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분위기

  • #3497911
    Fresh 68.***.148.76 2633

    미국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 디렉터의 명으로 조직 시스템 개편을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저희 매니저는 이 시스템이 싫다고
    모든 관련 미팅에 참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바쁜 일이 있다는 핑게로요..

    같은 팀 동료들도 매니저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무단 결석을 일삼고 있고
    매니저는 알면서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네요.

    다들 짤릴려고 저러나 싶은데
    팀이 하는 일이 나름 중요한 부분인지라
    해고는 커녕 새 맴버들이 들어어고 있네요.

    참 난처하네요..
    위의 위에서 시키는 일이라 하고 있는데
    정작 매니저는 개기고 있고..

    • a 64.***.218.106

      팀분위기….. 이 말 자체가 위험한 말입니다.
      직장인 특히 미국에서의 직장인은 사실상 언제든 대체 가능한 인력입니다.
      평생직장, 팀분위기, 애사심…이런 단어에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
      언제든 이직 할 준비를 늘 해놓으시고.
      이력서 잘 챙겨놓으시고.
      회사에서 빼먹을거 다 빼먹고.
      언제든 뜬다…..그러기 위해서 실력을 잘 키워둔다.

      이런 마인드만 필요합니다.
      팀에서 지진이 나든 지지고 볶고 싸우던 님과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해주고 난 집에간다. 이겁니다.

    • AAA 68.***.29.226

      매니저가 죽을려고 환장했군요, 아님, 이직할 곳을 현재 몰래 찾고있던지…

      원글은 본인 일만 열심히 하세요. 디렉터와 매니저 둘 다 잘 관계를 하고.
      남들이 한다고 무단 결근 이런거 했다간 나중에 다 같이 골로 갑니다. 팀이 날라갑니다.

      • ? 67.***.221.87

        222 매니저 다른데 찾고있다에 한표
        남이 어떻건 나는 내할일 하고 있어야 합니다.

    • ㅇㅋ 216.***.144.41

      그 매니저 딴 회사나 다른 부서자리 알아보고 있다에 500원 겁니다. 그 매니저 믿으시다가는 낙동강 오리알 될테니 조심하시길…

    • 99.***.251.199

      님낌상 그 메니져 이미 다른 회사하고 예기가 많이 진행중인듯 합니다. 아마 벌써 최소한 한개이상 오퍼 받은듯.

    • 빼당 174.***.11.172

      메니저랑 일부 멤버들이 같이 다른 배로 옮겨칼려고 준비중일 수도 있어요. 거기 끼지 못한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있는거죠. 님도 옮길거 아니면 하던대로 일 하세요.

      • 배우고 갑니다 75.***.62.2

        댓글 들을 읽고 보니, 관련 미팅에 불참하는 멤버들은, 매니저와 같이 다른 조직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겠네요. 감히 디렉터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것이니까요. 눈에 띄게 명령 불복종한다는 말은, 이 멤버들과 매니저는 이미 오퍼를 받은 상황이라고 봐야겠네요.

        댓글을 읽으면서, 사내 정치와 조직 행동 이치를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초보 71.***.23.179

      어 작년 내 얘기네요. 낙하산으로 디렉터 한명 와서 지맘대로 일 진행하는데 내 보스는 짜증난다고 안하길래 나도 나름의 이유를 만들어서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일하면서 일년 보냈어요.
      결국 올초에 레이오프 됐습니다. 중간에 낑겼던 보스는 내 방패막이 되기는 커녕 곧바로 경쟁사로 갈아타데요. 이미 진작에 인터뷰 보고 있었던듯… ㅋㅋㅋ

    • ??? 96.***.212.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 댓글만으로 얼마나 한심한 삶을 살았을지 짐작이간다.
      평생 하수인으로 살다가 최근에 짤렸나봐?
      얼른 직장찾아라 이제 실업600불 추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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