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남자에겐 미국은 상당히 터프한듯 This topic has [28]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뭐지. Now Editing “한국남자에겐 미국은 상당히 터프한듯”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뉴욕에서 몇년째 일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여기서 알고지내는 한인 직장인들 선배분들 보면 잘나가는 분들이 은근 많아요. 미국 명문대 학부 나오고 뉴욕 투자은행, 컨설팅펌, 테크 기업 엔지니어 등 잘나가는데 다들 여자들한테 인기가 엄청나게 없네요. 키도 다들 175센티 이상에 얼굴도 깔끔하게 준수하게 생긴 20대 후반 30대 초중반 인데 여자친구가 몇년째 없던지 아님 사겨도 남자가 너무 아까울 정도의 디스카운트를 당했다고 생각될 상대를 만나는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만나는 여자 외모가 괜찮으면 직업도 없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어학연수온 한국여자 던지 아님 여자 조건이 괜찮으면 외모가 영 아님) 그리고 이 분들 보면 미국 여자들에게 워낙 인기가 없어서 주말에 보면 요즘 다들 한인교회나 기웃거리고 있더군요 ㅎㅎ 한국에 있었다면 상당한 인기를 누릴 분들인데 참 안타깝네요. 다들 가끔 만나서 술한잔 하면 항상 신세타령임.. 뉴욕에서 앞으로 딱 2-3년만 더 경력쌓고 홍콩 싱가폴 한국 등 가고 싶다 등 이런류의 말을 많이함. 확실히 제가 다니는 회사에 외모 괜찮은 백인 남자들은 이쁜 백인여자 앞뒤로 엄청 후리고 다니던데.. 참 서양권 문화에서 동양 남자로 살아가는거 쉽지 않지 싶네요. 먹고사는 문제를 떠나서 워낙 이성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못받으니..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