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방법은 퇴근할때 오늘이 마지막날이었다고 이멜 하나 날리고 그만둬라
바닥이 좁으니 평판나빠진다고 좋게 하고 나오라고들 말하지만 굳이 그렇게 대우 해 줄 필요없어
오는게 이뻐야 가는게 이쁘다고, 저들은 수틀리면 당일날 바로 짜르고 5분만에 보따리 싸 나가라고 하는데…
다신 만날 확률 0.1%니깐 걱정말고 나와라, 집에퇴근하고 와서 이멜로 그만둔다고 말해도 된다…
1… 내가 우리 회사 퇴사한 직원이 내가 지인의 회사에 지원한다고 ” 이사람 아냐고,, 어떤 사람이냐 ” 고 나에게 두번이나 연락왔을때,, 거참 세상 좁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왠만하면 적은 만들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가끔 인터뷰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영문도 모르고 리젝당한 케이스가 있다면, 본인도 모르게 검증당할수도 있음..
또한 그전에 같은 회사 다닐때 나하고 사이가 좋지 못한 사원이 있었는데,, 막상 그사람이 퇴사할때는 사이좋게 끝나고, 서로 허그하면서 좋게 끝났는데,, 나중에 그 사원이 우리 회사의 customer PM으로 와서 회의시에 우리 회사 다른 사람 달달 볶았는데,,,내가 발표할때는 나이스하게 대해줘서 진짜 식겁한 적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