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는데 시애틀 공항 1시간 환승

  • #3952668
    222 146.***.68.9 783

    가능할까요?
    1시간 5분이고 델타라 걱정되네요…
    그래서 다른 비행기를 선택하기엔 가격차이가 너무 나고… 어차피 한 뱅기티켓이면 수하물도 연결될거고 할만 할까요?
    시애틀 공항을 가보지를 않아서 터미널 거리가 어떤지 힘들지 감이 안오네요.
    가보신분들 / 해보신분들 알려주세요~

    • 173.***.252.174

      시애틀 공항 상황은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저와 주변 사람들의 경험으로 봤을때 연결편으로 예약된 경우는 갑작스런 delay 가 있어도 왠만하면 승객이 탑승할때까지 기다려주더라구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 doggie 172.***.196.187

      지도를 보니 델타 (터미널 A) 에서 대한항공 (터미널 S)는 10분정도 걸으면 되는것 같네요. 괜찮을듯 합니다.

    • 00 74.***.197.174

      터미날을 바꿀때 TSA를 거치지 않으면 가능 할것 같네요. 오래전에 유나이트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이오버 1시간 하는데 시간이라 힘들었던 가억이 있습니다.

    • ?? 66.***.6.85

      미국 출국 경우 첫 비행기 딜레이만 없으면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 아마도 168.***.128.210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택싱이 오래걸리지 않으면 가능하긴 하지만 꽤 많이 뛰어가야 합니다.
      첫번째 비행기 탈때 승무원한테 말해두면 내릴때 좀 빨리 내릴수 있게 도와줍니다.

    • 글쎄 174.***.225.101

      타시는 비행기 국내선 평소에 도착하는 게이트와 한국행 비행기 게이트가 얼마 거리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만일 15분 이내 거리에 있다면 가격도 싼데 저라면 델타로 할 것 같아요.
      비행기들이 딜레이를 예상하고 스케쥴이 잡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국내선 제시간에 출발하면 보통 15분에서 20분 일찍 도착하더라구요.
      비행기표를 팔 때 환승가능 확율이 많이 높으니 그렇게 파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40분 레이오버도 팔던 데 1시간 5분이면 그리 위험해 보이지는 않네요.
      만일 놓치더라도 판매한 델타에 책임소재가 있을 것 같구요.

    • ㅇㅇ 173.***.4.144

      1시간이면 좀 빠듯한데…일단 비행기가 정시 도착하면 무조건 뛰세요

    • 1111 12.***.244.94

      국제선은 사람 기달려 주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무조건 정시 출발 합니다.
      미리 머리에 지도랑 확인해서 시뮬레이션 돌려 보시고 시애틀 공항에 내리자 마자 뛰세요.

    • 그사람 62.***.152.68

      다음주쯤에 사전답사하고 예행연습 해보세요.

    • 초보 71.***.213.100

      순수 게이트 닫힐 때 까지 1시간이면 차고 넘침.
      그게 아니라 출발때까지 1시간이면 게이트는 아마 30분 전에 닫힐건데 좀 빠듯할 수도 있고, 딜레이가 있으면 아마 놓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