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주립대 VS 준아이비

  • #3814328
    JackJack 97.***.144.91 3258

    탑 주립대 (UCLA UCB UMICH UVA) 를 in-state 으로 갈수있는데
    듀크 노스웨스턴 라이스 에모리 밴더빌트 정도의 준아이비, 혹은 다트머스 코넬 브라운 같은학교를 두배가까운 돈을내고 가는게 메리트가 있을까요? (냉정하고 솔직히 HYPSMC 갈정도 수준의 학생은 아닌것같아서 기대는 안합니다).

    부모의 수입은 200k 되는데, 아시다시피 EFC 찍어보면 위학교들은 1년에 4만5천불~5만불 내야한다고 나옵니다.
    전공은 science (pre-med) 인데, 사실 70% 학생이 1학년 끝내고 pre med 는 포기한다죠.
    어정쩡하게 생물학 뉴로사이언스 이런거 전공해놓고 의대안가면 커리어로는 폭망이라 하더라고요.

    근데 프린스턴 하버드 EFC 찍어보면 역시나 보조금 엄청나게 나오더군요. 역시 킹갓하버드.

    • 질문에답변 172.***.200.211

      이런 질문에 답은 어딜가서 물어봐도 항상 “동양인 남자는 붙고나서 생각해라” 입니다. Exeter 같은 최상위권 고등학교 아닌 일반 공립 출신은 전교 1등이어도 위에 언급하신 사립 중 한군데 붙기도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동네 주립 가야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마저도 붙으리라는 보장도 없구요.

    • 00 100.***.214.101

      윗분 말씀대로 대 넣으셔야죠 ㅋㅋㅋ
      모두 붙었다는 가정하에, 전문학교(의법) 노리면 준 아이비를 가셔야하고요. 그냥 학부만 다니고 취직할거면 탑주립가세요.
      주립가면 나쁜거 없는데 학점관리 안해주고 빡세고 그냥 힘들어요. 준 아이비가면 학점은 나름 어렵지 않을겁니다. 그러면 대학원 가기가 좀 수월하죠. 그런 차입니다. 그냥 학부만 나와서 학부 이름으로 뭘 할 수 있는 수준들은 아니고 나름 그 지역에서는 먹어주겠네요. 근데 그것도 뭐 별 차이 없죵.

      그리고 학비로 학교 정하는거 아님다. 부담스러우면 자식이 선택해서 가라하고 론 받으면 되죵. 돈때매 가고싶은 학교 포기하면 그게 또 평생 갑니다요. 좋은데 붙으면 돈 따지지말고 가는게 좋아요. 론값합니다요.

    • dma 192.***.161.248

      막상 넣어보면 붙은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다붙는 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가서 전공도 안바꿀 자신있고 혼자서 다 잘하는 아이는 주립대
      그게 아니고 공부만 좀 하는데 부모가 많이 도와주어 공부한 아이는 사립…

    • US News 순위 24.***.232.240

      학교 레벨상 비교대상이 전혀 안닌데 왜 비교하시는지 ?
      당연히 위에 언급된 탑사립( 준아이바급 )들이 UCLA,UC버클리등 보다 훨씬 상위급 대학입니다. 바로 윗분글처럼 또한 주립대랑은 감히 비교도 안될 정도로 학생들 개개인을 케어 해줍니다 또한 현실을 잘모르시는것 같은데 위에 언급하신 학교중 일부 사립학교는 학교성적을 중시하는 학교라 HYPS보다 SAT,ACT, NMS등 성적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성적순으로는 더 가기 힘든 학교도 있습니다.

      • rui 17.***.221.234

        정말 몰라서 묻는데, 사립 학교에서는 대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슨 케어를 해주나요?

        적어도 빅테크에서 보면 어쨌든 주립대에서는 그래도 나름 상위권 학생들이 오고, 언급된 탑 사립대 학생들은 워낙 숫자가 적어서 의미있는 통계를 내기가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제 경험으론 퍼포먼스에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말씀하신 게 사실이라면 다른 전공에서는 차이가 큰가 보네요.

