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1시쯤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특별연설에서 “필리조선소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조선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조선소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다소 낙후된 조선소로, 지난해 한화그룹이 1억 달러에 인수했다. 한화는 이곳을 중심으로 미국 내 선박 건조 역량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상징적인 장소로 여겨진다.
한미 양국이 손을 맞잡은 1500억달러(약 208조원) 규모의 조선 전용 협력펀드가 가동되면서 한국 조선사들의 미국 현지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 펀드는 단순한 금융 지원이 아닌 생산기지 확보부터 조선 인력 양성, 수주 프로젝트 보증, 유지·보수(MRO)까지 아우르는 ‘구조적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상의 핵심은 한국이 제안한 ‘MASGA 프로젝트(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해 직접 한국의 협력을 요청한 데서 출발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31일 발표한 통상 합의에 따라, 3500억달러 규모의 양국 전략산업 협력 펀드 중 1500억달러가 조선 전용으로 배정됐다.
나는 우파로서 찢재명 범죄자 새 끼 혐오한다. 하지만 이번 관세협상은 그래도 선방한듯하다. 투자없이 관세낮추며 좋았지만 이는 현실적이지 않은데 협상내용이 정말 “사실”이라면 선방한거다. 좌파쓰레기들과 달리 그래도 우파는 합리적이고 시시비비는 가린다. 좌우를 떠나 잘한건 잘한거고.. 그리고 일본하고 자꾸 비교하지 않는게 좋다. 그래봐야 우리한테 좋을 거 없다. 그리고 주변에 썩어빠진 정치인들 (최민희우상호) 이 쑤래기들은 빨리 퇴출시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