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업 메일이후에………

  • #3687008
    이랏샤이마세 24.***.33.242 1398

    어제 용기내서 글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좀 편해졌네요 (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몇몇 분들께서는 맞춤법 지적해주셨는뎅 ㅠㅠ 회사에서 글을 쓰느라 좀 날려 작성했습니다.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ㅠㅠ.

    마지막 인터뷰, 3/23 이후에 계속 기다려달라는 메일만 받고 있는데…. (2주 지났습니다)
    다른곳에서도 오퍼가 온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정작 가고 싶은 회사는 기다리고 있는 이 회사인데.
    이메일로 다른곳에서 오퍼 받은 상태인데 결과좀 빨리 알려달라고 메일 보내는건 실례가 아닐지요?

    • JH 75.***.242.153

      다른 곳에서 받은 오퍼가 있으니 결과를 빨리 알려달라고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많은 리쿠르터들은 혹시 다른 곳에서 받은 오퍼가 있는지 물어보고 있으면 그 조건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 d 65.***.10.85

      빠가사리냐
      follow up이라고 친절히 써줘도 following up이라고 하네
      회사에서 니 백인 보스가 웃으면서 속으로 에휴 이세끼 뭐냐
      이생각 할 장면이 훤히 보인다

    • Leo 66.***.107.134

      위의 이상한 소리들은 무시하시고요.
      인터뷰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고,
      저도 미국 생활 8년 쯤 되는 데 영어로 뭔가 쓰는 건 아직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크롬에 Wordtune 이라고 하는
      Extension를 설치하고 검토해봅니다.
      나중에 영어로 이메일 쓰시거나 이력서 작성 때 도움이 될 듯 싶어 글 남깁니다.
      참고하세요. ^^

    • 1111 104.***.211.192

      본인이 그 회사 가고 싶으셔서 아쉬우니 걱정 하시는 거겠지만 사실 오퍼 받았으니 빨리 결과 알려 달라고 하는게 인터뷰의 큰 당락을 결정하진 않습니다. 차라리 빨리 결과 받아 들이고 그 회사라도 갈지 말지 결정 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 ion 211.***.159.167

      당연히 다른데에서도 오퍼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희와 정말 일하고 싶은데 다른데에서도 오퍼가 온 상황이라 조금 더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보내보세요.

      그렇게 말하는거 충분히 상식적이고 표현은 예의를 갖추어야겠지만 실례가 될 일 아닙니다.

      리쿠르터가 그래서 많은 경우는.. 이미 다른 회사에 오퍼 받거나 인터뷰 마지막 단계인지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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