        • 질문맨 99.***.230.248

          학점산정 방식이 아마 다를겁니다

          플래그십 주립대들은 그냥 시험 평균을 B-로 잡아버려서 학점관리하기가 힘들죠

        • rv 192.***.182.15

          두 아들이 사립과 UC에 다녔습니다.
          사립은 카운셀러 만나기 쉬워요 . 전공 바꾸기도 수월했구요. 학급도 숫자가 적어서 그런지 교수상담이나 추천서 받기도 쉬웠구요.
          공립은 카운셀러 만나기 어려움. 전공 바꾸기도 어려움. 클래스가 너무 커서 교수가 학생의 추천서써주기를 거부하기도 함.
          당연히 사립이 좋습니다. 비싼 값을 하는 것 같아요.

    • wow 71.***.181.254

      또또 쓰잘데기 없는 주작글에 헛질들 하고 있다

    • rv 192.***.182.15

      위의 학교 중에 한 군데도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입시를 우습게 보시는 듯. 동양인은 정말 장난아니게 어려움.

      • 입시난이도 172.***.187.92

        맞아요. 주변에서 다들 “저 학생 정도면 하버드 가겠다” 해야 밴더빌트 갈까말까 한게 요즘 입시죠. Act 만점에 전교1등 해도 ec가 평범하면 T20 문턱도 못 밟기도 합니다.

    • ttt 161.***.57.14

      Pre-med 생각중이면 Johns Hopkins University 도 좋죠.
      ED 로 도전해보세요.

    • 1인 47.***.234.227

      그 정도급의 사립대는 동료들과 학교의 분위기로 안해 높은 목표를 갖게 하고 계속적인 의욕을 갖게 하는 등 장점이 분명히 있긴한데 아이가 독립적이고 자존감이 낮지 않으면 탑주립대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대학원 좋은 사립대 가면 됩니다. 탑사립대나 아이비의 등록금의 가치는 학생 본인과 가족들의 자부심 가치가 80%이고 세심한 태어나 강의수준이나 이런 실제적 이익의 가치는 20% 이하라고 느꼈습니다. 진짜로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거나 약간 소규모의 편안한 분위기, 질높은교육 수준을 기대하려면 LAC가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 글쎄 136.***.251.100

      준아이비라고 명칭하신 곳을 더 세분화해서 질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 듀크, 놀스웨스턴, 라이스 >>>>> UC주립대보다 훨씬 좋은 학교이지만
      – 에모리, 벤더빌트 >>=== UC 주립대보다 더 좋은건 맞지만 사회에서 평가되는 기준으로는 어차피 다 그냥 유명한 일반 주립대입니다.

      • 입시 172.***.191.186

        잘못 알고 계시군요. 입결, 합격률, usnews 순위만 놓고보면,

        듀크 = 노스웨스턴 > 밴더빌트 > 라이스 > ucla > 에모리 입니다. 남부 학교들은 서열화가 되어있어, 듀크 붙었는데 밴더빌트 간다던가, 밴더빌트 붙었는데 에모리 간다던가 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 1111 152.***.171.18

      주립대는 탑이든 아니든 그냥 정글입니다 살아 남을 학생들만 살아 남습니다.
      교수랑 카운슬러 한번 만날라면 얼마나 힘든지 오픈런 해야 되구요
      교수들 학생들 학점에 관심 1도 없습니다.
      수강 신청하려면 또 얼마나 힘든지
      집에 돈 있고 하면은 그냥 왠만하면 사립 보내세요

      • GabbardUniversity 129.***.65.215

        대학에 카운슬러가 있나? high, middle에서는 카운셀러 봤는데…ㅋㅋㅋ
        대학에는 academic advisor들이 있는데…혹시 어드바이저 얘기하는 건지? 그런데 대학생이 왜 카운셀러를 만나지 전공자도 아닌 …진로나 학업에 대해서는 전공 교수를 만나야지…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 해…사립대 서로 잘났다고 하는 물에서 뭘 알아…

