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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14:00:45 #3594427abc 107.***.117.22 3560
누구에게는 연고대도 그저 그런 학벌이고 누구에게는 인서울도 공부 꽤 잘 한 거겠죠
미국 학벌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집안이 공부를 다 잘 해서 아이비리그 도배된 집안은 주립대는 아예 취급도 안하고 심지어 아이비리그 중에도 코넬은 무시하더라고요
반대로 UC 계열만 가도 집안의 경사고 수재 나왔다고 좋아하는 집안도 있습니다
학벌이라는 건 결국 주관적 평가물이고 그 후에 직업과 어떻게 연관짓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제 주변에 명문대 공대 박사 학위를 가졌지만 영어 부족으로 한인회사 다니면서 동기들에 비해 커리어 패스가 별로인 분이 계신데 이 분은 만사를 학벌로만 판단합니다
비슷한 케이스로 한국에서 명문대 졸업하고 미국에서 잘 안 풀리는 상당수의 분들은 유독 학부 학벌에 집착합니다
어떻게 본다면 이룬 게 없으니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성취 지위인 학벌에 매달리는 불쌍한 분들인거죠
학벌은 현실에서의 결과가 좋을 때 더욱 빛을 발하게 해 주는 훌륭한 그리고 중요한 삶의 궤적이지만
거기에 몰입되어 나이 50 넘어서까지 악착같이 학벌 순서 따지는 일부 꼰대들을 볼 때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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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다뇨.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학벌 좋으면 좋은건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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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방통대 나와도 직장 좋거나 돈만 잘벌면 되는세상이다. 학벌이 밥먹여주냐? 물론 그러면 학벌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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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학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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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하구나오면 좋쵸.
저는 대학을 3군데 나왔는데, 그 중이 방통대학이 제일 어려 웠어요.
한국이서 13년 일하다 지금은 미국서 3년째 일하는데, 제 밑에 직원들은 거의 탑 아이비 리그예요.
기술, 소통, 목표의식, 그리고 리더쉽이 있는 경략자면 학연은 크게 작동하지 않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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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그거 그런 학벌에
공부좀 한 사람들이
학벌 별거 아니라고 주구 장창 떠들어 댑니다.
실제 머리좋고 공부 잘한 사람들은 학벌 얘기 안 꺼내죠
두 케이스 다 정상적으로 성공한 부류는 아니죠 -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 대다수 학벌이 좋습니다. 이건 주관적인게 아니고 객관적 자료가 보여주는 거죠. 학벌 좋으면 그만큼 노력한거고 거기에 따르는 보상 받는걸 뭐라할 건 아니라 봅니다.
학벌 좋지 않아도 성공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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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학벌 좋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건 좋은 학벌을 따기 위한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학벌 좋은 사람들과 나쁜 사람들의 매사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많이 달랐습니다. 학벌 좋은 사람들은 당연히 머리도 좋았지만 책임감 있는 자세로 우직하게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반면, 입만 살아가지고 누가 들으면 24/7 일하는 것처럼 말하면서 태도도 엉망이고 결과도 엉망인 사람들 중 학벌이 형편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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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안좋고 똑똑ㅈㅎㅁ 한 사람들의 가장 큼 문제점은 본인들의 열등감이다. 열등감 극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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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들 몇명가지고 학벌을 논하기엔 좀 자신이 우습지 않나요
확실한건 학벌좋은사람이 잘될 확률이 높고 학벌있으면 적어도 손해볼일은 없다는거죠 최소 어디가서 스스로를 증명할 필요는 없어서 편하더군요
꼭 학벌이 있어야 된다는건 아닙니다만 굳이 학벌이 있다고 나쁠이유도 살아보니 그닥 없다는거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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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교나오면 당연히 좋은데, 미국시람들 학벌에 대한 개념하고 한국사람들에 개념이 좀 다른듯 합니다. 미국에서는 학벌이 좋으면 더 능력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고 그래서 그 사람을 뽑아보는 겁니다. 학벌이 좋으면 기회가 더 많은거죠. 한국에서 학벌은 나와 다른사람을 차별하는 수단입니다. 학벌은 학연을 통한 줄서기를 만들고 그 구릅에 다른사람들이 못들어오게 만드는 차별에 수단입니다. 그 사람이 실력이 좋고 나쁘고 문제가 아니라 나하고 같은 배를 탈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죠.
나이 드신 분들은 처음보는 사람에게 ‘자네 어디나왔나’를 자연스럽게 물어봅니다. 이건 내가 이사람을 얼만큼 대해줘야 하는지 가늠을 해야 해서 묻는 것이죠. 한국사회에선 나이, 학벌을 알아야 대충 인간관계가 나옵니다. 이런 이상한 개념을 배운 사람들이 이걸 미국에서도 적용을 하니까 아주 웃기는 상황이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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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쳐하고 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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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좋다 = 머리가 좋다, 재능이 있다, 집안이 받쳐준다, 공부할 인내가 있다.
학벌이 없다 = 위에 해당사항이 없다.일부 통계에 잡히지 않는 꼬리가지고 일반화 하지맙시다.
전반적으로 학벌이 좋은 사람들은 괜찮게 흘러가고 그렇지 않으면 그런대로 사는겁니다. 누가 뭐랩니까? -
돈많이 버는게 최고지뭔소리들…
회사에 어떤애는 2년제 로컬 칼리지 나와 15만 벌고 어떤 놈은 대학원 까지 했는데 그 밑에서 일한다…
지뿔 나이 들어 봐라 학벌이 알어 주나….. -
엊그제 저녁 NBC News에서 였죠.
