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코로나로 주식시장이 망가지기전 시장은 좋았습니다, 그당시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8%인가 그랬죠. 지금 1.5%가 채 안되죠,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빠르게 올라 와서 그게 문제인데요.. 그래도 너무 과잉반응 한듯합니다. 이럴때일수록 투매하면 정말 후회합니다. 우선 소나기는 피하고 봐야하죠. 폭락장에도 급등락은 있습니다. 적어도 10년물 국채수익률이 2%대까지는 기회될때 마다 포트재편하고 이익실현하면서 현금비중을 높이는게 좋을 듯합니다. 분명한건 그간 너무올라 시장심리가 불안해진 상태라 조금의충격에도 과잉반응 하고 있는 게 지금의 시장이라 생각됩니다. 전 오늘 몇개 종목 팔아 충전해둔 돈으로 오일주 세브론을 구매했습니다. 항공주를 살까하다 셰브론으로 낙착. 며칠간 주식시장 시세판을 멀리하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난장판에서 쫄아서 팔때가 아닙니다. 팔때 팔더라도 반등할때 맞춰 이익난 종목 중심으로 조금씩 파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