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집 보험들기

  • #310265
    미케닉 128.***.148.241 2604

    얼마전 휴스턴 근교에 집을 샀습니다.
    저와 집사람 둘다 학생이라 좋은 조건으로 모기지를 얻기가 힘들어
    일단 모든 현금을 동원해서 사고 다시 집을 담보로 홈에쿼티론을 받았습니다.
    홈에쿼티는 집가격의 1/3로 했습니다.

    문제는 홈에쿼티론에서 집보험을 요구해서 일단 급하게 샀는데,
    곰곰히 뜯어보니 집가격보다 보장금액이 상당히 높게 되어있는 겁니다.
    dewelling 커버 금액이 거의 두배 수준이더군요.
    그래서 보험사에 전화해보고 다른 보험 에이전트에도 알아본 결과
    모두 비슷한 견적을 내주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zip코드를 입력해서 근처 주택의 평균 시세를 반영하는 것이라
    수정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한테는 프리미엄을 높게 받기위한 수작으로만 자꾸 생각됩니다.
    찾아보니 HOA, HOB란게 있어서 더 싸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은행에서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화재/손실에 대한 보험이지 풀커버리지를 원하지는
    않거든요.
    요즘처럼 집값이 떨어진때에도 왜 보험가격은 떨어지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제 stipend만 가지고 생활해서 어떻게든 더 아껴야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