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뒤에 무게추 달아놨음.
핸들잡으라는 경고가 터치센서 식이 아니라 가압식이라
조향에 어느정도 가압이 걸려야 경고문구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일부러 핸들에 무게추를 부착하여 그 무게로 운전자가 핸들을 잡고있다고 인식하게 만드는겁니다.
이 경우는 매우 위험하고 나중에 사고시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 할 수있습니다.
안전고리클립과 비슷한경우죠 경고음 듣기는 싫고 벨트도 메기 싫어서 클립 꼿아두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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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국도 이런식으로 핸들에 무게추 달고 운전 하나요 아니면 한국놈들 잔머리 나요?

도로에 저런 놈들이 잇다는게 참 기가 막히네요

댓글 마지막줄 보니 안전 벨트 메기 싫어서 클립만 꽂아두는 놈들도 있나 보네요

??

미친놈들 많네요

미국은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_-. 고속도로에서 자는 사람많이 봐요;;;;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성향문제.
어느지역이나 또라이들은 존재.
여기도 깔끔떠는 사람들은 얼마나 떠는데… 유별날 정도로… 오히려 그래서 병나지만…

한국에 들어가는 테슬라는 자율주행 레벨 2 입니다.
즉, 아직 주행 보조단계죠.
근데 SBS 방송 수준 보고참 놀랐는데,
최근 고속도로 자율주행중 갑자기 조향장치가 45 꺽여 사고 났다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운전자는 경고음 안나게하려고 무게추 달아놓고 1차선으로 달렸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매우 꼬셨는데 SBS는 그 무게추 달아놓았다는건 쏙 빼놓고 테슬라 자율주행이 문제가 많다는 식으로 ㅋㅋㅋ 진짜 한국 언론사 수준 ㄷㄷㄷ 하더라구요

티비에 나온 무게추 상표를 못봤는데 비슷한거 대부분 미국 제품임. 그거 쓰다가 사고나면 본인 책임. 애초에 레벨2 주행기능을 오토 파일럿이라고 거창하게 이름 짓고 그럴싸하게 홍보하는 테슬라도 원인 제공이고, 그걸 또 자율주행이라 믿고 쓰는 사람들도 문제임. 만불 가까이 옵션 비용 내고 베타 테스트해주는거임.

한국이아니라 미국에서 먼저 hack으로 나온거임 ㅋㅋㅋㅋ

테슬라 광고 문구 “이승에서 저승까지 편안히 자율주행으로”

이거 못하게 만들어야지

미국은 헨들에 오렌지 껴서 하던데 ㅋㅋㅋ

모든걸 다떠나서 한국놈이라니….. 미친놈은 미국이 더 많은거 같은데
그러면 왜 여기서 글쓰지?

한국 같은 선진 시민의식 사회에서 저런사람 극히 드물어오.
미국에나 후진 사람들 엄청 많ㅈ요

전기차 기술과 자동차 제조기술은 완전 다른 분야라서 그럼.
테슬라는 초창기 경륜이라고 보면돼 마치 몇십년전 현대 기아같은 그런. 최소 10년은 되야 차 제조기술이 따라옴.
전기차 기술이 발달하면 모함 하드웨어가 계란마냥 나가린데~

핸들에 500ml 물통 껴놓고 운전하는 사람 봤음

저는 그래서 요즘
주변 차량 상황을 좀 더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몇몇 게으른 분들께서 설익은 자율주행 기능을 남용하는 바람에 도로는 더욱 더 위험해지는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