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5-1819:54:38 #291511Hou-Sel 162.***.185.152 2725
프랑스와 노르웨이에 2주 단기 출장가는데, 유럽 지역은 한국인으로 입국시 비자가 필요없는게 맞지요? 확인 좀 부탁합니다.
-
-
베티 69.***.54.58 2005-05-1823:59:02
프랑스와 노르웨이,..
두나라 모두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비자가 필요없습니다.~~~~
(수십번씩 두 나라를 다녔지만 비자 보여줬던 기억없습니다)아참..
노르웨이에 어느도시는 가시나요? 혹시 오슬로에 가시면..
Radission SAS 호텔에 묶으세요.. 전망대가 참 좋습니다. 24층인가 되는데
오슬로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거든요,
밖이 훤히 보이는 옥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다 보면..
오슬로 시내가 다 보입니다.
처음에 그 엘리베이터가 생겼을때는 호텔에 투숙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몇불씩 돈을 받고 태워줬다고 하던데.. ㅎㅎ
그래도 요즘은 공짜지만.. 주말에 그 엘리베이터만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며
주말저녁에 데이트하는 커플들을 가끔 볼수 있습니다.앗.. 그리고 그 호텔에서 걸어서 10~15분내에
일본식당-> 한국인이 경영하는 일본식당인데
YELLOW PAGE에는 Jananess & Korean 식당으로 나옵니다.
(앗 식당이름이 생각이 안난당..)그럴지만 그근처에 한국식당을 찾으면..(몇년전에 새로 생겼으면 모를까..)
그 식당이 유일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메뉴에는 없지만.. 매운탕(SPYCY SEAAFOOD SOUP)은
제가 전세계를 어디를 다녀도 제일 맛있었던 집입니다.
(주방장이자 주인인 아저씨가 한국분이니까
한국말로 order 하실수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는 가 봤는데..
아직 있겠죠.. 아참 월요일은 쉬는걸로 압니다.전세계에서 그렇게 맛있는 해뭍탕은 첨 먹어본다 할 정도로 맜있습니다.
해물국물을 샤부샤부 처럼 국물먼저 내어오고..
온갖 싱싱항 해물과 야채가 나오면.. 먹고싶은 것먼저 넣고
즉석에서 끓이면서 먹으면… 정말 그 맛이 끝내줍니다..
오래 끓일수록 더 진국이 나오는데..2~3시간 먹어도 너무 좋습니다.
(야.. 너무 먹고싶다..
요즘에도 비오는 날이면 그곳 매운탕 생각이 너무 납니다.)제가 유럽을 많이 다녀봤는데..
노르웨이 참 좋은 나라입니다.
(물가는 유럽에서 영국만큰 또는 그 이상 비싸지만)..
40~50 여년 전에는 조용하고 소박한 나라였다가 석유가 나면서
국가가 부유해 지긴 헸지만.. 국가의 인프라는 잘 되어 있고..
그럴지만 사람들의 소박함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크.. 노르웨이에 있는 친구들이 너무 보구잡네요..
좋은 여행되세요~
프랑스와 노르웨이가 그리운..
베티 올림 -
주방장 64.***.181.171 2005-05-1908:05:05
유럽에 못가보았습니다.
영국은 가보았지만, 영국사람들은 유럽이라기 보다는 세계의 중심이라는 사고가 강한 듯 하더군요.
노르웨이.
한때 유학생각을 했었는데 잡을 잡을 수 없다고 주위에서 하도 말려서 포기했었지요. 너무 아쉽네요. 석유가 나온다면 어떻해서든지 기본적인 생활은 가능했었을 텐데.
노르웨이 서쪽 해안을 따라서 여행하는 것이 꿈입니다.
언젠가는.. -
Hou-Sel 162.***.187.80 2005-05-1918:33:14
베티님, 주방장님 감사합니다. 베티님은 글을 너무 맛갈나게 써 주셔서
가기 전에 벌써 마음이 편해지는 군요. 불행히도 오슬로는 단지 비행기
커넥션이고, Bergen을 간답니다. 유럽이 처음이고 영어외엔 아는 게 없어
좀 걱정스럽습니다. 환전은 미국에서 해야하는지 프랑스에 공항에서 하면
되는지 유로가 프랑스,노르웨이에서 다 통용되겠지요.사랑하는 가족과 노르웨이 여행갈때를 위해 베티님 글을 프린트해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