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오레건의 베따니 지역에 관심이 있어서 이주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학군정보를 알기위해서 인터넷의 여러 글을 보니깐 베따니(Bethany) 지역이 학군도 나쁘지 않고 동네 치안도 괜찮은 평이라는
글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는 학교 점수가 괜찮은 편인거 같은데
고등학교를 보니깐
-west view high school
-sunset high school
2개 학교가 동네 학군으로 보이는데
https://www.greatschools.org 에서는 학교점수가 6점으로 보여서 학군이 좋은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6점이면 사실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요..
실제로 사시는분이나 해당 지역에 대한 로컬 정보가 있으신분 조언 기다립니다.
해당지역에 동양인 비율이 엄청 높다고 들었는데 특히 한국인비율을 어느정도 될까요?

그건 그지역 부동산 리얼터에게 물어보시는게. 네이버에 오리건 포틀랜드 카페있으니 거기 물어보셔도 되고.

선셋은 수년전 학군조정후 26번 남쪽아파트가 많이 포함되어서 그런거고. 그전엔 8점이었음.
초등기준으로는 베다니보다 더 언덕위 보니슬로프나 포리스트파크쪽으로 갈수록 학군점수는 높지만 집값 비싸지고 그로서리 멀어서 살기에 좀 불편. 불편감당할수있으면 링컨하이스쿨 학군으로. 아님 그냥 사립 보내시던지. 선셋도 공부잘하는 애들은 tier 1 대학 잘갔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