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설계 엔지니어로 20조원 매출 회사에서 일하고 잇습니다. 제가 좀 로보트나 기계 설비 쪽을 배우고 싶어서 이직 준비중인데 현재 진행되는 곳이 검색해보니 200억에서 천억 정도 매출 규모일거라고 말하더라고요. 300억정도 소규모 회사면 이직해서 돈을 비슷하게 빋아도 현재 직업처럼 안정적으로 살수 잇을지.. 걱정이 되네요. 또 더 늙기전에 배우고 싶은 스킬을 얻어야 노후에 편할거 같기도 하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랴요

300억원 가지고 있으면 그 주둥이 놀려도 됨.
300억원 짜리 회사 오너 아니면 그냥 아무 회사 가서 평생 노예로 살아.

직장고를때 매출규모로 고르지는 않잖아요.. 인텔도 매출 $13B이지만 다 나오려는 추세인데.

회사가 작아도 비젼이 있는지, 배울점이 있는지 보고. 회사가 너무커도 작아도 프로모션 받기 힘들게 되어있는곳들이 있잖아요
인터뷰하고 사람들 성향도 보시고,,
한번 큰 회사에서 일해봤으니까 작은회사 가도 그 다음에 다시 큰 회사로 다시 이직할수 있으실거에요

작은 회사의 장점은 많이 배운다는것.. 스타업에 있다 보니, 대기업에서는 여러 부서에서 나누어 하는것을 죄다 하게 되어, 그런 장점이 있음.. 그리고 년봉 그렇게 차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