    • ㅇㅇ 140.***.198.159

      > 듀크 노스웨스턴 라이스 에모리 밴더빌트 정도의 준아이비, 혹은 다트머스 코넬 브라운 같은학교를

      1) 비교적 최근에 두 아이를 대학 보낸 사람으로써, 쉽지 않다는 것을 일단 말해둡니다. SAT 만점 받은 애도 wait-listed가 아니라 그냥 reject되는 학교도 많았어요. 게다가 2-3년 전부터 지원자들의 복수지원 학교 수가 많아져서 그 때보다 더 심한걸로 압니다. 고득점과 화려한 스팩의 애들이 참 많습니다. 생각보다 힘들다는걸 명심하시고, 지원할 때 다양하게 잘 분산해서 하세요. 반드시!!! “그래도 우리 애는 잘 될거야”같은 안일한 생각은 버리세요. 물론 애한테는 잘 될거라고 해줘야지만, 부모는 머릿속에 현실적인 그림을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속으로 받는 rejection과 waitlist 답장에 실망하지 말고 애를 잘 다독이도록 부모가 먼저 멘탈을 갖추도록 하십시오. “그럴줄 알았다”, “그러게 내가 xx하라고 했잖아” 이런건 하지 마시고요.

      2) 프리메드는 애 하기 나름입니다. 아시다시피 프리메드 한다고 뛰어드는 애들은 수도 없이 많은데, 1-2년 지나면 많은 수가 그만두죠. 위에도 언급됐지만, 사립의 장점은 전공을 바꾸는게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다른 애들과 교류하며 프리메드에 유리한 전공으로 바꾸기도 하고, 그 반대로 그만두며 다른 전공으로 바꾸기도 하죠. 주립에 비해서 훨씬 자유롭습니다. 재력이 된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러나 들어가는 돈 만큼 값어치를 하느냐는 다른 문제이고, 각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애가 독립적이고 사회성도 좋다면, 어딜 가나 잘 해낼겁니다. 주립에서도요. 사실 좋은 학교들은 많죠.

      3) 학교 선택에 있어서 “순위”만 보지 마세요. 대학의 분위기는 학교마다 놀랄 정도로 많이 다릅니다. 명문/Ivy 중에도 서로 등에 칼꽂는 심한 경쟁의 분위기인 학교도 있고, 서로 돕고 자유롭게 발전해나가는 분위기의 학교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많은 졸업생들이 지긋지긋하게 생각하며 떠나기도 하고 애교심이나 동문끼리의 유대감도 적기도 합니다. 학생들 행복지수로 메겨진 순위도 한 번 참조하세요. UVA 갈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in-state이면 William & Mary도 고려하세요. 학생들 행복도 높고 케어도 잘 하는걸로 유명하죠. 일정 기준에 의한 통계적 순위는 높아도 실제 경험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순위도 그저 참고만 하세요.

    • brad 98.***.171.146

      탑 주립대….

      여기 할아버지들 말 들을 필요 없음…

      사립대 비싸게 보내는 것은 몰기지 이상 허튼 짓임…

      • 탑사립대 172.***.187.170

        탑 사립대는 need blind여서 연소득이 일정금액 이하일 경우 재정보조가 많이 나와 주립대보다 싼 경우도 많음. T20이 비싸서 안간다는건 변명에 불과함. 재정보조 아주 잘 나옴. 저소득층의 경우 주립대 가는거보다 재정보조 받으면서 아이비리그 다니는게 더 효도임.

        • JackJack 97.***.144.91

          직접 안해보셨군요.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돌려보면 T20 사립대의 재정보조도 천차만별이에요
          부모소득이 200k 정도 되면, 정작 “주립대보다 싸게가는” 사립대는 3-4군데밖에 안됩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딱 여기까지가 주립대보다 싸게나오고요
          나머지 아이비와 듀크 시카고 존스홉킨스 등등…. 이런데는 1년에 주립보다 2만불 더내라고합니다.
          언급하신 “need-blind” 라는것도 말도안되는게, 어느기준으로 need 를 잡는지 우리는 알수가 없다는거.
          U Michigan 는 12만불이면 다니는데, 20만불을 내고 듀크 가는게 정말로? 좋은가??? 하면 잘모르겠어요.

    • 1234 134.***.128.178

      가고싶은데 붙으면 가고 샹활비는 몰라도 학비는 본인이 갚을 생각을 해야죠. 앞으로 훨씬 더 많이 버실텐데 부모 노후자금은 놔둡시다.

    • 그쵸 192.***.55.57

      두번째 댓글이 가장 현실적이다.

