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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21:16:54 #3195565ㅁㅁ 182.***.126.128 6333
캘리에서 10년 넘게 살다가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한국 나와서 유치원 잘 보내고 이제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되서 미국 다시 들어갑니다.
원래 살던 곳으로 가려니 집값이 장난이 아니게 올랐고..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텍사스로 갈까 하는데 바다를 좋아해서 바닷가 쪽을 알아보고 있는데 저 아주 밑 동네 멕시코 국경쪽에 Mcallen 이나 Brownsvill쪽이 괜찮아 보이네요.
한국 분들도 좀 계신 것 같고 한시간 정도 운전해서 내려가면 바닷가도 괜찮은 곳이 있구요. 렌트도 상상이상으로 저렴하고 학군도 괜찮습니다. 다만 멕시코 국경 인근에 위치해 있다보니 그냥 멕시코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멕시칸도 엘에이 멕시칸들은 아닌 것 같구요. 어떻게 보면 한국 사람하고 성격 비슷한 멕시코인들이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쪽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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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이 아니라 미국촌동네이죠.
트럼프때문에 맥시컨들이 오겠어요?
스프링 브레이크때 젊은애들 많이 놀러가는동네고 원래 샌안토니오 아래쪽으론 히스패닉이 많이 삽니다.그런데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으면 애들 중학교때나 중학교 마치고 오는게 나을듯합니다.
초등학교도 안들어가서 애들오면
원글님은 애들을 미국에 잃어버리고 빼앗기게 됩니다.
제발 애들은 한국애들로 키우세요, 미국애들 말고요.
대학교때 미국들어와도 잃어버릴게 없어요.
미국교육은 초중학교때는 한국보다 수준이 엄청 떨어집니다. 게다가 텍사스남부로 가면 야들 교육은 바랄게 아무것도 없어요.
사춘기때까지는 애들 한국에서 보내게 하세요. 안구러면 원글님은 애들을 결국 잃어버립니다. -
문맥이랑은 다른 질문인데 혹시 중년의 나이에 다시 미국 돌아오시는 이유는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이제 박사학위 받고 서부에 취직하는데 (미혼 20후반 남자), 외로워서 한국 가고싶어 죽겠습니다…. 커리어만 아니었다면 당장 한국 뛰어 갔을텐데 일단으 유명한 회사에 취직돼서 레쥬메 한 줄 추가하고 간다고 참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가면 미국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을것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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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이 그쪽에서 삽니다
한국 마트와 딸려있는 레스토랑 있고 미용실도 있다고 하네요
미국인과 결혼한 한국여자 분들도 종종 보인다고 하네요.
mcallen중에서 좋은 동네에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극 소수지만요
날씨는 엄청 덥고 습합니다.차타고 카리브해랑 맞 닫는 동네에 놀러가기도 하고 아니면 좀 더 큰도시인 콜푸스 크리스티나 샌 안토니오 까지 갔다오기도 하네요.
물가는 제가 살고 있는 뉴욕대비 50-75%정도 저렴(우리나라랑 비슷)하며
괜찮은 동네 원베드룸 아파트먼트가 600불정도 되네요 (뉴욕시라고 치면 2000불 이상)
인컴 택스 없어서 많이 풍요로운 생활 하실거 같구요.
