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자율 감소가 있었어서 학생론 재융자를 생각중입니다. 몇년전에 졸업하고 입사한 새내기라 조언을 좀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FOMC에서 10월 12월 두번정도 더 떨어뜨릴 예상이라 망설여 지기도 합니다. 학생론 재융자도 보통의 은행이나 모기지 이자율 변화하고 비슷하게 가는 추세인지요?

아직 생각만큼 여러군데 알아 보았는데 이자율이 많이 떨어지진 않았네요. 재융자는 언제든 다시 가능하다고 알고 있기에 우선 이번에 재융자하고 내년초에 다시 한번 따져봐서 하는게 좋을듯 한데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제가 알기론 학생 융자 이자율도 일반 은행 금리를 기준으로 -X.X%p 이런식으로 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준금리가 떨어지면 은행이자도 떨어지고 마찬가지로 학생융자 이자도 내려가겠지요.

현재 연준에서 올해 추가 금리 인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행도 기름값과 마찬가지로 기준금리에 바로바로 반응하진 않죠..

개인적 의견은 조금 더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내년 초나 중반에 재융자 하는것이 어떤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