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아이들

  • #3647659
    MontanaValley 118.***.8.30 2924

    대학 다니는 딸2명이 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처음 자기들끼리 한국에 다녀왔는데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걸어다녀도 모든게 편리하게 다 잘되어 있고
    아파도 몇천원 내면 병원가 의사 만나고, 입국때
    공무원들 모두가 다 친절하고 했다고,
    좋은 경험만 하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이들 눈에는 미국보다 한국이 휠씬 더 좋았던 모양입니다.
    제가 경험한 한국과 지금 아이들이 경험하는 한국은
    큰 차이가 있는건 확실합니다만, 뭐라고 조언을 해 줄
    말이 없네요.
    여자 아이들이니 앞으로 연애도 한국에서 할 것이고…
    인생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 한국에서 살고 싶으면 그리해라…아니면
    아직도 미국에서 자란 니들에겐 여러모로 미국이 좋을 것이다..
    조언부탁드립니다.

    • ㅎㅎ 98.***.173.102

      한국에서 사는게 뭐가 문젠가요? 글쓴 사람이 이상하네. 오히려 장려할일 아닌가?

    • ㅎㅎ 98.***.173.102

      화가 날려고 그런다.
      넌 도대체 한국에서 거지였냐? 뭘 겪었길래?

    • 법륜 목사 73.***.1.170

      성인이면 알아서 하게 두는게 맞다. 괜히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같이 가서 살자는거 아니면 지들끼리 알아서 하게둬.

    • 그렇지 73.***.220.22

      난 한국 간다 ^^

    • ㅎㅎ 173.***.147.9

      한국 남자고 한국여자고 다 닿아빠진 인간들이다
      그나마 미국사는 인간들이 덜하다
      그런데 한국서 이미 커서 20 넘어온 인간들은 그냥 한국 인간들 하고 같고

      애들한테 한국가면은 부모와의 연을 끓을 것이고 호적에서 파낸다고 절대로 하지 말라고해라

      한국이 전세계 사기범죄 1위 국가다 일상이 사기야

    • 조언 70.***.86.77

      한국이 좋다는건… 위에 쓰신 이유말고 말이죠,
      미국이 더 좋지 않다는 얘기겠죠.
      미국이 더 좋아지려면… 예를 들어서, 직장/친구 등이 그 이유일수 있는데,
      만약 미국에서 그러한 이유가 없다면, 한국이 더 좋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네요.
      “어다녀도 모든게 편리하게 다 잘되어 있고.. 아파도 몇천원 내면 병원가 의사 만나고…”
      이와 같은 이유는 한국에서 살고 싶은 이유가 되기엔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한국에서 어떤 일을 할수 있을지…주거는 어떻게 해결할지, 장기적으로 어떤 생각이 있는지 차근차근 얘기해보시면 어떨까요?

    • 76.***.74.198

      물론 한국이 나쁘점도 있지만 좋은점도 더 많습니다.
      아이들이 선택해야죠… 지들이 살다가 힘들면 다시 미국가겠죠..

    • ㅎㄹ 104.***.222.101

      왜요? 성인인데 이런저런 나라에서 경험해보는것도 좋은거같은데요 설령 미국으로 나중에 돌아간다고해도 한국에서 했던 경험들을 후회할까요? 제 생각엔 아닌거 같습니다.

    • ㅎㄹ 104.***.222.101

      차라리 젊었을때 한국에서 살고싶다는 미련을 경험못한걸 나중에가서 후회하겠죠. 본인 인생이랑 자식들의 인생을 대조 하지마세요. 다 각자의 경험이 있는것이니깐요.

    • 형님 172.***.42.111

      한국 살기 좋죠 저 친구들ㄷㅎ도 한국에 직장 잡아서 한국갔는데 한국이 너무 좋아서 미국 오기 싫다고하네요… 그만큼 한국이 많이 발전했고 살기 좋다는 얘기죠.

