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2110:24:15 #3913257걱정걱정 138.***.46.170 2402
미국 바이블스테이트 시골짝으로 취업되서 가는데
트럼프취임하고나서 인종차별 심해지거나 그러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네오나치나 뭐 그런애들이 기승부릴까요?
-
-
전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잘가~
-
-
트럼프가 아니고 오바마 때도 그 이전에도 인종차별은 있었습니다.
중공이 아니 중국인들이 공산국가라 미운짓을 해서 갑자기 중국인이 나쁜놈이 되었고
구별 못하니까 동양인들은 다 중국인이라 짐작하는 거죠.
대놓고 난 한국인이다라고 사람들 만나면 인사할 때 하세요.
그럼 오해로 미움 받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동양인 특히 한국인 차별하는 인종은 백인보다 흑인이 더 많아요. -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듯…. 회사 출퇴근 하고 소소하게 시골 생활 즐기시면 됩니다. 시골 백인들이 도시에 있는 한국인 중국인 인도인들보다 더 친절해요.
-
정답
-
이게 정답임
-
-
-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그런 인간들이 더 많아 지거나 작아 지거나 하지는 않아요. 걱정되면 이마빡에 Make America Great Again 문신하나 박아넣고 , I love trump shirt 입고 다니세요. 백인 주류사회로 바로 입성할 겁니다.
-
우선은 차별을 인정하는 인식의 변화가 중요한듯합니다. 그럴수록 당당하고 언어로 무장하는게 중요합니다
제 경험으로 느낀바는 어디를 가던지 정도의 차이 뿐이지 인종, 지역, 학교등의 차별은 어디든지 존재합니다. 단지 본인이 속한 직장이나 지역사회에서 본인의 지위와 역할, 스페셜티에 따라 느끼는 정도나 차별의 종류가 다르게 나타날수 있겠죠.
본인의 입지가 확고하고 스페셜티가 있다면 인정받고 필요로 한다는것을 느끼신다면 특별히 신경쓸필요없어보입니다.
또 다른 환경에선 예를 들면 물론 99.9 프로 백인위주 집단에서는 그들이 차별하진 않지만 너무도 다른 문화와 나자신을 보면서 또다른 차별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어렸을때의 할로운 추억이나 티비쇼, 게임등을 이야기할때는 이질감을 감출수 없죠.언어도 그렇고 문화랑 정치 경제도 계속 공부하고 동화되는 노력이 정말 필요합니다.
-
뭐만 하면 인종차별 타령 ㅋㅋ
-
당해봐야 알지요.. 나도 지난번 트럼프때 니네 나라로 가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20년이상 살았는데 그때가 처음이었네요. 대도시에서
-
운이 좋았던 것이거나 영어를 잘 못 알아들어서 몰랐거나겠죠.
미국에 백인 흑인 할 것 없이 많아요.
심지어 경찰도 특히 시골 변두리 지역에서 살아서 백인 흑인만 아는 사람들…
그들은 동양인은 외국인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본인에게 where are you from? 이라고 질문한 사람이 있었나요?
그 질문은 넌 외국인이고 난 미국인이다하는 차별적 발언이거든요.
만약 어느 도시락 하면 아니 너 여기서 태어났냐하고
그렇다고 해도 네 부모님은 할아버지는 어디서 왔냐고 할 거에요.
그리고 그러는 너는 어디서 왔냐하면 난 여기서 태어났다 내지 everywhere 이라는 말만할 거에요.
할아버지 내지 증조 할아버지만 올라가도 유럽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이거든요.
미국인디언 이외는 다 이민자 후손인데….먼저왔다고 차별합니다
-
-
미국 시민권자 입장서 볼때 트럼프가 right choice였다. 물론 다 좋은건 아니지만 해리스 민주당에 비해 훨씬 나은 선택이다. 어차피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거다 이런 선동 하지마라. 한국도 윤석렬이 선택할 길이다. 리자이멍은 한국이 망하는 길이다. 어차피 한가지 선택해야 한다면 윤석렬이다.
-
트럼프 찍은 한인들, 지 가족들 중에 인종차별로 사망하거나 공격받는일 겪어봐야 지가 트럼프를 찍은걸 후회하지. 두고봐라 이제 혼돈의 시대가 올겄이다. 흑인들은 차별 받으면 가만히 안있거든 우리와 달리. ㅋㅋ
-
오바마 때 흑인들이 한국인들한테 폭력적이었죠.
바이든 때도 동양인은 보호 안했음
법만 만들었지 실행하는 놈은 없어서 그냥 당했죠.
그러니까 트럼프라고 더 나쁜게 아니고 똑같다 이겁니다.
처음에 할머니를 폭행했는데 아무일 없음
그래서 할아버지 폭행..
그리고 동양여자를 폭행…옆에 동양인 남자들 쳐다본 봄..
결국 동양인은 남자도 폭행…
흑인처럼 뭉쳐서 서로 도와주어야 막는데..
현실은 괜히 엮이기 싫어…..
필리 지하철에서 사람들 있는데 백인 여자가 흑인 남자한테 강간당하는데 다들 폰으로 촬영만 했음…
이게 현실…
근데 전역한 미해병이 지하철에서 난동범 잡았는데 죽자 흑인들 난리쳤음….
도와주려다 감방갈뻔 함..다행이 무죄.
-
-
예수믿고 천국가십시오.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헬라인의 하나님의 모든 믿는자의 하나님입니다.
-
한국은 어디사는지에 따라 서로 차별하는 문화가 빠르면 유치원 때부터, 아니면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자수성가 한 사람들 무시하죠. 참 웃깁니다. 그렇다고 자기들도 로얄 패밀리도 아닌것들이, 시기심에 난리 치죠.한국은 그냥 일본처럼 사그라 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누구 잘난 사람이 나와도 고쳐질수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
지들도 필요하니깐 이민자 동양인들 받아 놓고 차별을 한다? 그럼 반차별을 해서라도 내 권리를 찾아야지 세금내는 모범 시민인데 말이지.
-
조그만 땅덩이에서 지역 나눠 싸우다가
미국와서 차별당한다고 슬퍼함
아이러니 -
시골에 네오나치가 있을까요 있다해도 한둘이지 ㅋㅋㅋ
네오나치도 못먹고사는 놈들이 박탈감에 그러는거라 ㅋㅋㅋ -
씨벌 이런 좃같은 세상…은퇴하고 한국 갈련다…그지 같아서 못살아..
다행 쇼셜받고 주식투자 한거 다 한국에서 받을수 있으니까 참고 산다 증말… -
나는 인종차별 경험하기 힘든 블루 스테이트, 완전 리버럴한 동네에 사는데 엊그제 코스트코 갔다가 백인 영감탱이가 슬슬 따라 다니면서 째리더니 니하오 이러면서 우스꽝 스러운 표정을 짓는 경험을 했음. 이 동네 15년 살면서 코로나 때 한번 백인 대머리한테 f bomb 당하고 두번째인데 확실히 인종차별 하는 놈들이 심리적 부담감을 털은 듯 활개하는 느낌이라 불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