NBC warns that “this path is untested. Many jobs still require a Bachelor’s degree, and on average, a college graduate makes 67% more than a high school graduate.” But they add that “as the cost of college rises, some say the returns aren’t keeping pace” — cutting to their interview with Salesforce founder and CEO Marc Benioff. “To make a lot of money, you just need to get the skills. You don’t need to go to college!” he tells them enthusiastically. “You can do it all online!”
NBC provides the example of an immigrant from Colombia who went through free online training with Salesforce that led to a job. And earlier in the segment Benioff admits that “I only went to college because my parents made me go to college…!
“Everybody thinks that if you don’t have a college degree you can’t be successful in the United States, and it’s not true… You can create incredible value for the world without a college degree.”
한마디로 기업은
기업에 돈을 벌어주는, 능력있는 사람을
구하는 추세라고 보면 됩니다.사실 예전에도 그랬었고 지금은 더욱더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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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변수가 있는 것에 대한 이분법적으로 결론을 내린 듯이 말하면 당연히 여러가지 반대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한국 학벌에 대한 단면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더라도 우리가 미국, 영국의 명문대학과 베트남 필리핀의 명문대학에 대해 어느정도 다르게 바라볼 수 밖에 없듯이 60-70년대의 대학과 80-90년대의 대학이 다르죠. 다같이 가난 했던 시절에는 경쟁 자체가 덜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삼국대라는 말도 60-70년대에는 아주 낮은 성적으로도 돈만 있으면 갈 수 있는 대학처럼 치부된 시절에 나온 거죠. 90년대 후반가면 삼국대 마저도 수능을 본 학생들 중에 10-15% 이내에 들어야 갈 수 있는 대학이 됩니다. 이처럼 시기마다 다르죠. 게다가 서울대학도 의대와 농대는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다들 아시겠죠. 재벌 집 자제들이 학벌 따려고 들어가던 동양사학과, 농경제학과 같은 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승마 특기나 별별 사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더군다나 2000년대에 수시 제도가 도입된 뒤로는 온갖 방법이 가능해져서 인턴, 논문 등등 부모가 힘이 있는 층일 수록 유리한 사람들이 명문대에 들어가는 현상이 두드러지기도 했고요. 그리고 강남에서 좋은 환경에서 좋은 학원 다니면 배운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층과의 차이도 있습니다. 과연 전자는 실력이 더 없는 걸까요? 막상 같은 대학 출신이라도 전자의 아이들이 더 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학벌가지고 너무 중요하게 얘기하기가 어렵습니다. 다같이 같은 조건에서 다닌 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재수라는 제도 때문에 더욱 어렵습니다. 삼국대에 합격했다가 재수해서 혹은 반수해서 서울대에 들어갔다면 이 사람은 재수하지 않고 연고대 간 사람보다 학벌이 좋은 걸까요? 수능을 안보고 과학고를 갔기 때문에 과기대에 2학년 후에 간 학생들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물론 이런 걸 다 고려하더라도 확률적으로는 사회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의 출신일 수록 더 열심히 일하고 똑똑한 사람이 많을 확률이 높다는 건 모두가 전반적으로 인지하는 바일 겁니다. 다만 이걸 어느정도로 반영해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세대마다 달라지겠죠.
우리가 미국은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만큼 학벌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고 말하죠. 여기에는 두가지 요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선진국 수준이 되면 이미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가정의 비율이 굉장히 줄어듭니다. 따라서 명문대학에 갈 수준이 되면 다 진학할 수가 있는 거죠. 그렇게 되면 상위 1퍼센트와 2퍼센트의 차이를 가르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상위 5퍼센트 그룹과 20퍼센트 그룹 이렇게 나누는게 더 현실적인 것이 이미 상위 5퍼센트에 갈 정도의 사람이라면 어떤 일을 하든 열심히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그룹입니다. 그 뒤로는 누구와 일하고 어떤 곳에서 일하냐에 따라 갈리게 되므로 운이 굉장히 많이 작용하게 되죠. 이게 후진국으로 갈 수록 차이가 심해지므로 상위 1퍼센트와 5퍼센트 간에도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거죠. 따라서 60-70년대에 대학을 나왔다면 서울대와 연고대 간에도 차이가 벌어지지만, 90년대쯤되면 사실 이 둘의 차이는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1등의 경우는 사실 의미가 있는 곳이니 서울대와 비교하는 것보다는 그 다음 순위에 있는 학교들의 순위를 논하는게 더 의미 있긴 하겠죠. 가령 연대와 고대 중에 누가 더 우수한 대학인지, 서성한 중에 순위는 어떻게 되야 할지 이런게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미국도 대충 이름난 플래그쉽 주립대를 나오면 유명한 몇개를 빼면 순위를 매기는게 큰 의미가 없죠. 사람들이 요즘 빅데이터 이야기 좋아하니 그 기준으로 보면 어느정도 뭉치로 그룹을 져서 보면 되는 거죠. 그리고 이 그룹 안에서도 수준들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는 특정 그룹이 더 뛰어날 지라도 하부에 있는 그룹 사람들 중에 상위 그룹에 포함되어야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는 거죠. 아마 이런건 기본적으로 다들 동의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가정에 동의한다면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크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가령 누가 아무래도 학벌이 높은 사람이 더 성공하겠지…라고 말한다면 그 말에 반박하는 사람은 보통 학벌이 낮은 사람 중에도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고들 합니다. 이 경우 사실 둘 다 서로 다른 말을 한게 아니죠. 다만 말의 톤으로 인해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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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읽기가 겁난다야…좀 짧게 써라이 쎄카…시간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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