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했던 position, 리크루터랑 다시 연락중인데, 연봉관련 이메일이 다시 왔습니다. 답장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3769717
    연봉협상 172.***.47.62 1455

    제가 현재 포지션 연봉이 130k인데, 리크루터한테 현재 포지션 하는 업무가 맘에 안들어서 새 일을 찾고 있자고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 베이에어리어에서 일하고 있구요 .

    최종라운드까지 가고 인터뷰어들 반응도 좋아서 기대를 했으나.. 탈락했었는데.. 포지션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링크드인서는 계속 구직중이길래 혹시나하는 마음에 리크루터에 이메일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Expected 연봉을 150k라 말했는데, 아직도 150k를 생각중이냐, 그리고 그게 너의 지역에서 사는데 드는 비용이니?” 이런식으로 이메일이 왔네요.

    이 포지션은 cost of living이 좀 저렴한 지역, 콜로라도에 있습니다. 리크루터가 왜 저렇게 이메일 보낸걸까요 연봉좀 깎으면 고용할 의향이 있는걸까요.. 저는 솔직히 연봉 깎아서라도 저 포지션으로 옮기고 싶는데, 그렇게 대놓고 말하기에는 아까워서 일단 답장을 안하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답장하는게 좋을까요?

    • KoreanBard 75.***.123.135

      직업이 맘에 들면 150k 가 expect 지만 open to negotiate 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리크루터의 답장을 직역해서 그런지 조금 이상하게 답변이 오기는 한 것 같습니다.
      Bay 지역 살고 있고, 경력, 직업 대충 보면 답 나오는데 정말로 모르고 그런 식으로 답변했으면 답답한 리크루터구요.
      조금 네고 해보려고 운을 띄워 본 것이 아닌가 합니다.

    • 47.***.234.227

      리크루터는 뭐든 좋게 얘기합니다. 최종 선택된 지원자가 떠난 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 오프닝은 유효한데 님이 바로 차선의 후보자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럼 먼저 연락이 왔겠죠. 현재는 님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나머지 후보들 1-2명에게 선택권이 가 있는 상황인 것 같고 님은 백업 같아요. 정말 가고 싶다면 당연히 님이 적극적으로 협상해서 기회를 만들어야죠.

    • . 216.***.144.41

      회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리쿠르터가 그냥 원글님의 연봉을 최대한 깎아서 이를 가지고 회사를 다시 떠보려고 하는 것일 가능성도 좀 있습니다. 잘 대처하시길…

    • ma 192.***.161.248

      회사가 맘에 들는데 연봉이 문제다 라고 하면 일단 자기네 기준으로 오퍼를 합니다 오퍼도 안 왔다는것은 본인이 그회사 기준에 미달이기때문에 안보낸것이고요. 2순위도 아니니 그렇겠죠. 그냥 맘을 비우세요..

    • 운동하는여자 69.***.1.218

      회사에서 기준으로 연봉어디까지 정해진 것이 있을 거예요.
      너무 높으면 탈락 시킵니다.
      그러니 관심있으면 15만 받고 싶지만 reasonable 오퍼를 주면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너희 회사에 그 포지션이 너무 나랑 맞는 것 같고 난 관심이 많다라고 이멜로 보내보세요.
      15만 때문에 탈락한 것 같아요.

    • ㅇㅇㅇ 47.***.234.227

      저 정도 관심 밖에 없다면 그냥 2-3순위 밖이에요. 리크루터는 최종 결정날 때까지 무조건 많이 붙잡아두려고 해요. 지금 님한테 큰 관심은 없어요. 님이 연봉 조정 의향이 있다고 하면 대기 순위가 쪼금 올라가는 정도일 뿐. 본인이 급하면 의사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요. 뭘 버티거나 밀당할 상황은 전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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