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 미국시민권 없이 사는 삶을 평균적인 미국인이라 보지 마세요 그건 외노자의 삶이지.

  • #3240439
    도도 76.***.241.105 1039

    여기 사람들은 그걸 자기의 삶이 미국인의 삶으로 보는경우잇네요 .
    특이 미국시민권 없이 사는 삶을 평균적인 미국인이라 보지 마세요 그건 외노자의 삶이지.

    • 지나가다 174.***.13.129

      공감합니다. 해당국가에서 공부를 했거나 전문직이 아닌 이상 외노자들이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일반국민들의 평균적인 삶을 살기에도 벅차지요. 대부분 미국 생활이 고달프시다는 분들은 신분이 불안정하시거나 육체노동 혹은 기술이나 전문지식이 필요치않는 단순노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은 기회의 땅이고 그래도 신분, 계층 이동의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는 국가입니다. 교육의 기회를 꼭 살리시라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 100.***.25.254

      관심병자 무슨 글을 세개나 도배를 하네
      얼마나 애정과 관심이 고팠으면

    • 지나가다 12.***.177.210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비자로 있는 분들이야 님께서 말하는 차이를 알겠는데….
      영주권과 시민권자의 차이는 뭘까요?
      삶의 차이가 만나요?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 123123 70.***.16.114

        쉽게 말씀드리죠.

        시민권자는 일제시대에 창씨개명한 사람들과 같은 겁니다.
        태어나고 자란 조국인 한국을 완전히 버리고, 미국에 충성하면서 미국을 위해 살겠다고 선서하고 미국 시민권을 딴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지위를 버릴 정도로 한국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이고, 미국에서만 존재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삶만이 본인의 희망인…

        이 사람들은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물론 진짜 미국에서 나고자란 미국인들도 이 사람들 미국인으로 인정안해줍니다 ㅋ 스스로 결정한 것이니 비난은 안합니다. 그냥 미국시민권 취득했다고 미국인이라고 나대고 아쉬울때만 한국찾는 사람들이 불쌍할뿐…

        반면 영주권자는 한국/미국양국에서 지위가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의 지위가 있으니 한국국적을 버릴 생각은 안하고, 미국에서도 그 사람을 인정해주니 영주권을 주면서 체류하게 하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자신의 뿌리를 잊지않는 올곧은 정신과, 미국에서의 능력까지 인정받은 사람들이죠.

    • 도도 97.***.9.114

      저학력이나 인정 안해주지 ㅋㅋ

    • I-5 71.***.214.151

      도도는 한국에서 매장 당하는 수모를 여러번 겪고 미국으로 도망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도는 한국에서 완전 왕따 였거던

    • 도도야 12.***.53.162

      와우 간만에 댓글이 7개나 달렸어! 조케따 힘내~~

    • 지나가다 12.***.177.210

      그래도 도도님은 꼴에 그래도 학위도 있고 시민권도 있나보네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이런 글 잘 안올리지 않나?
      좋은 학벌 시민권자가 뭐하러 여기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겠어요
      그냥 자기만의 좋은 삶 살면되지… 안그래요 도도님?
      도도님 도도님 하니까 한국의 도도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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