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린 “미국은 기독교 국가” 주장 파장

  • #102666
    겅하당 71.***.38.48 3307

    헌법1조 정·교 분리 원칙 부정
    “건국 신념 왜곡” 비난론 확산

    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권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세라 페일린(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미 헌법에 규정된 정교 분리의 원칙을 부정하고 ‘미국은 기독교 국가’라는 주장을 폈기 때문이다. ABC방송은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일린의 발언은 위스콘신주 연방법원이 15일 법률로 제정된 ‘국가 기도의 날’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직후 나왔다. 미 수정헌법 1조는 “연방 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또는 자유로운 신앙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페일린은 다음 날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한 여성 기독교 신도 모임에 참석해 “미 건국의 아버지들은 (기독교) 신자였다”며 “정교를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에 흔들리지 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 세속연합은 존 애덤스가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고 명시한 트리폴리조약에 서명했음을 언급하며 “건국의 아버지들이 가졌던 신념을 페일린이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화당도 참 한심하다 못해 불쌍하군요.

    저런 미친 또라이를 부통령으로 낼 정도니

    • 하하 216.***.191.34

      근데 무시무시한 건 이 x또라이ㄴ이 3년뒤엔 미쿡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는 거죠. 저 여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 제 3차 세계대전이 반드시 일어난다에 한표.

      근데 그때쯤 되면 왜 Korean War가 일어났는지 알려나.

      he still didn’t really understand why there was a North Korea and a South Korea,” Heilemann told the program’s Anderson Cooper. “She was still regularly saying that Saddam Hussein had been behind 9/11.”

      Read more: http://www.politico.com/news/stories/0110/31335.html#ixzz0lpNR26TK

    • 허허허 192.***.136.113

      뭐 한국도 전에 저정도 레벨되는 사람 대통령으로 뽑았지 않았습니까?
      이름도 없고 성도 없는 03 이라는…

    • 북진통일 141.***.245.176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도 천주교 신자였고, 그전 김 영삼 전대통령은 개신교, 현 이명박
      대통령 역시 개신교이니 한국은 공히 기독교가 통치하는 나라 맞습니다.

      • 노무현 208.***.19.22

        대통령은 천주교 영세를 받긴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종교가 없습니다.

        천주교 성당을 제대로 다니지도 않았고요.

        영세 받았으니 천주교 신자라면 이명박 대통령 각하의 안주인이신 김윤옥 아줌마는 법명 받으셨으니 불교신자라는 논리도 통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대통령의 종교가 특정 종교였다고 국가가 특정 종교에 의해 통치되었다는 황당한 논리도 재미있네요.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특정 종교가 국교로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쳐서 동일한 종교로 말하지 않습니다.

        님 주장대로면 유대교와 이슬람교도 기독교가 되겠군요.

    • 아메리카 65.***.250.245

      미국은 크리스찬 국가가 맞습니다. 다만 요즘은 그 정체성이 빠르게 없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148.***.178.14

      대통령이 어느 종교의 신자면 그 종교가 나라를 통치하나????

      페일린과 쥐박이, 둘 중 ‘반드시’ 골라야 한다면….그래도 페일린이 낫지 않나요?

    • 북진통일 141.***.245.176

      현 대한민국의 통치자는? 이 명박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이 통치하는 나라= 대한민국

      하하하

    • tracer 198.***.38.59

      미국은 다수가 기독교 신자인 “문화적으로” 기독교 국가입니다.(그 추세도 빠르게 바뀌고 있긴 합니다.) 공식적으로는 secular 헌법을 바탕으로 하는 비종교 기반의 국가이죠. 1797년에 대통령 존 아담스가 서명하고 국회가 인정한 treaty of tripoli에서 분명히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As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s not, in any sense, founded on the Christian religion.”

      유럽에서 종교때문에 서로 치고 받고 죽이고 하는 데에 질려서 deist인 토마스 제퍼슨과 무신론자 thomas paine등의 founding father들은 분명히 특정 종교를 정부가 지지하거나 또 지지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라고 분명히 헌법에 명시해 놓은 것이죠. 종교의 자유(기독교 뿐 아니라 어떤 종교든)를 확실히 보장하는 방법은 오히려 정부가 특정 종교를 지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부가 특정 종교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면 다른 종교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정부에 의해서 차별적 대우를 받는 것이고 진정한 종교의 자유가 아닌 것이죠.

      • your turn 173.***.182.152

        대체적으로 공감하나, 다음 글은 의문임.

        “유럽에서 종교때문에 서로 치고 받고 죽이고 하는 데에 질려서 deist인 토마스 제퍼슨과 무신론자 thomas paine등의 founding father들은 분명히 특정 종교를 정부가 지지하거나 또 지지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라고 분명히 헌법에 명시해 놓은 것이죠.”