    • McDonald 70.***.25.166

      저는 10대, 20대때 한국가서 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여름방학때 3개월 원룸에서 살며 한국회사서 인턴해보고 한국서 살고 싶은 마음이 싹 살아졌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 한국에서 삶이 더 힘들고 비젼이 안보여서 학교 졸업후 미국에 남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식들이 결정하게 해야하지만, 부모로서 가이드는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놀러가서 쇼핑,여행하는거랑 생업에서 일하는 ((직장)생활이 다르다는걸 알게되면 (i.e. 인턴경험) 좀더 올바른 결정을 할수 있지않을가 싶습니다.

    • 도대체 172.***.227.152

      한국에서 8 90 년대에 넘어오셨나요? 한국 살기 좋아요 집있고 돈있으면. 자녀들이 미국국적이면 버프도 있을거고 저같음 몇년 살아보고 일도 해보고 본인들이 정하라고 할 것 같아요. 미국 살면 살수록 한국 가고 싶네요.

    • 혹시 121.***.45.53

      딸들이 다니시는 대학교에 한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 지나가다 45.***.130.91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하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관광하는건 당연히 재미있죠.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서 외국계열 회사이 취직하라고 하세요.

    • 1234 70.***.14.53

      미국에서 자라면 그렇습니다. 한국 잠시나가서 좋은 단면만 보고오가 때문이죠. 흔한말로 눈돌아갑니다. 24시간 유흥 시설, 수많은 사람들의 행열, 총없는 안전함, 빠른 일처리 등등…

      문제는 막상 살러나가서 부대끼다보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분명 결혼해서 아이들 낳으면 아이들 미국서 교육 시키고 싶어 다시 들어오고 그애들은 크면 또 한국가서 살려고 하겠죠. 반복입니다. 한국서 살다가 이민 온 성인세대는 한국의 장점도 알지만 단점이 뭔지 알기때문에 조용하고 개인생활 보장되는 미국이 좋은겁니다.

      제가볼땐 이미 한국의 좋은면만 보고온 이상, 부모님이 억지로 막는다고 될 일은 아닙니다. 대신 분명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도 인지시켜 주세요.

    • 맞아요 98.***.60.65

      저는 20대 후반에 미국으로 넘어온 여자입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다가 왔고요.
      사는 건 한국이 비교도 안 되게 훨씬 편리하고 좋고요. 그런데 일하는 게 미국이 비교도 안 되게 훨씬 좋아서 한국에 갈 생각이 아직은 없습니다. 사는 게 좀 불편해도 저는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게 더 중요해서요.
      미국 살던 교포 친구들이 오히려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더라구요 제 주변에 보면. 저도 따님들 교환학생이나 인턴을 한번 해보라고 권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가서 한국 아이들 얼마나 힘들고 치열하게 사는지 그렇게 들어간 직장에서도 미국에서 겪지 않아도 되는 문제들 보면 스스로 느낄 거에요. 그걸 감수하고도 한국에 살고 싶은지 미국에 오고 싶은지

    • 맞아요 98.***.60.65

      저는 20대 후반에 미국으로 넘어온 여자입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다가 왔고요.
      사는 건 한국이 비교도 안 되게 훨씬 편리하고 좋고요. 그런데 일하는 게 미국이 비교도 안 되게 훨씬 좋아서 한국에 갈 생각이 아직은 없습니다. 사는 게 좀 불편해도 저는 마음 편한 직장에 다니는 게 더 중요해서요.
      미국 살던 교포 친구들이 오히려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더라구요 제 주변에 보면. 저도 따님들 교환학생이나 인턴을 한번 해보라고 권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가서 한국 아이들 얼마나 힘들고 치열하게 사는지 그렇게 들어간 직장에서도 미국에서 겪지 않아도 되는 문제들 보면 스스로 느낄 거에요. 그걸 감수하고도 한국에 살고 싶은지 미국에 살고 싶은지 .

    • ㅇㅇ 121.***.7.110

      한국은 비전이 없음 이분법적 사고 밖에 못하고 선동에 휘둘리고 짱꺠하고 선족이가 침범하고 있는 와중 젠더갈등에 세대갈등에 에휴.. 또 그래놓고선 돈 퍼주면 돈퍼주는당 찍고 미국이랑 다르게 폐쇠적 집단주의가 심해서 자기 의견 말도 못하고 눈치나 픽픽보고 이런 곳에 인재가 나올턱이 있나 내 자식과 내 인생 내 후손들의 미래를 보면 미국을 선택하는게 맞다고봄

    • stunning 61.***.174.62

      대학생 자식은 ‘아이들’이 아닙니다.
      자기 주관대로 사는 어른입니다.
      혹시 경험부족으로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양쪽 장단점을 소개해 주고
      본인의 결정을 믿고 행복하길 바래야죠.

