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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글을 남겼는데 예전에 PM하다 automation을 배우고 싶어서 이직을 했죠. 현재 회사로.
Automation혼자 공부해가며 팀 리드(?)을 하는데 팀원들은 어디서 바보애들만 뽑아서 일하기가 힘드네요.
전 iOS쪽을 하고 다른 사람은 android 혹은 저와같이 iOS를 합니다.
처음에 스크립트를 접했을때 머리가 폭팔할듯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금은 플로우나 프래임을 대강 이해해서 혼자 왠만한건 합니다. 전 CS 과도 아닙니다.팀원들은 전부 BS 아님 MS입니다. (경력은 1년) 근데 매니저가 지시한걸 매번 못 끝네고 이유만 늘어 놓곤하죠. 그럴때마다 저보고 도와주라는데 딱히 도와주고 싶지도 않아요. 모르는것도 있지만 차분하게 앉어서 일을 안해요. 전화하다 웹사치하다… 뭐가 잘 안되서 보면 기본적인걸 놓처서 안되는 거에요.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하면 내가 잘 모르는 코드쪽 용어를 쓰면서 자기 방어만 하려고하네오. 저도 코드쪽운 많이 배워야하는데 같이 일하는 애들이 너무 덜떠러지니 일할맛이 안나네요.
이제 코드를 좀 이해하나 했더니 복병이 있네요 ㅎㅎㅎ 더 이상 배움을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