      글쓴 사람이 어디서 어떤 학교를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한국보다 더 학연지연을 따진다.
      그래서 학연지연이 필요한 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비싸도 좋은 학교가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

      나는 애들이 가고 싶어하는데를 보내주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아이비든 주립이든 ….

      참고로 다트머스 코넬 브라운 같은학교가 졸지에 좆밥이 되어버린 글쓴이의 용기에 감탄한다.

      • brad 98.***.171.146

        타임 머신 타고 1960년대 법조계에서 오신듯….

        • 그쵸 192.***.55.57

          1960년대에서 온거 맞는데 타이머신은 안타고왔네 ~
          brad네 동네 shamburg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둘째가 공부했다네

        • 브래드 172.***.185.39

          브래드가 반감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명문사립 졸업자, 부촌 거주자, 커리어 빵빵한 사람들

          • brad 98.***.171.146

            뭔 소리야?

            내가 부자인데…??

    • 1 107.***.89.24

      공대는 무조건 상위 주립대 보내야한다.
      큰돈 들여서 아이비 보내건 바보짓이다.

      아이비 공대는 이젠 주립대보다 못한 교수진에
      수업도 다양하지 않다. 각종 벤처투자규모가 다르다.
      세상에 나와바라 아이비 공대는 알아주않는다(단 한국제외)

    • ww 72.***.196.86

      취업이 목표면 주립대.. 공작대, 북서대, 밥대 등등 학비가 비싸서리..

      • brad 98.***.171.146

        아이비는 취업 상관 없이,
        학문을 닦으러 가냐요??

        그러면, 애초에 왜 대학을 가는지?

        • ww 72.***.196.86

          주립대던 아이비던 학문을 닦으러 가는경우도 있을텐데요. 전문직종인 변호사나 의사도 크게보면 여기포함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전문직종이 아니더라도 석박하고 아카데미아쪽도 있고요. 말그대로 취업을하기위해 대학졸업장이필요한거면 학비가 싼데가는게 현명한선택이죠. 같은돈버는데 더많은돈을 쓰는거는 어리석은짓이니까요. 아 물론 주립대나 아이비나 취업시장에서는 별반 차이없다라는것을 가정하고요.

    • 학부모2 205.***.202.22

      “부모의 수입은 200k 되는데,” -> 이런 경우가 흔하게 하는 고민 입니다.
      학자금 혜택 못받는 수입의 경계선, 학비 내고 나면, 연수입 80k 이하 받고 학자금 혜택 받는 가정이랑 똑 같음.
      그래서 이런 가정 들이 보통 주립대, 준아이비, 아이비 를 다 붙고도 주립대를 선택 하는경우가 종종 있지요

      아이가 한명 이면, 탁 탁 털어서, 합격한 학교중 입결 가장 어려운 곳으로, 사실 명문 사립은 직장 잡을때 유리함 아주 많이
      아이 가 두명 이상이면, 주립대.

      • JackJack 97.***.144.91

        혹시 제 옆집사세요??? 정확하게 아시네요.. ㅠ
        진짜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수입이 200k 되어도 탑오브탑 HYPSMC 는 주립대보다 더 싸게갈수있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준아이비들은 심하면 1년에 2만불 더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딱 그케이스입니다. 아이가 둘이거든요. 큰아이는 주립대 가서 졸업했습니다. 컴싸전공해서 인턴3번하고 직장 바로잡아서 이번달에 집떠났습니다. 학비는 모아둔돈과 아이가 인턴에 알바에 택스리펀까지 탈탈털어 깔끔하게 빚없이 졸업했어요. 큰애 스펙으로는 아이비는 택도없었고, 준아이비는 사실 붙은데도 있었지만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탑주립이 있었고, 자기도 주립간다고 해서 걍 갔어요. 잘풀렸다고 믿고싶습니다.

        근데 공부를 조금더 잘하는 둘째가 터울이 5년입니다 ㅠㅠ 미국에서 쌍둥이낳으면 BMW 한대 떨어진다고 하는데 전 반대케이스에요. HYPSMC 는 넣어서 만에하나 붙으면 땡큐넙죽 성은망극 받아먹고 돈도 덜들어가고 고민이없겠지만… 어중간한 탑사립은..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