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의 중요성) 이번 기회에 느낌….

  • #3503119
    PS4 172.***.147.234 3322

    그동안 300마력짜리 세단 타고 다니면서
    다른거는 다 관심있게 정비하면서 타이어에서는 진짜 무지했네요…

    지난 6년동안 3년에 한번씩 집근처 월마트가서 거기서 있는 적당한거 사이즈 맞는거 골라서
    끼우고 다녔는데, 이게 고속도로에 올라가서 쏘고 다닐때 특히 차의 진동과 잡음이 하체에서 엄청 올라오던걸
    타이어 생각을 못하고 디스크, 휠 발란스, 로워암…등등 다른곳만 집중적으로 정비만 했네요…

    단골 정비소 아재가 다른곳 다 정비 잘했는데도 하체 잡음과 진동이 올라오면 무조건 타이어 바꾸는게 좋다고…
    같이 들어 올려서 타이어 상태 보니까 편마모에 갈라지고 휠 발란스+휠 얼라이먼트도 엉망……

    이번에는 돈 안아끼고 그 집에서 추전해주는 4계절용 M사 타이어로 돈좀 들여서 전체 바꾸고 휠 얼라이먼트도 같이 새로한 후
    5일째 주행중인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체잡음과 진동 98% 없어졌네요.
    얘가 11살이고 150,000마일을 넘기는 차량이라서 그동안의 잡음과 진동은 당연히 어느정도 있는거라 단순히 여기며
    타고 다녔는데….타이어 바꾸니 이렇게 달라지네요.

    지난 글에 어느분이 지나가다가
    타이어는 사람으로 따지면 신발 같은거라서
    검증되고 튼튼한거로 돈 아끼지 말라던 그 글이 이렇게 와닿습니다. 감사요~

    • Qq 73.***.140.153

      언전운행하쇼 ㅎ

    • 108.***.240.191

      타이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코스트코 가서 바꾸면 됩니다

      • PS4 172.***.147.234

        코스코 멤버쉽이 아니라서요

    • KoreanBard 75.***.123.135

      몸이랑 바닥이라 닿는거 싼거나 대충 하면 안되는 거는 진리죠.

      타이어, 신발, 양말, 침대, 집 파운데이션

    • CRV 27.***.92.54

      저랑 운전 성격이 달라서 그런지 타이어에 대한 생각도 좀 다르시네요.
      저는 costco에서만 바꿨거든요. 딱히 아는 타이어집 없고 discount tire store도 없고 american tire도 없고.. 그냥 그래서 갔는데, costco는 중고가만 팔아서 대중 브랜드인 제 차에는 좀 과하다고 생각 하고 있어요. 70마일 이상 밟으면 차체가 부들부들 떨리고 불안정해져서 나도 모르게 60마일 그 이하 주행만 해서 그런지 개당 200불에 가까운 브릿지스톤을 끼워도, 미쉘린을 끼워도, OEM으로 딸려온 컨티넨탈 짝당 100불짜리에 비해 별다른 장점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뭐 덕분에 운전경력 15년동안 스피딩으로 티켓 먹은적은 없지만…
      아무튼 저는 다음에는 costco가 아닌 월마트에서 굿이어나 OEM으로 달려왔던 컨티넨탈 크로스컨트랙LX같은 저중가 타이어로 바꾸려고요.

    • Def 73.***.78.146

      300마력짜리 세단
      G37 모는가?? 다이노 올려놓고 휠마력 220대 나오는거 고속도로 쏘고 달릴거면 어지간히 밟겠네
      타이어 했으면 이제 서스 업글이 다음입니다

      • PS4 172.***.147.234

        서스 업글이 탐나는데… 앞으로 몇년이나 이 녀석을 더 타고 다닐지 몰라서
        그건 패스합니다.

    • RB 24.***.169.169

      성능위주로 얘기하면 차가 100이면 타이어가 90이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타이어의 마찰력이 10%더 좋은 차는 차의 힘(토크)가 2배 되어도 못따라 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NASCAR 트랙에서)
      (4기통 캠리/어코드에 좋은 타이어 달면 트랙에서 G35보다 빠르다는 얘기입니다.)

      타이어를 이미 하셨으니 지난 얘기일 수도 있지만, Bridgestone RE-71 이나 BF Godrich RivalS 급으로 가시면 감동이 틀리지 않을까 합니다.

      서스 업은 많이 알아보셔야 하구요. 일반적으로 (정상범위보다) 딱딱할 수록 보통 도로에서 트랙션은 떨어집니다.(스프링을 센거로 달면 롤링은 줄어들겠죠) 무조건 딱딱하게 만드는게 답이 아니라는 얘기구요.

      • PS4 172.***.147.234

        서스업은 한국서 9년전즈음에 젠쿱 타고 다닐적에 휠 인치업에 웬만한 쇼바 이것저것 끼워봐서 느낌은 잘 알지요…
        (당시에 친구가 튜닝샾 운영중이었어요…)

        이미 타이어를 새걸로 바꾼 상태이고 현재 만족을 합니다.
        아마도 3년정도 더 타다가 새차로 옮겨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때 언급하신 브릿지스톤 타이어 알아보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 Def 73.***.78.146

      4기통 캠리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G37은 커녕 35도 못따라 갑니다…

      • RB 24.***.169.169

        아 이거 재미있겠네요.
        실험에 드는 비용 다내는 거 내기로 한 번 해 봅시다.
        공장 출하 스펙의 Stock G35하고 4기통 캠리에 타이어/림만 바꾼 상황에서, 캠리가 G35따라가는 지 못 따라 가는 지.
        타이어는 당연히 내가 자유롭게 선택하고 타이어 사이즈가 다를수 있으니까 림도 바꾸고.
        Sonoma Raceway에서 한번 합시다. 이거 유투브로 만들어서 날리면 혹시 대박나는 거 아닌가.

        • 지나가다 73.***.108.159

          지나가다 웃겨서 ㅋㅋㅋ
          순정 4기통 캠리 나부랭이로 G35를??
          캠리 6기통으로도 안될텐데…비싼밥먹고 개소리는 금물인걸로~~
          나중에라도 트랙에서 일반인이 운전하는 G35와 레이서가 운전하는 캠리 4기통 나부랭이라고 말 바꾸진 마시고

          • RB 24.***.169.169

            아니 이거 내기 하자니까, 내기에 나서지는 않고,..

            주둥아리만 살아서 지껄이고 있네, 요놈, ‘개’짜 들어가는소리 하는 거 보니, 니 조상이 ‘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