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는 병원비.. 어떻게 할까요?

  • #307141
    황당 208.***.242.11 5230

    유학생의 배우자 (F2)로 와있던 동생이 한국으로 출국 일주일전에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응급실에 갔습니다.
    한참 기다리게 만들더니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세시간정도 응급실에 누워있다가 괜찮아져서 집에 왔구요.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누워있다가 왔지요.

    그때 생각하길 2~3천불 나오겠지만 소셜도 없고 인컴도 없으니 병원과 잘 얘기해서 일부라도 내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갔으니 모른척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병원을 이용했으니 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이번주에 날라온 세 개의 빌이 도합 5천불이 되는군요.
    검사비용이 5백불정도.. 응급실 이용료가 4천 5백불..
    금액도 황당하지만 charge 한 내용이 더 황당하더군요. 의사와 3분도 얘기 안했는데 무척 다양한 검사와 점검을 한 것처럼..

    동생이 한국가고 없을테니 저희집으로 주소지를 적었습니다. 병원에서 동생 남편 면허증 카피했구요. 둘 다 소셜번호도 없습니다.

    만일 나쁜맘 먹고 안내면 어떻게 될까요? 소셜이 없으니 망가질 크레딧도 없지만 운전면허 카피가 있으니 추후 입국시에 문제가 될까요?

    황당하지만 그래도 일부라도 내고 끝내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 이런경우 216.***.71.163

      앞으로 몇개월에 걸쳐 bill 이 계속 옵니다.
      그런데 금액이 적지 않으니 내고 싶어도 자꾸 망설여 질 겁니다.
      금액을 깍을수 있는 방법은 그 병원의 billing department에 찾아가 할인을 해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해 줍니다. 30% 정도 해 줍니다.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결국 collection agency로 넘어 갑니다.

    • 피터판 12.***.236.18

      칼만 안 들었지 강도군요…

    • 원글 208.***.242.11

      답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는 financial support에 사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정보도 들어가 있지 않구요. 동생이 한국에 있으니 제가 대신 해결하려는 것뿐인데 아무래도 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겠네요..

    • 겁나는세상 72.***.227.215

      의료비 정말 이거 정말 넌샌스한 나라입니다….
      대학교육비는 어떻고요?….
      우리가 이러게 불평한는 사이 이것을 즐기면서 다음’
      수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요런것들 보기 싫어서 법이 허용하는한 돈 많이 벌어서 노후에 한국가서
      재미있게 살렵니다….
      도대체 라이센스만 있으면 이나라 살기좋은나라 없느면 ,, ㅉㅉㅉ

    • hmm.. 169.***.150.194

      Try Mr. ‘흠’ way. Find out social worker and try to deal it as much as you can. In my case, I asked financial department for the longest finance they can and they introduced me social worker. 95% of that bill was exempted (actually paid by donations). My bill was $12,200. Now, I’ve donated small money to the hospital every year.

    • Lee 75.***.94.47

      I agree with hmm. Please contact with social worker. $5,000.00? It doesn’t make 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