북택사스 만큼은 아니지만 집 값도 매년 많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라갑니다 (맥앨랜 집값 상승은 미국 도시중 10위 안에 들어요)
하지만, 토종 한국인이시라면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더 질문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아는만큼 성심 성의껏 달려드리겠습니다히스패닉(택스맥시칸)들이 한국사람이랑 성격이 비슷하다는 이유가 몬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둘이 정말 안 어울리거든요. 매운 음식 + 축구 광인거 빼고 -
그냥 휴스턴 옆 Katy 라는 동네로 오세요
아직 집값도 비교적 저렴하고 새집들도 많고 학군도 좋아요
한국 중국 베트남 일본 가게도 새로 많이 생기고
저도 캘리 살다 왔는데 훨씬 풍요롭고 고학력 엔지니어가 많이 들어 오는곳이라 학군도 좋고 아시안계가 꽤 살아서 인종차별도 별로 못 느끼고 만족하면서 삽니다
단 6-9월까지 습하고 더워서 밖에서 일하거나 주방에서 일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비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에어컨을 워낙 빵빵 하게 틀어서 여름에도 추위에 떨어요 -
위에 ㅎㅎ
미혼 과 기혼자는 상황이 엄청나게 달라요
한국에서 직장생활 결혼생활 하면서 아이들 키워 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렇죠 ㅎㅎ 지금 있는 도시가 동남부 한적한 시골~소도시 인데 애들 데리고 비지팅 오시는 분들은 좋아서 껌뻑 넘어가는데, 저같은 미혼에겐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ㅠㅠ 베이에서도 살아봤고 미국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서울만한 인프라를 즐길 수 있는 도시는 미국에선 LA나 뉴욕 정도라고 생각 하는데 제 전공 특성상 그 쪽에 직장 잡을 확률은 너무 낮아서 고민중이었습니다. 젊을때 즐기는 것도 아직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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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Mcallen 이나 Brownsvill에 한국분들이 좀 계시다는 표현이 저에겐 재미있게 들리네요. 제가 알기로는 거의 없다고 해야 하는게 휴스톤이나 달라스와 비교한다면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사우스 다코다나 노스 다코다와 비교한다면 한국분이 좀 계시는 것으로 표현될 수 있겠지요. 유머스러운 표현을 하셨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여튼 언급하신 지역은 한국인들이 없는 만큼, 미국 남부 텍사스 그리고 멕시코 문화가 깊게 스며든 지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최고 코리아, 서울강남, 이런거에 심취하신 분이라면 텍사스 Mcallen 이나 Brownsvill지역은 정말 비추입니다.
말 그대로 지리산 깊은 산골에 들어가 사시려고 한다고도 말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내 삶의 주체성은 내가 지키며 살아간다는 단단한 정체성을 가지신 분이라면, 그리 나쁜 선택도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우선시 하는 분이라면 최적의 장소도 될 수 있지요.
아이들 키우기에도 not so bad 인 지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인 정체성 지대로 박아 놓으며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그렇다고 한국인 정체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는게 과연 좋은성장인지도 의문이기도 하고요. 도데체 전세계 인종및 민족중에 한국인이라는 점이 어떤 장점이 있는것이고, 어떤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무작정 한국인이고픈 욕망은 사실 대책없는 주체성 놀음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인이고 미국인이고 심지어 아프리카인이고 착한사람으로 키우면 성공아닐까 합니다. 제 말에 동의하신다면 텍사스 Mcallen 이나 Brownsvill은 분명 착한사람으로 성장하기엔 좋은 지역이고, 서울강남지역보다 백배는 더 유리하게 아이들을 착하게 키울 수 있는 지역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을 늘 동경하던 제 아들녀석은 아이비리그 대학 다니면서 만난 서울강남지역 출신 친구들에 학을 띠게되어 다시는 한국에 대한 동경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영악하다 못해 교활한 그들에게 미국 촌구석에 자란 우리아이는 애초에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텍사스 Mcallen 이나 Brownsvill에 오시기로 결정하셨다면, 헐리웃 영화 No Country for Old Men (2007) 한번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오시려고 하는 지역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멕시코인들과 미국백인들간의 오랜관계 (저는 비극적 관계로 보고 있지만)를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이민생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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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거주하시나 보군요. Mcallen에 대해서는 저보다 모르시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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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에 가시면 아마 한 두달안에 답답해 다시 한국 가시고 싶으실 거예요. 한국사람이 한국적인 곳을 많이 없는 곳으로 가면 많이 힘듭니다. 생활비를 저축하시려고 오시면 텍사스는 괜찮은 선택이나 그런 촌보다는 달라스 근교는 어떤지요. 렌트나 물가가 아주 비싸지 않으면서 한국 식당 및 마트 모든게 잘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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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많이 없는 곳을 선호 합니다. 생활비를 저축하려기보다 바다와 가깝고 학군이 좋고 주택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달라스는 바다와 멀어 저에게는 오히려 더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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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바다는 한국의 서해 정도 됩니다. 