        (1) “유럽에서 종교때문에 서로 치고 받고 죽이고 하는 데에 질려서” 미 헌법에 secular 조항을 마련했다는 근거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2) founding fathers는 수십명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절대 다수가 christian 이었을 것인데, 왜 하필 “deist인 토마스 제퍼슨과 무신론자 thomas paine등”을 예로 들었는지?

        (3) 특히 “무신론자 thomas paine”은 헌법 제정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분명히 특정 종교를 정부가 지지하거나 또 지지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라고 분명히 헌법에 명시”했다고 생각하시는지 (jefferson은 별론으로 치더라도)?

        • your turn 173.***.182.152

          결국은 “또” 종교에 대해 뭔가 negative comments를 하고 싶었고,

          그게 “유럽에서 종교때문에 서로 치고 받고 죽이고 하는 데에 질려서 deist인 토마스 제퍼슨과 무신론자 thomas paine등의 founding father들은 분명히 특정 종교를 정부가 지지하거나 또 지지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라고 분명히 헌법에 명시해 놓은 것이죠” 라는 표현으로 나왔을 것으로 추측됨.

          A typical “tracer” allegation, not supported by facts.

    • 1 75.***.81.253

      개인적으로 저도 국가는 신정이 분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페일린의 순수한 신앙심에서, 정치적차원의 발언이 아닌, 이런 언급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독교를 이용해서 정치적 선거에 이용하는 전략은 부쉬때 아주 효과적임이 보여졌지요.)

      그런데 오늘날 미국서 돌아가는 꼬락서니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그럴듯한 법규정아래에, 다수 종교를 역차별한다는데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호사가 환자에게 호의로 기도해주어도 좋으냐라고 하면 환자가 간호사를 고소하는 수준이지요. 경찰들이 자신의 종교에 따라 어느 순간에 기도하면 그걸 꼬투리 잡아 고소당할수 있고 경찰관복을 벗어야 하는 수준까지 가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종교의 자유”라기 보다는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어느면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atheist”가 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모든 일이 왜 일어나고 있습니까? 결국 사람들의 인간성이나 선함은 사라지고, 법시스템(절대로 정의와는 상관없는)만 비대해지고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과 법과 인본주의(실상은 거짓과 죽음으로 이끄는)를 통한 모든 인류의 무종교인화, 이것이 시스템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단이 일하는 방식입니다. 무슬림이나 크리스천이나 서로 전도의 대상으로 보지만, 더 하나님께서 불순하게 여기시는 것은 아마도 atheist 입니다.

      • 원글자 208.***.19.22

        님께서 드신 예 중에서,

        어떤 간호사가 저를 위해 제 앞에서 기도를 한다면(또는 염불을 외운다면), 그건 저에겐 폭력(불쾌함)으로 느껴집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종교의 자유는 그것을 용인하고 오히려 은혜롭게 생각하실 신도들 사이에서 설파하심은 어떨까요.

    • 허허허 192.***.136.113

      내 1님 글을 읽고 그냥가지못해 글을 남겨야 겠소.

      요즘 “종교의 자유”라는 이유로 요즘 미국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일들이 많은데 국가가 종교의 중립을 지키려는점을 “무신론자”라는 표현으로 거기다가 그 유명한 “사탄” 이라는 말까지 응횽하니 어의가 없소.

      다음 문장에 어떤점이 이상한지 한번 태클걸어보시오.

      “여기 신종교가 있으니 이를 한국교(자칭) 한국교의 창시자(누구든지 상관없음) 말씀에 이르니 한국민만이 한국신님께 선택받은자요 그래서 한국교 신도가 될수있는사람은 한국민만 될수있소”

      한국교 대장로 최사장은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한국교에서 공식적으로 세례를 받은 신자만 고용하기로 했소 왜? 다른종교는 이단(타 종교를 폄하하는 단어는 이것밖에 없어서 사용할수 밖에 없음)이고 사단이기 때문에.

      자. 질문들어가오. 이게 종교의 자유요? 아님 근로자법 위반이오?
      나도 교회를 다니지만 담임 목사께서 1님같은 소리를 하거나/믿는다면 당장에 교회를 바꾸거나 고만 나가겠소.
      종교도 개인의 선택이오 그 개인의 선택을 기준으로 다른사람을 평가한다는것은 아주 편협하고 /위험한 생각이오. 종교의 중립을 지켜려는 의도가 무신론자론으로 변하는지 그 괴변이 참 무섭소.

      • 1 75.***.81.253

        교회를 다니신다고 하시니, 저는 다른것에는 관심없고 이문제만 짚고 넘어갑니다. (교회안다니시는 분은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십니까. 하나님으로 믿으십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십자가 사건을 믿으시고 부활하셨음을 믿으십니까. 예수님만이 구원주시는 진짜하나님임을 믿으십니까. 천국에 대한 믿음이 있으십니까.

        제게가 아니라 자신에게 대답하시길 원하는 질문입니다. 자신의 몸이 먼저 템플이라고 하십니다.

