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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크립토시장의 흐름은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동조되어 사이드스텝-폭락-사이드스텝을 반복하면서 대다수의 개미들이 그동안 해 왔던 소위 단타매매를 통한 이익실현의 뿌리를 뽑아버리는, 피말리는 잔인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수를 하면 물리니 신규매수는 제한적이고 갈증을 느끼는 개미들은 손절치고 떠나 버리는 모습, 가뭄도 이런 가뭄이…
하지만 이번 연방법원의 SEC vs 그레이스케일 소송에서 그레이 스케일의 승소로 결정나면서 향후 여러 크립토고래들의 ETF 신청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당장에는 blackrock 의 1차 dead line 이 9/02로, 이후 줄줄이 다른 고래들의 ETF 승인도 기다립니다.
SEC의 시대의 요구와 상반된 그릇된 크립토 잣대가 조만간 획기적으로 수정이 될 수밖에없는 중대한 역사적 변곡점이 왔습니다.
기나긴 하방 삼각형 수렴 꼭지점이 이달 말경에 발생하는데 이는 반드시 폭등, 아니면 폭락 둘 중의 하나의 움직임이 생길것인데 70%이상의 확률로 폭등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제 생각엔 ETF 의 승인(물론 연기 되겠지만)과 함께 축포가 터지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해 봅니다. 만약 그 때가 불장의 시작이라면, 비트코인은 $32000을 돌파할 것이며 기타 앝트코인들도 동반상승 할 테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XRP를 반드시 담아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왠만한 주식보다는 훨씬 더 큰 수익을 가져올 것입니다.
아, 물론 종목추천이나 투자를 위해 조언은 아니며 소소한 저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