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학부 기계과 커리어 초반 옵션들 선택 This topic has [1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3 years ago by Hahaha. Now Editing “학부 기계과 커리어 초반 옵션들 선택”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내년 5월 졸업을 앞둔 기계과 시니어 학생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몇개의 오퍼들을 받은 상태인데 여기 계신 현직 엔지니어 선배님들께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기계과 학부로서 반도체 계측 분야에서의 경쟁력 -물론 이것은 어느 회사의 어떤 종류의 계측을 하느냐에 따라 달랐겠지만, 일반적으로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석사 공부가 필요할거라 생각을 하여 산업에서의 경력을 쌓은 후 관련 석사진학 계획중에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도 궁금합니다. 2. 회사 집중분야, 규모, 위치의 중요성 -반도체 장비회사 vs. 반도체 chip maker (공정 및 설비 엔지니어) vs. 시스템 반도체 제조 회사 (공정 엔지니어) -규모 자체는 장비사나 칩메이커는 비슷하나, 시스템 반도체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회사입니다. -회사 위치가 캘리포니아, 텍사스, 애리조나 이렇게 나뉘어지는데 연봉은 대략적으로 여러 생활비나 세금 고려를 해봤을 때, 텍사스 or 애리조나가 돈은 더 많이 모이는거 같긴합니다. 사실 돈에 관련해서는 커리어 초반에는 비슷하다 생각하고 앞으로 제가 얼마나 노력을하고 잘하는거에 따라 달라질거라 생각하기에 현 오퍼의 연봉은 그렇게 크게 고려는 안하고싶지만, 미래를 위해서 조금 더 어릴때 돈을 save 하는것도 중요한거 같기에 고민이 좀 되는거 같습니다. -커리어 시작으로 장비사에서의 제품 개발 롤 vs. chip maker 공정 및 설비 엔지니어 vs. 시스템 반도체 제조사 공정 엔지니어 -셋 다 포토 공정 관련 metrology focused team 들 입니다. -아무도 예측하기 힘든 부분이긴하지만, 최근 intel layoff 관련건도 그렇고 다른 회사에서의 오퍼도 인터뷰도 중간에 freeze 가 걸려서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것이 이런 job security 관련해서 위 3가지 옵션들 중에 어떤 분야가 더 안전한지 의견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미국 vs. 한국 커리어 및 라이프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다 생각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더 많은 생각들을 듣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한국 대기업 삼성 or 하이닉스 같은 직장에서의 커리어 시작과 미국 위 세가지 옵션들의 대기업(제 기준일수도 있지만)에서의 시작에 대하여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아직 많은것들을 모르고 부족해서 여러가지 의견들을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