    • ㅎㅎ 76.***.64.230

      한국에서 일해서 벌어먹고 살 능력이 부족하면 한국이 안좋다라고 단정할 수 있겠지만… 돈 적당히만 있다면 한국도 살기 좋습니다. 요새는 한국이 적당한 (아주 부유한거 말고) 집과 소득만 뒷받침된다면 살기 좋다 생각합니다.

    • 안티58 68.***.25.207

      원글이 듣고 싶은 댓글은 실제 경험담인데 대부분 위에 댓글들은 경험보다는 원론적인 것만 얘기하는구나..
      (물론 한두 댓글은 경험이고)

      나 같은 경우는 애들이 대학교시절에 한국 대학교 ( 연세대)에서 하는 여름 무슨 세션인지 스쿨인지 한두달 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갔다 왔는데 가서 신나게 놀고 재미있게 놀다 왔다고 하더니 여기서(미국) 학교 졸업후 미국회사에서 일함…한국가서 사는 것은 노 노 노 라고 말함.

    • 73.***.79.34

      여행으로가면 다 좋지
      그기서 직장생활 하면서
      진상들 만나봐야 알지

    • 11 74.***.89.227

      한국은 저는 여행으로만 다녀오는걸로.. 여행갈때마다 저도 한국가서 살고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만약 경제적인 상황이 되고 직장이 있고 직장 문화에 익숙하다면 살기 좋습니다. 평균적으로는 한국도 살기 좋아요. 그런데 단점도 많죠. 직장생활이 짧다거나 문화차이도 있고..

    • 한국 172.***.238.240

      딸이 한국 다녀와서 자기가 미국에 사는게 다행이라고.
      은행갔던 경험을 얘기하던 중 나온 얘기였는데
      아마도 남녀차별을 느꼈던듯 합니다

    • jd 71.***.2.209

      미국 10년째 살고있지만 진짜로 살면서 욕나올때가 많음,.. 돈 적당하게 있어면 한국이 휠씬 살기좋음

    • 34.***.253.189

      한국과 미국은 딱 두 가지면에서 비교합니다.
      일하지 않는 라이프 (한국 >>>>>>>>>>>>>>> 미국)
      일하는 라이프 (미국 >>>>>>>>>>>>>>>> 한국)

      저녁의 삶 / 주말 / 놀러 다니기 / 민원 / 친구 등등 한국이 편하고 좋죠.
      야근 / 상사 핸들링 / 차별 / 제한된 캐리어 등 한국이 힘들죠.

      그래서 돈 많으면 한국이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두 번째를 안해도 되니까요. 글쓴분의 자녀는 1번만 경험하고 왔기때문에 단점이 안보이죠. 두 번째를 경험시키세요. 그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ㅎㅎ 199.***.103.55

      이 댓글들의 의견이 양 극단으로 나뉘는 이유는 ㅎㅎㅎ 여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1. 고학력에 잘나가는 사람들이어서 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디서든 좋은 대우받고 잘 사는 사람들
      2. 한국에서 부대껴 사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어울려 놀면서 사는) 생활에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혹은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조건이어서 아메리칸 드림을 가지고 미국으로 넘어와 정착에 성공한 사람들
      이 두 부류 중 하나에 속하는데… 결국 윗 댓글의 ‘일하는 라이프’의 비중이 크게 다르니 의견도 극으로 갈릴수밖에 없음

      제 경우 한국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남부럽지않게 잘먹고 잘 살아왔지만… 미국에서도 결국은 위를 바라보면 사람 사는게 다를 바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본인만 능력있으면 좋은 직장 /직업이면 술자리, 야근, 갑질 이런거 안당하고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어요… 오히려 미국와서 1M 연봉 이런 글들 보면서 눈만 높아져서 일만 더 많이 하고 사는거 같습니다 ㅠㅠ 생활면에서는 자연과 집 크기에선 미국이 압승, 나머지는 모두 다 한국이 압승.

