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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신지 꽤 오래 되셨고 자녀들도 다 키운 몇 지인들이 있습니다 저를 볼때마자 돈 생가면 집 사라고 합니다
현재 렌트비 받는 집이 몇 개 되는데 일단 모기지 받아 사 놓기만 하면 세입자가 렌트비 내주고 어느 순간 모기지가 없어지면서 집 값이 오른다는 겁니다
이 좋은 것을 왜 안하냐는 겁니다 비슷한 분들이 주위에 몇 분 계시다 보니 미국 생활을 오래 하지 않은 저로서는 세뇌가 될 지경입니다. 그때 살 집은 구입했습니다
어느덧 오스틴이라는 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살 집은 구입 했습니다
여기 부동산이 예전 살던 곳만큼 핫한데요
회사에서 rsu, espp 열심히 모으기만 했는데 요즘 주식 오르내리는 걸 보니 적절히 주택 구입 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웃돈 줘야 집 구매가 가능한데도 수익률이 겨우 100-200달러 받는다고 합니다
도대체 오스틴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좋은 이자에 모기지를 최대한 받아서 집 개수를 늘리는 거 어떻게 생각 하세요 속 편하게 월급은 쓰고 회사 주식으로 저축한다 생각하고 맘 편히 사는 방법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