캘리의 맑고 투명한 그런 바다를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여름 한 6개월을 한국 보다더 더 습하고 더 더워요. 아마 바다 가시는 건 새벽이나 저녁에 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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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다가 또 다르군요….저는 캘리 바다를 생각했는데 서해라고 하면 탁하고 그렇던데 아이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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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바다는 휴스톤하고는 또 다릅니다. 나름 투명합니다. 윗분의 잘 모르시고 하는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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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동영상으로 확인해봤는데 서해 같다고 하셔서 모래바닥인데 어떻게 서해같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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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혹시 애들 교육때문에 기러기를 시작하시나 봅니다. 텍사스 그런데는 보통 장점이 있어도 직장이 없어서 못가는데. 하여간 싸고, 학군좋은 시골은 찾으면 많습니다. 하지만 켈리에서 10년 살아봤다고 너무 자신하지 마시고 한번 직접가보셔요. 텍사스니까 특히 여름에. 바다는 켈리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 도저히 그 물에는 못들어 가겠더군요. 냄새도 무지 않좋고 바람도 너무 습하고. 낚시나 하면 모를까 별로 낭만적인 바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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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는 아니구요. 결정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런 바다는 좀 그렇습니다. 사실 가족 전체가 이주하는거라 미리 답사를 하는게 맞는데 시간도 촉박하고 거리도 멀어서 엄두가 안나서 혹시 아는 분들이 계신해서 여기에 여쭤봤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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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치가 냄새 나서 못들어가시겠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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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현재 거주하시는 분보다, Mcallen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있으면서, Mcallen에 대하여 알려달라고 하면 모순 아닙니까? 차라리 Mcallen시에 직접 궁금한 사항을 물어야 상식적 행동아지요. Mcallen은 생전 첨 듣는 재미한국인들이 태반일탠데, 원글 양반 좀 답답하네요.
남산 밑에 사는 김서방에 대하여 묻는 격이랄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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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좀 더 심한 소리하려다 참았습니다. 지역 정보 알려달랬더니 남의 자식 가정 걱정 곤대 소리나 해서 한 말 입니다. 모르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아는 분들은 뭘 물어보는지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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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오면 미국인으로 키워야지 왜 한국인으로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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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말 같지만 그게 바로 사고문이 닫힌 꼰대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시골남부에서 다니는 이상 작은사회에 갇힌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들이 될수도 있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결국 어디에서 자라든지 간에 자기에게 맞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게 될겁니다.
편견을 버리세요. 윗 두분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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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논리로써 비판해야지, 세대가 다른 꼰대라는둥, 젠더가 다른 김치녀 라는둥,
인종주의자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논리적 사고력이 딸리면 무조건 상대방을 특정부류로 낙인찍어 배제하려는 파시스트…일베들의 성향과도 맞닿아 있음.
정신좀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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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닌 미국깡촌에서 자라는건 안된다, 미국 아이들이 되면 까지게 될것이니 정신교육을 시켜놔야 한다.
일단 여기서부터 논리적으로 어떻게 파고들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아이가 되는게 ‘나쁜’건가요? 수준이 떨어져요? 단편적인 사람들만 보고 수준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것 부터가 논리에서 부터 백만리는 떨어지는거 같습니다.아이들 언어적 문제부터 짚고 넘어가볼까요?
중학교를 마치고 미국을 온 태반은 영어 잘 못합니다. 자기 자식이 고등학교때 부터 제대로 공부해서 그 태반에 속하지 않고 영어를 마스터 할것이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이 언어 문제는 평생따라다니게 될 것이고 사실이든 아니든 미국에서 계속 살 것이라면 언어문제에 대한 의식을 늘 달고 살게 될겁니다. 이것 부터가 굉장히 안좋아요.
