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전날 물건이 도난 당한 걸 발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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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가미 76.***.169.11 2496

    내일이 클로징인데 남편이 사인하기 마지막으로 구매한 집에 가서 집안을 다시 한 번 살펴본다고 리얼터가 같이 갔는데 누군가가 들어와서 빈 박스들이 많았었는데 안에 내부가 청소가 되있는 방면 지하실에 에어컨 연결 파이프가 없어진거 같데요. 세탁룸에 있는 물 빠지는 큰 싱크도 없어지고요.
    도둑같지 않고 키가 있는 누군가가 들어와서 파이프 등을 빼서 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나간거 같다는데 클로징 전에 셀러가 사람을 보내서 청소 시키기도 하나요?
    지하실 사진 몇 장 찍어두기 했는데 파이프가 보일지는 남편이 와서 봐야하는데 우리 리얼터가 사진 있으면 메일로 보내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 있으셨던 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럴때 내일 셀러가 페니메이인데 본사 텍사스에서 사람이 사인하러 미시건까지 올거 같지 않거든요…
    누가 대신 오든가엔 그 사람한테 물건이 도난 당한거 얘기하고 그 물품값을 받아 낼 수 있나요?
    남편이나 저나 내일 사인 전까지 더 이상 물품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보험은 오늘 들기는 했는데 디덕션이 이천불이라네요.
    순탄하게 가나 싶었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정말 우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Been there 24.***.80.71

      혹시 그 집이 오랫동안 비어 있었나요?
      예전에 뉴스에서 오랫동안 비어 있는 집에 들어가서 동파이프나 설치되어 있는 집안 가재도구등을 뜯어가서 파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동파이프 등 자재값이 오르고, 경제는 나쁘고 하다 보니..

    • 경험자 71.***.53.20

      없어진게 집에 필요한 물건인지 아닌지를 먼저 파악하신 다음 필요한 물건이면 당연히 셀러에게 요청해서 없어졌으니 다시 설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셀러입장에선 쿨로징 사인전까진 바이어가 얼마든지 그만둘수 있으므로 최대한 집을 잘 보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청소도 하구요. 심지어 벽에 못자국도 제거해 달라 요청할수도 있지만 이런건 큰문제가 아니므로 문제가 될만것을 찾으셔서 셀러에게 요청해야 겠지요. 사인후에는 셀러의 태도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님같은 경우는 이미 집이 비웠진 상태지만 클로징후 이사를 나갈때 집에 데미지가 입을 가능성을 대비해 셀러로 부터 디팟짓을 따로 받기도 합니다. 이건 리얼터가 제량것 하는것이구요. 보험 디덕션은 님이 얼마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디덕션이 적으면 매월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2천불이면 매월 보험료가 싼대신 문제가 있을경우 대부분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겠지요. 새집같은 경우는 문제가 많지는 않겠지요. 보험과는 별도로 집에 대한 워런티를 첫 1년정도 셀러가 내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워런티는 보험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설이나 물품에 문제가 생기면 기본 피만 받고 고쳐주는 겁니다. 대표적인것이 히터나 에어콘이 여기에 해당하구요. 지역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사인하기 전에 리얼터에게 문의를 해보세요. 첫 1년이 지난 다음은 취소해도 되고 계속 가지고 있으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겠지요.

    • 미시가미 76.***.169.11

      집은 한 4개월정도 비어있는 상태긴 했는데 저희가 그 집을 구경간게 2주전이라 그때가지는 누가 들어와서 훔쳐간 흔적이 없었거든요. 제가 식구들한테 집 보여줄려고 사진을 다행이 찍어 놓은게 있는데 에어컨연결 튜브랑 세탁물 빠지는 싱크만 없어졌네요. 아무래도 청소하러 온 사람 or 사람들 소행이 맞는 거 같거든요.
      a/c는 처음 집 구경갔을 때부터 없어졌어요. 누가 훔쳐간 티가 팍 나더라구요.
      에어컨이 없는거 아니깐 튜브가 필요없겠다 싶어서 띁어간거 같은데 퍼니스 몸통 부분도 약간 데미지 냈네요, 튜브 띁으면서요. 남편이 오늘까지 사인까지 더 이상 누가 훔쳐간 거 없기를 바라자 하는데 벌써부터 기분이 나쁘네요.
      동네가 동네고 세상이 흉해져서 이런일 여기서 흔하다지만 정말 사람들… 아주 나쁜 인간들 많네요. 무사히 클로징 하기를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