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g이나 흔히 이 분야의 top 인 회사의 principal engineer로 적오도 50-100명 manage를 해본 사람들에게 (즉 principal engineer로 경력이 좀 되어서 임원 직전인 사람들 ) + 한국 탑 스쿨(서카포 정도) 연락이 왔었는데,
요즘은 그런 분들이 한국가서 사고 치거나 실력이 없는게 밝혀진 경우가 많아서 그 기회도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삼전도 가능하면 매니징 경험이 있는 사람을 원하고 컨택도 해 보지만, 그런 사람들이 별 관심 없어하니 결국 매년 결과는 똑같습니다. 작년에도 약 5명 상무 받고 갔는데 전원 매니징 경험 전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박사 학위 학교는 다들 빵빵합니다. 일 못 한다는 말은 늘 나오지만, 어차피 매년 일정인원이 해외채용으로 잡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채용하고,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이 빅테크 L5-6급 IC들입니다.
그동안 제가 아는 분만 다섯분정도 삼성 상무로 가셨는데요.
서카포분들보다 오히려 연고대나 그 아래 학부 졸업하신 분들 (그 후 미국에서 박사받으신 분들)이 많이 가시더군요.
서카포 출신들보다 임원에 대한 로망이 더 있으신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최고 학부는 안 나왔지만, 한국 최고 기업의 임원이 된다는게 큰 의미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FAANG에서 뛰어나게 잘 나가시는 분들보다는
여기 대기업 terminal level에서 정체된 것같은 느낌의 분들 중에 분야가 괜챦은 분들이 많이 가셨습니다.
삼성에서 찾는 분야와 잘 맞아야겠죠.
전무는 또 다른 얘기죠. 아는 분 중 전무급으로 가신 분은 (삼성 아님) 서카포 출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