아이들이 미국에 살면서 한국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형성 하면서 사시길 원하시는가요? 아니면 미국 직장을 다니면서 미국인들과의 네트워킹도 형성 하면서 한국인들과의 교류도 원만하게 하는 그런 아이들이 되시길 원하시는건가요? 후자를 원하시면 텍사스 시골도 한국도 아닌 동부 사립을 보내셔야죠. 이도 저도 안되는 위치에 있는 케이스 아닙니까?
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해 미국인으로서 살게 되면 결국 아이들이 크면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는 상태에 머물게 될겁니다.
다만, 한국에 있으면서 국제학교를 보내신다면 모를까, 가장 예민한 시기에 환경의 변화를 극적으로 겪게 될 때에 아이들이 잘 따라 줄까 도 생각을 하셔야죠. 아무리 정신교육을 시켜 놓은들 나중에 커서 그 정신머리가 계속 따라갈 거라는 보장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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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요 제가 그런 방식으로 살다가 고통 받았으니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놈의 한국인 정체성 주입받고 고통받다가 저같이 부모와 연끊고 고생하는 길만 걷지 않게만 해주세요. 뭐 제 자식이 아니니 왈가왈부 할 권리가 없긴 하지만 어째 제가 자라왔던 환경을 그대로 타게 만들게끔 하시는거 같아 발끈해서 댓글 달아본거였습니다. 죄송하구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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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참고해서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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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llen, TX 지역 정보만 알려주세요. 다른 사견이나 걱정들은 정중하게 거절하겠습니다. 이미 몇몇분들께서 중요한 정보를 주셔서 다시 깊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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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텍사스로 마음을 정하신건가요? 아니면 다른 싸고 좋은데도 추천을 받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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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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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고 미국 시골과 대도시 양쪽에 다 거주해본 제 경험으로는 유투브 동영상만 보고 이사오시는 건 위험천만한 일이니 말리고 싶습니다. 어려우시더라도 꼭 답사오셔서 한달 이상 지내보시길 권유합니다. 한달 안되면 일주일이라도요. 장보고 일상생활 동선대로 한번 다녀보시고나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텍사스 남쪽 바다가 캘리포니아 비치들과는 정말 다르다는 건 사실입니다. 텍사스 사람들은 바다 본다고 남쪽으로 안가고 캘리포니아 갑니다.
그리고 학군이 좋다고 하셨는데요, 텍사스 공교육이 나쁘진 않습니다만 도시나 카운티 간 격차가 굉장히 크고 고르지가 않기로 유명합니다. 가령 맥컬렌 ISD와 소위 대도시(달라스 휴스턴 오스틴)의 좋은 ISD 순위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맥컬렌은 300위대, 달라스 서버브 한인들 많이 사는 곳은 20-30위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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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닷가는 모래있고 물 깨끗하면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들어가서 수영할 것도 아니고 안전하게 물장난하면 뛰어 놀정도면 됩니다. 말씀하신 ISD 순위 확인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그럴것이다 예상은 했습니다. 10인 곳이 완전 많은데 말이 되나 싶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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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greatschool을 많이 보는데 여기 보시면 맥컬렌 학교들도 8-10 사이로 나와 있을 겁니다. 말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 근데 제가 여러군데 다녀보니 여기 평점은 사실 7 이상이면 큰 의미가 없고 여기서 유용한 정보는 인종구성 비율 정도 같습니다. diverse한 곳이 아이들 자라는데 편할 것 같습니다(저는 백인 80%인 곳에서도 애를 학교에 보내봤고 여러 인종이 섞인 곳에서도 보내봤는데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텍사스 남부 시골인데 인종구성이 다양하지 못한 곳이라면 일반적으로 피할 수 있다면 피하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미들스쿨은 schooldigger 하이스쿨은 US news & world report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여기 순위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내 아이가 못하는데 순위 높은 학교가 큰의미없는 것처럼) 다만 상대적으로 어떤지 비교는 할 수 있습니다. 스쿨디거 보시면 ISD 순위도 나와있습니다. 