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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가람운송을 만난 것은 분명 하늘의 도움이었습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테네시 내쉬빌까지 이사를 하기 위해 약 한 달 전부터 운송회사를 찾았습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살지만 같은 한국사람들이 미덥지 못 해 미국회사를 알아보았지만 문제는 이사 당일 출발, 도착하는 회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적어도 5일 이상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장애자 아들이 있는지라 짐이 나중에 도착할 경우 각종 특수장비 없이는 아들이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당일 이사 외에는 다른 방법을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국 운송회사를 찾게 되었고 그 결과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D회사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워낙 짐이 적은데다가 아직 형편이 좋지를 않아 이사비용을 많이 준비할 수가 없는 우리 처지에 D회사는 너무도 흔쾌히 수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함정일 줄이야… 전화를 할 때마다 처음과는 다른 소리를 하더니 급기야 이사를 10여일을 남겨놓고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더니 이사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계약서도 없었고 오로지 구두로만 계약한 것이 화근이엇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다른 이사회사들이 이런 식으로 해서 비용을 더 받아낸다고 하더군요…
너무도 급박한 나머지 오로지 정부허가가 있으면서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사회사를 찾았습니다. 그 때 만난 회사가 가람운송이었습니다. 워낙 인터넷에 회사 강추글이 많았었지만 직접 만나보기 전에는 믿을 수가 없어서 사장님과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를 하는 내내 모든 말씀이 상식적으로 맞는 말씀이었고 심지어 여의치 않은 우리 형편에 이사비용을 많이 깎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계약서를 메일로 받아보고서는 확신이 섰습니다.
이사 당일 직접 만나뵌 사장님은 한 눈에도 확실하시고 정확한 분이셨습니다. 더우기 감동을 받은 것은 생각지도 않은 이사짐까지 일일이 다 포장을 해서 이사짐에 흠이 생길지 않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계약한 이사비용이 부끄럽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미국에 이런 한국분도 계시는구나…”
이사하는 도중에도 수시로 셀폰을 통해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시고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이사짐을 하나하나 제 위치에 놓아주시는 등 이사를 하는 당사자로서 고맙고 미안하고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 지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계약금액을 내놓는 제 손이 부끄러울 지경이었습니다.미국에서 이사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가람운송의 경영철학에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