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랭킹이 높으면 좋은회사인가요?

  • #154526
    포춘? 76.***.88.65 3761

    요즘 이직을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경기도 그렇게 좋은거 같지고 않고.. 괜히 옮겼다가 현재가지고 있는 직장까지 잃는것이 아닌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옮기려고하는 회사는 포춘 20위안에 드는 회사라고 합니다. 근데 포춘 랭킹이 높다고 꼭 좋은 회사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 랭킹은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그 랭킹은 그저 revenues에 의거해 sort되어 잇는거 같은데요.. profits이 많아야 좋은 회사 아닌가요? revenues는 많고 profits이 적으면 그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그냥 profits이 많은 회사를 선택하는게 좋은건지..

    암튼 이 포춘랭킹이 무엇을 뜻하며, 이직시 고려해볼만 한지 모르겠습니다.
    고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 매출 12.***.81.98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다른 경제 주간지의 경우 매출 뿐만 아니라 순익, 자산 등을 고려하여 순위를 매깁니다. 하지만 Fortune 500이나 Fortune Global 1000의 영향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용합니다. 어떤 방식이 더 타당성이 높은지에 대한 문제는 둘째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타당성이 높은 쪽을 선호하지만은 않는 점을 고려해야합니다. 이미 공신력을 얻었기 때문에 쉽게 대체되기 힘든 것이지요. 매출만의 평가가 가지는 문제점을 알면서도……

      물론 매출이 많다고 좋은 회사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규모가 큰 경우에는 업계에서 다 압니다. 그리고 규모가 큰 회사의 경우 이런저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구요. 다른 곳으로 옮기실 때도 유리합니다. 이런 이유로 연봉이 다소 적더라도 큰 회사를 가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으로 갈 때는 큰 회사 다니다가 가는 게 무조건 중요합니다.

      작은 회사에서 중요한 기술 익히고 가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특히 임원급으로 갈수록 어느 회사 출신이라는 게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다소 실용적이지 못 한 접근인데요…… 아직은 그렇습니다.

      물론 미국의 경우 작은 회사에서 큰 회사로도 잘 가고, 오히려 작은 회사의 대우가 더 좋은 때도 많지요. 안정성도 있을 정도의 규모는 되는 회사……

      아시다시피 회사가 잘 나가는 것 하고 그 속에 속한 개인이 잘 나가는 것은 별개입니다만, 위의 사항들을 고려하시어 결정하시면 크게 무리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