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한국계회사에서 일했던 썰 This topic has [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7 years ago by ㅇㅇ. Now Editing “한국계회사에서 일했던 썰”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사장이 한인방송 깔짝대며 나오는 사람이었는데 회사에는 잘 안나오고 와이프가 회사관리함 Job Description보면 조그만 회사치고는 좋아보임 야근없고, 조금만 일하고 근데 막상 일해보면 Job Description과는 다르게 그냥 사장이랑 그 와이프 비서질 해야함 베이비시팅도 해야하고, 사적인 업무 다 처리해줘야하고 심지어 사장 스케쥴 관리도 해줘야함 그래서 일을 하다보면 밀리고 밀려서 야근을 해야하는데 첫날에 야근 안한다고 했던거랑 다르게 9시 퇴근이 기본임 그렇다고overtime 주느냐 안줌 심지어 regular도 최저시급으로 준다 어느날엔 엄청 아픈데 sick leave 아낄려고 출근했더니 100편에 달하는 동영상을 일주일안에 편집하라고 하네 아파서 야근도 못하고 결국에 못했더니 사장놈 한다는 말이 아픈건 말이 안된다고 하면서 일주일내내 밤새서라도 했었어야 됐다는 개소리하면서 fire하더라 방송국에서도 동영상 하나 편집하는데 며칠을 쓰는데 한사람한테 하나의 편집팀 이상의 일을 맡기는데 누가 하는지 궁금하네 그리고 이 것들 진짜 악질인게 office에 사장와이프랑 나만 둬서 증거수집 못하게 해서 노동법 위반으로 sue도 못함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