    • tracer 198.***.38.59

      1님/
      님이 들어주신 예(간호사, 경찰관 고소 사건)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을까요? 관련된 링크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님이 말씀하신 간호사 사건이 영국에서 일어난 다음의 사건인가요?
      h ttp://news.bbc.co.uk/2/hi/uk_news/england/somerset/7863699.stm
      이 사건이라면, 일단 영국에서 일어난 일이고, 환자가 고소를 한 것도 아니고 complain을 한 것이며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일단 근무를 중지시킨 일이네요. 병원도 사립 병원이 아닌 community health 기관(전액 세금으로 운영되는)이라고 하는 것 같구요.

      경찰도 상황에 따라 제복을 입고 근무중일 때에는 공개적인 기도를 자제해야 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어겼을 때 고소를 당하는 것이 왜 잘못된 일인가요? 법치국가에서 말이죠.

      저는 님께서 주장하시는 국가(미국에서)가 국민에게 종교를 버릴 것을 강요하고 있다는 명제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그러한 사례를 본 일이 없습니다. 만일 분명한 그런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근거가 있다면 좀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페일린 71.***.0.138

      그녀의 책이 잘 팔린다니…

      미국 10년 넘게 살아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그녀의 얘기를 10분만 들어도 금방 오우 노우~ 인데…

      책까지 사서 보는 사람들은 뭔지 -.-

    • 피터판 12.***.236.18

      MB는 서울을 봉헌한다고 했죠. 실제로 MB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보이지도 않고…
      MB나 페일린이나 그냥 기독교인들에게 립서비스했다에 한표 던집니다.

    • 북진통일 141.***.245.176

      9/11 사건때 미국 뉴스에 신물나게 나왔던 “God bless America” 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듯 하다.

      부시 대통령도 말끝마다 “God bless America”를 연발하면서…

      항상 미국 대통령들 연설을 보면 꼭 “God” 라는 말이 들어간 경우가 많은듯 하다.

      하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위에서 예를 든건 처럼 환자에게 간호사가 기도를 한다는
      예는 예를 들어 환자가 허락하면 좋겠지만 불교나 기타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강요로 기도
      를 한다면 문제가 될듯싶다.

    • tracer 198.***.38.59

      1님/
      본인이 먼저 역차별에 관한 이야기 먼저 꺼내시고는, 다른 거(사실 본인이 제기하신 주제)에는 관심이 없고 예수 믿는 사람의 신앙고백만 물어보겠다라고 하시는게 참 허탈합니다.

      • 1 75.***.81.253

        트레이서님은 교회도 안다니시는데 제 생각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제 생각에, 신앙고백이 확실한 교회다니시는 분이시면, 많은 세상이야기들이 어떤 면에서 결국은 (지금은 아니더라도, 그리고 사소한 구체적인 것들은 다를지라도) 상통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안에서 다 형제 자매이기 때문이겠지요. 그 구체적인것들을 다 여기 좁은 네모칸안에 채운다해서 무엇하리오. 그럴 능력도 없지만.

        • tracer 198.***.38.59

          교회는 안다니지만 정교분리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습니다. 교인이나 아닌 사람에게나 밀접한 이야기니까요. 저는 1님의 신앙고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1님이 꺼내신 정교분리와 교회의 역차별에 관한 사례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화두를 던지신 님께서 이야기를 회피하시는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 1 75.***.80.74

            신정분리를 동조하는게 제 생각이라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이게 내 생각인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교육시스템이 그 생각을 내게 준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사회진화론적으로 민주자유주의가 대세이고, 신정일치가 민주자유주의와 부합되는거 같진 않습니다. 그런 자세한 사항은 제가 제 지식을 나눌만큼 충분하지 않습니다. 글의 서두로 내 의견을 밝혀야 할것 같아서 밝혔을 뿐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 의한 통치를 소망합니다.

            • 결국 69.***.75.117

              결국… 그걸 원하시는게 ????

    • your turn 173.***.182.152

      지지층을 공고히 결속하자는 정치성 발언임.
      과민반응하면 말려드는 것임.

      • ??? 71.***.38.48

        저 아줌마 지적 수준으로 봐서는 정치적 발언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인 듯 합니다.

        맥케인이 미친건지 아니면 공화당의 한계인지 몰라도 어쩌자고 저런 동네 노인정에서 볼 법하신 분을 부통령으로 민던지.

        개인적으론 저 아줌마의 꾸준하신 개솔희는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your turn 173.***.182.152

          글쎄요.
          저 아줌마의 지적수준으로 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똑똑한 참모들 조언도 듣지 않았을까요?

    • 111 80.***.247.150

      이제 페일린을 미친ㄴ 취급하는데는 개때처럼 달려드는 리버럴들에게 밥맛 떨어집니다. 왜 그리 달겨드냐, 멈춰있는 샌드백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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