성적에 신경쓰는 곳인지 아닌지 정도는 알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맥컬렌이나 브라운스빌 자체에 대한 정보를 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아랫분이 댓글 달아놓으신 걸 보니 제 지인 중 한분이 거기 살았던 것 같습니다(엘지가 있어서 엄청 시골인데도 한인커뮤니티가 나름 촘촘하게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분이 아이 보내신 ISD는 꽤 괜찮았다고 했는데 단점이 시골이기 때문에 학교 자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가령 GT 클래스가 없다든지 무슨 대회에 나가려고 해도 학교 단위로 참가해본 역사가 없어서 개개인이 알아서 다 컨택해서 몇시간 운전해서 가야한다든지…이런 얘기 하셨던 것 같습니다. 집값은 싼데 쇼핑이나 외식 등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는 얘기도 들었던 거 같구요. 텍사스 날씨는 오스틴 휴스턴 샌앤토니오 같은 경우를 예로 들자면 여름에 야외에 돌아다니면 습기로 옷이 몸에 달라붙습니다. 말씀하신 곳은 이 도시들보다도 훨씬 남쪽이니 대충 여름 날씨 가늠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텍사스는 더위 때문에 어딜가나 냉방이 빵빵하게 돼있어서 실내활동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South Texas ISD는 7-12학년 대상일 겁니다. 이렇게 특수한 ISD는 올 수 있는 지역을 한정해놓은 경우가 많으니 선택하시려는 곳(가령 카운티가)이 보낼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는지도 미리 보시구요. 다시한번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저는 여기서 얻는 부정확한 정보에만 의거해서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내리시려는 게 대단히 위험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아주 가깝고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는 지인이 거기에 거주를 한다면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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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나라지만 여기있는 모든건 미국 태생을 위한거임. 1세대보단 1.5가 낫고 1.5보단 아예 미국 출생이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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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위에 ㅂㅅ들 아이디 쓰는 붕신아. 여기있는 사람들 다 너보다 많이배우고 잘난 사람이니까 좀 질문에 맞지도 않는 헛소리좀 그만 하지. 그래서 언제너는 한국탈출하는데? 안될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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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이피인디 눈깔 삐엇나ㅜ이새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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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배우고 잘나신분들이 왜이딴 사이트에서 악플이나 이나 달면서 닭공장 문의나 하고자빠졌야 고학력자 독립이민이나 구글 아마존에서 영주권 주고 모셔가지 않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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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았다. 그래서 택사스 남부에 대해서 우찌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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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네요
원래 날씨는 습하지 않고 건조한 뜨거운 날씨인데
몇년전부터 폭우가 왔다 가는 날씨가 많아지긴 해도
플로리다만큼 습한 날씨는 아닙니다
한인 천명 넘는걸로 들었고 대부분 매캘런, 미션에 사세요
국경 건너 레이노사에 엘지전자와 한국회사 다수
사우스파드레아일랜드 (바닷가)는 매우 깨끗하고 수영하기 좋구요
학군은 South texas isd(매그넷스쿨만 모아 놓았음)을 보세요
한국 아이들은 중학교부터 매그넷으로 많이 올라가요
동네는.. 장점과 단점이 극과 극이라 이주하시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해요-
가장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답사를 가면 좋은데 참 애매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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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교육시스템에 만족하는지라 미세먼지만 빼면 한국에 아쉬운건 없겠네요….. 술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해서 늦기전에 한국에 들어가는게 맞을거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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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직장은 팔로알토에 잡혔습니다. 전에 베이에서 1년정도 살아본지라 베이도 솔직히 제가 원하는 수준은 만족 못하는데, 지금 있는 도시에 비하면 훠~~얼씬 낫고 서부라서 일단 옮겨봅니다. 동탄에서 삼전 다니는 제 친구에 비하면 실저축액은 적지만요 ㅎㅎㅎ 이젠 비한국인 여자들이랑도 썸도 타고 하는 정도는 되는데, 결혼은 한국 여자랑 하려구요. 박사 시작할땐 교수 할 생각은 없었는데, 미국에 있긴 싫고, 한국에서 회사 생활은 다들 욕하니 교수라도 준비해야 하나 싶습니다…. (결혼은 적어도 7~8년 뒤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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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살긴 좋죠. 아이들때문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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