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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의 배우자 (F2)로 와있던 동생이 한국으로 출국 일주일전에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응급실에 갔습니다.
한참 기다리게 만들더니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세시간정도 응급실에 누워있다가 괜찮아져서 집에 왔구요.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누워있다가 왔지요.그때 생각하길 2~3천불 나오겠지만 소셜도 없고 인컴도 없으니 병원과 잘 얘기해서 일부라도 내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갔으니 모른척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병원을 이용했으니 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이번주에 날라온 세 개의 빌이 도합 5천불이 되는군요.
검사비용이 5백불정도.. 응급실 이용료가 4천 5백불..
금액도 황당하지만 charge 한 내용이 더 황당하더군요. 의사와 3분도 얘기 안했는데 무척 다양한 검사와 점검을 한 것처럼..동생이 한국가고 없을테니 저희집으로 주소지를 적었습니다. 병원에서 동생 남편 면허증 카피했구요. 둘 다 소셜번호도 없습니다.
만일 나쁜맘 먹고 안내면 어떻게 될까요? 소셜이 없으니 망가질 크레딧도 없지만 운전면허 카피가 있으니 추후 입국시에 문제가 될까요?
황당하지만 그래도 일부라도 내고 끝내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