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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13:41:46 #3583725진로상담 24.***.58.66 1590
제 사촌 이야기에요. 20대 중반 여.
이 친구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전선에 나갔어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제조.품질관리 업무로 현미경 검사 ,X ray, 3차원 측정, VRS 검사 등 현장에서 5-6년 성실히 일했고요.이제는 미국 대학에 가고 싶다는데 어떤 전공을 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본인은 뭐든지 자신있다 하네요. 자기가 일을 해보니 연봉이 적성을 만든다고…
제 생각에는 컴싸(주전공)+통계(부전공) 하는게 외국인으로 취업 전선에 좋아 보이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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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제일 취업하기 쉬운 직종은 컴퓨터 관련된 학과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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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분이 성실하고 끈기도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적성과 성실한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취업의 용이성을 생각해야 겠지만,
동시에 본인이 어떤일(분야/과목)을 할때 즐거웠는지, 재미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1년 수업 듣고 차차 결정해도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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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Science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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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적성을 만든다고—>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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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널싱도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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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댓글을 못달았지만 조언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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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나이땐 돌도 씹어먹을 나이입니다.
능력되면 도전해보라 하세요.
하지만, 쉽진 않을 겁니다.
남들이 다 바보들은 아니니까요…-
네네 다행히 제 아내가 수학 학/석사라 calculus랑 discrete math 등은 충분히 도와줄 수 있을듯 한데요. 일단 도전해보는건 추천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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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처럼 컴싸 추천하지만 처음부터 섣불리 특화분야를 정하거나 남들 하는대로 하기보단 리서치를 열심히 해서 그 안에서도 자기만의 niche를 찾았으면 합니다. 사촌분 꼭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뭐든 자신있다는 그 태도 보니 진짜 뭘해도 잘 하실 분 같고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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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 말에 동의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가장 큰 병폐중 하나가 “줄 맞춰서 간다” 지요. 대학을 왜갔니, 어디에 취업할꺼니, 왜 이것을 선택했니 하면 보통 줄맞춰서요,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요 라고 대답합니다. 물론 좋은것을 따라가는 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결국 흥미와 적성이 수반되지 않으면 결국 살아남기 힘듭니다 특히 미국 사회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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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의견주신 위에 두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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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고졸후 5년간 공정일 했어요. 이제 미국 대학 가려는데요.
2021-03-23
13:41:46
#3583725진로상담
24.***.58.66제 사촌 이야기에요. 20대 중반 여.
이 친구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전선에 나갔어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제조.품질관리 업무로 현미경 검사 ,X ray, 3차원 측정, VRS 검사 등 현장에서 5-6년 성실히 일했고요.이제는 미국 대학에 가고 싶다는데 어떤 전공을 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본인은 뭐든지 자신있다 하네요. 자기가 일을 해보니 연봉이 적성을 만든다고…
제 생각에는 컴싸(주전공)+통계(부전공) 하는게 외국인으로 취업 전선에 좋아 보이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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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일 하셨으면 chemical engineer로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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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자신있다” 라고 하셨으니 컴싸 하라고 하세요. 욕심이 있어보이니 잘할겁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신거같네요. 저는 한국 문과 대학에서 출발해서 미국 컴싸 졸업을 했는데, 저 역시 뭐든 할 수 있다고 자기최면을 걸었고, 매일마다 플래너에 해야 할 일들을 적어두고 살았던거 같네요. 프로그래밍은 하나도 몰랐지만 그래도 과제 수업 시험공부에 절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해보니 못할것도 없더군요.학습자체에 대한 자기효능감이나 성취경험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주제가 무엇이 됐든 잘 해낼 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자기한테 맞고 좋아하는 일을 찾지 않아도, 어떤 일을 좋아하게끔 선순환을 만들 수 있게끔 꾸준히 환경을 조성하고 자기자신을 성장시키는 환경에 끊임없이 노출시킨다면, 자기 자신을 조형할 수 있거든요. 돈에 대한 욕심, 프라이드나 성공에 대한 야망이 자극제가 될 수 도 있고, 이런걸 자꾸 자극시키는 환경속에서 열심히 하신다면, 잘 해내실겁니다.
제 주변 고졸출신으로 이른 나이에 취업해서 직장을 다녔던 동생을 옆에서 몇년동안 봐왔는데, 대학생들보다도 또래에 비해 현실감각도 있고, 욕심도 많고 적극적인 모습을 많이 봤던걸로 기억하네요. 이런분들은 목표같은거 세우면 우직하게 잘해내는거같더라구요.
유학오게 되신다면, 학교 밖에서 배워야 하는것들도 많습니다. 수업따라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학생들이 뭘 하는지도 잘 보셔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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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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