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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대학시절 부터 그룹사운드도 만들고 꽤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틈틈히 해 왔습니다.
드럼연주 및 어쿠스틱 기타연주를 주로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피아노앞에서는 맥을 못추는데…아마도 어린시절 그 공포의 소위 “콩나물대가리”를 입시에 맞추어 공부하던 그 공포가 피아노 건반에 서려있어 악보만 보면 앞이 가물거리고 혼미해 집니다.
꽤 여러번 피아노를 배우려 했는데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소위 “피맹”…
올해는 정말 더 늦기전에 항상 아쉬움으로 남는 그 피아노를 정복(?)해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소프트웨어중에 추천할 만한 (혼자서 시작할 만한) 것이 있는지 아니면 추천할 만한 초보자용 피아노 배우는 악보가 있을 까요?
이곳에 정말 고수님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언젠가 이 피맹이 가족들과 사람들 앞에서, 드럼과 기타를 연주하듯, 피아노로 클래식 음악을 멋지게 연주하는 것이 새해의 간절한 소망중 하나입니다.
마음이 뜨거운 피아니스트가 되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사는 것이 나을까요?)
이 공포의 피아노 건반을 극복(!)할 수 있는 그 어떠한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일년뒤 이 싸이트에 정말 멋진 답글로 보답할 수 있는 그 새해 첫 꿈을 그리면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