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계약( 정말 황당하고 분해서 미치겠어요..) 도움 간절..

  • #302951
    몬테소리 싫어요.. 71.***.200.98 3140

    저의 둘째에를 몬테소리에 보내다가, 금년초에 올 9월학기에도 보내겠다고 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후에 마음이 바뀌어서, 오피스에 가서 구두로 안보내겠다는 말을 오피스에 있는 사람과 학장에게 각각 말을 했는데요 물론 계약서에 명기된 취소 날짜 기한에 맞춰서 두사람한테 말을 했는데…

    그후로 까맣게 잊어버리고 둘째에는 다른 학교에 보내고 있는데, 저번주에 뜬금없이 편지가 와서 등록금을 다 내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가하겠다네요… 우리가 했던말은 서면이 아니라서 효력이 없다나 뭐라나….. 분명히 우리가 오피스에 가서 말 한 사실을 기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안되니 등록금을 전액 내라고.. 흑흑.. 안그러면 변호사를 고용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막 으름장을 놓는데…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해야 하는건지..변호사 비용도 걱정되구요.. 어찌 해야 할지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 69.***.174.82

      저도 예전에 애 프리스쿨 그만 둘 때였는데 교장한테 직접 이야기 했더니 정식 레터를 써 가지고 오라고 하더군요. 당시에는 그런 것이 왜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현재는 님께서 불리 한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10월부터는 안 간다는 레터를 써 주시고 9월은 한달치 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변호사 고용하더라도 문서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 경험자 76.***.233.46

      등록금이 얼마인지요…?.. ssn 적지 않았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액수가 많지 않을경우 그쪽에서도 변호사 고용하지 못할겁니다. 소몰클레임코트가 있긴 하지만 그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면서 법적으로 나올만큼 액수가 될것 같진 않군요…

    • 원글입니다. 71.***.200.98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1년에 11000 불 짜리 계약입니다. 그사람들이 변호사를 고용할지 안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때는 저희가 어찌 되었는지 턱하니 그런 계약을 해가지고…다니게 되면 1년을 다 다녀야 되는데…. 휴~~ 웃긴것은 저희가 노티를 준 날이 취소 가능 마지막 날이었는데, 그 두사람 모두 문서를 작성해 오라는 말을 안했다는 겁니다….

    • 몬테엄마 71.***.18.112

      계약서에 email이나 verbal notice로 cancellation이 안된다고 표시되어있기때문에 아마 verbal cancellation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법적으로도 보호받을길이 없기때문에 왠만하면 가셔서 사정을 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Nothing 72.***.3.158

      계약서 Tells everything.
      $500이 넘는 계약은 구두상의 내용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원글님의 실수는
      계약서의 내용을 자세히 모르시면서 사인을 하신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계약서에 사인을 하시면
      무슨 내용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시고 인지하신 상태에서
      사인을 하셔야 합니다.
      계약서 읽어보지 않고 사인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년 $11,000짜리 계약이면 몬테소리가 Small Claim 갈 수
      있을 것 같구요. 경우에 따라서 변호사 살 수도 있을 만한
      액수로 보입니다.

      분하고 억울하신 것 저도 이해가 가고 걱정도 되고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볼 때, 항상 생각나는게,, 왜 계약서 내용
      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가라는 생각입니다.
      사인은 아무곳에나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인을 함으로써 그 속의 내용이 법적으로 binding하기 때문입니다.

      몬테엄마 말씀대로 사정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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