    • 64.***.145.124

      일단 한국경험하는것 나쁘지 않고 (위험한곳도 아닌데), 자기들이 경험하다가 싫으면 다시 미국에 오면되지 무슨 걱정이신지. 원론적으로는 한국이던 중국이던 요즘같은 시대에 두가지 언어와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큰 메리트입니다. 오히려 권장할만합니다. 아마 원글님은 부모입장에서 한국가서 적응할 수 있늘까? 걱정이 드는것도 이해가능. 하지만 애들이 더 똑똑하게 잘합니다. 우리 일세대도 미국와서 잘 사는데요뭐. 그것에 비하면 한국인 부모둔 애들이 한국에서 사는거야 쉽죠. 맨위에 원글본인이 한국에 부정적인것 아닌가? 하는 글도 있는데 아마 아닐겁니다. 2세들이 한국을 좋게보고 찾아가고 싶어하는것은 부모 가족에 영향이 큽니다.

    • 지나가다 76.***.240.73

      한국말들이 더 편하고 맨날 한국방송만 인터넷으로 보면 한국이 더 가고 싶겠지 .. 영어가 더 편한 진짜 2세들이 그런생각하겠어?

      • 안티58 68.***.25.207

        아마 원글의 아이들은 한국말을 잘 하나 봄

    • chang 98.***.191.202

      I understand your concern really. but i wouldn’t try to block their shine at the moment.
      we all know that living life abroad is not easy at first but how to enjoy or survive international living gives great opportunities to learn, gain every valuable experience and like having the ability to adapt … being open-minded person.

    • 미국 172.***.42.237

      미국 진짜로 이민 추천안하고 싶네요. 나라가 너무 엉망이고 거지같아서. 시스템도 너무 개판이고 관공서 공무원들도 개 불친절하고 치안은 멕시코 수준이고…. 생활비가 한국 두배라서 세이빙도 거의 못하고 ㅠㅠ 등등 문제가 상당히 많은 나라입니다

      • 안티58 68.***.25.207

        그런 불평하지 말고 한국으로 돌아가지

    • 미국 172.***.42.237

      근무환경은 한국보다 조금 나은건 사실이나. 이것도 회사마다 케바케바 인거같네요. 그리고 미국은 고용상태가 불안해서 회사 들어가면 언제던지 나갈 준비를 해야하니….

      • 능력 32.***.137.59

        능력있는 사람에겐 그게 장점.
        그래야 죽은 나무를 쳐 낼 수 있다.

    • 안티58 68.***.25.207

      한국은 패자 부활전 없음
      한번 삐끗하거나 회사 나오면 다시 들어가기 힘듦
      재취업시장의 유연성은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나음
      그리고 미국은 70넘어서도 일 할 수 있음

    • 미국 172.***.42.229

      경험상 말씀 드리자면 2년전에 베이커리 공장에서 일할때 미국 공장장이 미친 또라이였는데 현장직원들 한데 소리 막지르고 욕하고 막 집어던지고 정말 미국와서 끔찍한 경험을 했네요. 한국에서도 이런일 한번도 당한적 없는데…. 미국회사들어가서 엿같은 직장 상사 만나면 개죽음 합니다..

      • 안티58 68.***.25.207

        현장에서공장장들한데 소리 막지르고 욕하고 막 집어던지고 ===> 누가 소리 질렀다는 겁니까?

        • jd 71.***.2.209

          미국 백인 공장장이 현장 직원들한테 욕하고 집어던지고 소리질렀다구여

    • 지나가다 104.***.166.31

      좋은것만 보고온건 맞지만 그만큼 그것들이 사는데 중요한겁니다. 전 복잡한거 하나 빼곤 한국에 사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건이 안되서 여기 사는거지 한국사람에겐 한국이 최고죠.

      • 여건 32.***.137.59

        그래서, 그 여건이란게 뭔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나라에 살지 못할 여건이라..

    • ㅎㅎ 98.***.173.102

      “그래서, 그 여건이란게 뭔가요?”

      시. 발새꺄. 알아서 뭐하게? 니한테 말하면 1라도 도움될일 있냐? 물을걸 물어야지. 좃뱅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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