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 #3676792
    칼있으마 73.***.151.16 280

    육이오가 발발할 당시

    보통고등공민학교 3학년이던 난

    단지
    총명하고 잘생겼단 이유만으로
    사지인 전쟁터에 끌려갔었다.

    전쟁혐오인간형

    였던 난

    민족이요, 형제들에게
    감히 총구를 겨눌 수 없다고 했다가
    고참한테 졸라리 얻어 터지곤

    더 개겼단
    적의 총탄에 안 맞고도 죽겠구나 싶어서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랬다고

    태극기 휘날리며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백마고지와
    흑마고지 전투에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해서

    훈장도 여러갤 목에 걸었었다.

    유툽의 동영상을 보면서
    목숨을 건 나의 맹활약에 감동받은 세계 500여국에선

    칼 혼잔 역부족이다.
    칼을 써포트해 주잔 운동이 벌어졌고

    드디어 속속 참전하기에 이르렀는데,

    당시 우리 전군 순 6만명였었고
    5만 8천 명 이상이 희생됨에 따라

    밀리고 밀리고 밀리다

    급기야 서울이 함락당하게 되었는데

    그 때 바로

    조중동

    이 나서서

    김일성 장군 만세

    경축, 김일성 장군 서울 접수.

    대서특필로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일단은 살고 보고 훗날을 도모하자며
    백기투항만이 나라를 살릴 길이라고
    국민들을 설득시켰었다.

    자유당 핵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와중에 독재자 이승만은

    하와이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야, 거기 어디 뷰 끝내주는 곳으로 집 좀 알아봐라?
    요즘 거기 집 시세가 얼마나 하냐?

    조그맣고 아담한 집 말야.

    방이 한 9칸, 화장실이 한 5개정도
    한 기백평 되는 수영장도 좀 딸렸음 좋겠고.

    한 번 알아봐 이?

    나중에 만나면 내 한 잔 쏠게”
    .
    .
    .
    .
    .
    유툽질을 즐겨했던 맥아더가
    한국에 오자마자
    동영상에서 봤던 칼있으마를 찾게 되었고,

    그가 치고 올라가자고 무모한 작전플랜을 내게 제시하길래

    이런 미친.

    아니다.

    인천상륙작전쪽으로 가닥을 잡자.

    고 그를 설득해
    그 작전이 이뤄졌다는 일화는
    미 씨아이에이 기밀 문서에 보존 돼 있다.

    무튼,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은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되었고
    아수라에 생지옥였고
    500 명도 아니고
    5,000,000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도

    세계 500여국의 토착민들은

    남한이 이길라나 북한이 이길라나?
    이승만이 잘했나 김일성이 잘했나?
    미국이 핵을 쏠까 쏘련이 핵을 쏠까?
    중국애덜이 꼽사릴 낄까 안 낄까?

    남한이 이긴다에 500원
    북한이 이긴다에 500원.

    내기나 하면서

    가족들이 밥상머리에 둘러앉아

    손흥민의 프리미어 축구 중곌 보듯
    올림픽과 월드컵을 보듯
    전쟁영화를 보듯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히히덕거리며
    깔깔거리며
    특별요리를 아주아주 행복하게 즐기고 있었다는 거에

    전쟁,

    이유 불문,

    당한 놈만 불쌍한 거지.

    우리나 민족상잔의 비극였지.

    평화롭게, 한가하게, 느긋하게, 여유롭게

    월드컵도 열리고
    올림픽도 열리고
    엑스포도 열리더라.
    .
    .
    .
    .
    .
    선제타격

    을 하면 안 전쟁이 일어나는 건가?

    선빵 맞은 정은이가 야마가 돌아 개기면

    건 안 전쟁인갈 생각하면서,

    우루과이와 쏘련의 맞짱을 보면서,

    걸 즐기는

    를 보면서

    문득.~~~

    • 유학 47.***.238.36

      정신병자 6.25.때 고3이었다면 적어도 현재 80대후반에 90이 넘었을 텐데…여기서 이렇게 글쓸 수 있겠냐??

    • Sw 108.***.214.221

      Long long time ago, far far away galaxy를 빼놓으셨다는…

    • 칼있으마 174.***.78.122

      안다.

      얘.

      음……시애틀에대해 궁금하단 이 있음
      나름 아는만큼 설명도 했고

      시애틀에 산단 것도 내 입으로 토설을 해서
      다 아는 걸 뭘 새삼스럽다고
      시애틀 사는 노인네라고 주딜 터냐 털기일?

      나대기

      를 좋아하다보니
      이곳에서도 동네북이고
      시애틀에서도 동네북인 건 인정하는데

      동호회라니.

      건 새로운 뉴슨데?

      게 어디 동호회야?

      그리고 난 70대가 아니라
      80대 후반이니

      앞으론 이 어른 공경토록 해라이?

      옥퀘이~~~

      • 안다 73.***.119.221

        니가 그나이에도 모르는것.
        옛말에 나이 쳐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했다.
        넌 정확히 반대로 ㅋㅋㅋ

    • 칼있으마 174.***.78.122

      얼래?

      이 원숭이는 왜 밑으로 토꼈댜?

      건 그렇고

      난 거지라 그렇다 치고

      안다 원숭아.

      와!!!!!!!! 너만 아는 필살기구나

      그럼 원숭이 너도
      조국인 일본으로 가서

      지갑 안 열고 뭐하냐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 가정교육 32.***.138.110

      그런 쌍욕을 해대는 놈을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너의 가정교육 수준을 알만하다.
      창피한 줄 알거라.

    • ㅎㅎ 116.***.13.32

      할아버지는 인터넷을 끊으셔야 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