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시 사람들

  • #103255
    폴리시 99.***.251.25 3059

    시카고에 거주하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폴리시 이민자들이 많은 동네에 살게 되었습니다. 조용하고 괜찮은데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유럽인들이라 겉으로 보기엔 “미국사람” 같은데,
    속은 어떤가요? 미국화되어서, 사사건건 시시비비도 잘 가리고, 소송도 남발하고 그런가요?
    아니 그냥 순박하고 보수적인 사람들인가요?
    이들을 알고 싶어서 써 봤습니다.

    Disclaimer: 절대로 인종비하나 인종차별을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님을 명백히 밝힙니다. 폴란드 이민자들을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 썼습니다.

    • Mohegan 20.***.64.141

      폴이란 (폴란드에서 이민온)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던 중 이 친구가 사과를 한입 베어 먹더니 날보고 너도 한입 먹겠느냐 내밀더군요. 먹던 사과를 먹겠냐고 내민건 내 인생에서 이 친구가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합니다. 37년전 시카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내가 보기엔 다른 유럽계보다 덜 까탈스럽고 낙관적인듯 보입니다.

    • ISP 38.***.181.5

      저는 폴리쉬 친구들과의 경험이 참 좋습니다.

      제가 만나본 사람들은 나름 정도 있고, 친절 하다고 생각 느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폴란드 갔을때에 어떤 꼬마한테 길을 물어봤는데, 자기가 영어로 설명이 안되니깐,

      같이 버스타고 저를 그곳에 데려다 주고 자기는 그 버스 타고 다시 돌아 가더군요.

      저는 그런한 경험들 때문에 폴리쉬 사람들 느낌이 좋습니다.

      아… 그런데, 폴리쉬 주이쉬면 좀 다른 경향 입니다.

      주이씨라는 것들은 어느 나라에 살던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요…

      (저 인종 차별 주의자 맞습니다. —;)

    • xcxx 208.***.143.80

      저도 폴리쉬 좋아합니다..
      다른 유러피안들에 비해..덜 arrogant하고…친절하기도 하고요..
      머..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말씀드립니다.
      뉴욕의 그린포인트란 동네에 가면 폴리쉬 엄청 많죠~~

    • bk 151.***.224.45

      폴리쉬 동네면 cicero 근처 아닌가요?
      완전남쪽????????
      거기가 조용할리가….

    • 내가아는 폴리쉬 65.***.4.7

      아는 사람중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폴리쉬 이민 3세쯤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삼계탕도 잘 먹는 성격 무던한 한국 사람 같습니다. 삼계탕이 자기 할머니가 끓여주던 닭죽하고 맛이 똑 같다고 하더군요.

    • santada 24.***.118.113

      저도 폴리쉬인들에 대한 경험이 나뿌지 않았습니다..
      털털하고 술 엄청 좋아하고.. 쇠주는 거의 물마시듯….
      잘 어울리고.. 어찌보면 한국사람들과 비슷한 기질도 좀 있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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