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에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여름방학이라 할것도없고 누워서 딩굴딩굴 티비보고 매일똑같은 일상에 지쳐가네요 시간도아깝고 의미있는시간을 보내고싶지만 만날 사람도 없고 공부도 안되고 하루를 의미있게 보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방학때는 주로 무엇을 하나요

고등학교인지 대학교인지는 모르겟지만 그시간에 인턴을 하시거나 인턴을 못구하셨으면 교수님 문 두들기고 리서치 포지션 받을수있는지 애걸복걸 하셔야 할거같습니다.

get part-time, or volunteer…. goal is to meet people that you normally do not meet.

and have good time with them. go on dates!!

좋은 답글을 남길수가 없는…글입니다.

It’s fine to waste your time a bit.

You will eventually do something at the edge of your either vacation or whatever it is when you have that kind of thought that ‘shit am I gonna be fucked up? shouldn’t I do something productive?’

I would recommend to read something, and think about it. But it depends.. If you are a college student, then yea do something now. High school? Whatever.

쥑이는 앱이 있긴 한데..

보통 미국인들 처럼 그렇게 하세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이였으면 존내게 봉사활동 인턴 알바 등등 해야 살아남았을 텐데요

님이 남자이든 여자이든…

컴퓨터를 켠다.
유명한 야1동 사이트에 접속한다.
맘에드는 배우가 나올 때까지 동영상들을 검색한다.
맘에드는 배우가 나오는 영상을 찾으면 켠다.
동영상을 보면서 감상한다.
바지를 내린다.
손을 거시기에 갖다 댄다.
느낌이 좋게 거식이를 만지작 거린다.
흥분을 느낀다.
뭔가가 끝나는 느낌이 나면 끝낸다.
손을 씻고 잠에 든다.

삶이 지겨울 때마다 이걸 반복한다.

일단 이걸로 스스로 달래보고..
나중에 직장/학교를 옮기면서 사람을 더 만나야 함

밀린 공부를 하든지
인턴쉽을 하든지
파트타임 잡을 해서 돈을 벌든지
죽도록 여행을 다니든지
독서를 하든지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든지
잘 나가는 친구들 만나서 자극 좀 받든지.
등등…

젊은 시간은 그렇게 보내는 것 아닙니다.

방학때 두달 동안 애팔래치안 산맥를 하이킹으로 종단한 대학생 커플 본 적 있습니다. 뭘하든 후회없이 보내야하는게 대학시절 방학이에요. 방구석에 틀어박혀 게임, 인터넷이나 하고 한국가서 놀다오고 이런건 최악이고..

미국에 계신 목적/목표가 뭔가요? 1. 먼저 학위 받으시면 바로 귀국? 2. 아님 여기서 경력/경험 만들고 귀국? 3. 아님 미국에 눌러 앉아 앞으로 직장생활 이나 뭐든 하실생각?
1.번이 답이시면 골프나 운동 하던지 아웃도어 즐가다 가시길…
2. 취직을 할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연구하시길 유학생이면 나중에 닥쳐서 opt 다 cpt 다 시간 타이밍 못맞춰서 난리 치지 마시고….
3. 미국에서 취업해서 자리 잡으실거면 … 지금부터 나가서 소셜 하시길… 미국은 네트워크가 회사생활의 반이상입니다. 사내정치 잘하려면 아는 사람 학연이던 지연이던 뒤로 끈끈한 사람들끼리 지지고 볶고 다하는게 미국회사 생활. 한국회사 갈꺼면 한국 돌아가시고… 소셜을 하려면 무조건 운동 하나는 하세요 아님 취미생활 이나 발렌티어 하나 하셔서 사람들 모이는데 가세요. 거기서 학연 지연 만들다 보면 취업에도 도움될뿐더러 나중에 회사생활 할때 꼭 한번은 빛을 바랄날이 옵니다. 미국은 한국하고 회사 분위기 사내 정치 완전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