타트업 자체를 넣고 한국 미국 비교할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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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이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하고 있습니다만, 그쪽은 비추입니다. 요즘 미국 ai startup은 일의 강도가 9-9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주말에도 일해야 되구, 중국 9-9들여와서 이렇게 한다고 하더라요, 일의 강도에 비하면, 연봉은 너무너무 작은 거죠. work-life balance는 포기해야 할겁니다. 한국에서 먹구 살만하면, 그냥 있는게 나을듯. 여기서 괜히 요즘같은 시국에 외노자 들여오는거 아닙니다. 저도 샌프란 ai회사들에서 리크루팅 이메일 종종 받지만,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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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면 무조건 온다. 가족있으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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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도 잘 사는데 뭐하러 오냐?
오지마라 -
미국와서 역이민 하는 사람 늘어나고 있는데
무엇하려 오나요
한국 이 오히려 좋을 겁니다 -
미치지 않고서야 한국같은 나라를 버리고 헬리포니아로 왜가는거냐? CEO 자리라도 받기로 한거아니라면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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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국보다 더 살기 좋은데 왜 살기 존나 힘든 미국에 왜 올려고 하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요즘 다들 한국으로 역이민 하는 추세인데.. 미국에 연봉 50만불 이상 벌수있어면 오고 안그러면 오지마라..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미국이란 나라는 한국보다 휠씬 더 살기 빡세고 헬이다.. 국민들 79프로가 쓸돈 천달러가 없다 이정도로 미국인들 엄청 가난하다.. 미국이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막상 와서 살아보면 이나락 얼마나 헬인지 알수가있다.. 솔직히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거 맑은 공기 왜냐하면 미국은 제조업이 개망해서 공장이 없거던… 미국 욕할거 진짜로 많은데 여기까지만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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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오세요. 실패한다 쳐도 큰 경험이 될겁니다. 근데 한국사람들 어지간 해선 잘 안짤립니다. 그리고 흉흉한 이야긴 다 캘리포니아 이야기 아닙니다. 캘리는 이민자들, 특히 이민한 엔지니어들이 살기 제일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전 반대로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 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여기서 여자 만나긴 거의 제로에 가깝고요, 그리고 처음 이민생활의 그 갑갑함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극복해 나가는게 최고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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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미국 잡마켓이 전반적으로 매우 안 좋은 건 맞습니다만, 님 정도 오퍼를 받고 오는 거면 도전할만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버텨서 테크 잡으로 정착한다면 한국보다 평균도, 업사이드도 훨씬 높습니다.
정말 최악의 경우에 1-2년 하고 돌아간다고 쳐도, 그마저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될 가능성이 높구요.
지금 상황에서 유학을 시작한다거나 잡 없이 무작적 오는건 엄청난 리스크가 맞지만, 20만불+ 오퍼 받고 올 수 있으면 오는 게 맞을 듯.
물론 엄청 고생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시작하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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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 오라는데 K리그에 남겠다는 바보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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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파 인긴들이 너무 사악해서 미국 삶에 지쳐서 한국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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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한 가시면 무조건 Folsom street 에 사세요.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예요. 즐길 거리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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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네
그쪽 아니고라도
유능한 미국 한인2세3세들 넘쳐나거든
제발 남의나라 그만 기웃거리고 그쪽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시길 -
참 아이러니하게도
난 당신같은 사람을 볼때마다
트럼프를 지지 안할수가 없네
트럼프의 공약대로라면 당신은 미국에 한발짝도
못들어올것임. 거기에 희망을 건다 -
O-1 아무리 빨라도 6개월 정도 걸립니다. 미국을 왜 가지? 했었는데 401K, RSU가 정말 파워풀합니다. 스타트업 잘되면 주식보너스도 터질수 있겠네요.
젊을때 오셔야 덜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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