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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16:41:42 #3919761병원 158.***.121.158 1143
이제 메디케이드에 의존하던 저소득층은 병원 갈 엄두를 못 내겠네
안 그래도 아파도 병원에 못 가는 사람들 많은데 이제 더 늘어나겠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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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연방정부에서 각 주에게, 예산 지원 해줄테니 저소득 의료지원 제도를 만들라고 했었죠. 그렇게 해서 이런 제도들이 만들어졌고, 아마 처음에는 거의 절반 정도를 연방 정부에서 대줬을겁니다. 그러다가 점점 그 비율은 줄어 들었죠. 이 예산을 갑자기 없애게 되면, 그래도 상대적으로 잘 사는 주들은 비록 제도를 축소하더라도 계속 운영해나갈 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가난한 주들이죠. 아이러니 하게도 이들은 대부분 트럼프를 찍었는데, 축소가 아니라 그냥 제도가 없어져 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게 더 바람직하다고 믿는 사람들도 적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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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한 정부 이제 제대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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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은 비싼돈내고도 눈앞이 어질어질해도 엠블란스부르는건 생각도 못하는데 메디케이드는 진짜 편하게 부르더군요. 조금만 이상하면 안참고 병원 응급실을 가는데 먼가 잘못된거같아요.
저소득층은 다른부분에서 세금감면이나 보조금을 지원하더라도 의료비는 내돈 내보험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그럼 중산층을 돈 걱정 하지 않고 치료 받을수 있게 고쳐줘야지 저소득층 도 똑같이 suffer 해라가 답임? 선진국중 아픈데 돈걱정 하는 사람이 있는 나라는 미국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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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없어져야 할 제도를 너무 늦게 없애는거 같아요. 일할수없는 노약자나 장애인, 최저 소득층 제외한 나머지 몸 건강한 저소득층들은 이제 국가에 기대지 말아야 합니다. 가난지원은 권리가 아니란걸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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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환자들이 병원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일반사람들이 알면 어느정도 찬성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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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입하면 뭐든 값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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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id has been funding 29-year-old dudes who play video games instead of funding people who actually need it. Also, bigger welfare harms people more than helping them by making them rely on it perpetually rather than trying to get out of pov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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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이 생각나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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