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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11:39:25 #295292카드 208.***.193.61 3102
안녕하세요,
크레딧사용할때 한도액의 25% 정도만 사용하고 있는데 며칠안에 한번 크게 쓸일이 있을것 같아서요,
아마 한도액의 40%정도까지 쓸것 같은데 그것 쓰고 바로 갚아 버리고 나면 나중에 크레딧 점수에 불리 하진 않겠죠?
갚아 버리고 일상생활 용도로 다시 쓰다가 빌 오면 그때 나머지 갚으면 이번달의 제 사용액은 일상생활비 만 들어가나요? 아니면 일상생활비+크게한번쓴것 이 다 포함될까요? 이미 갚아버렸음에도 불구하고?그럼 고수분들의 도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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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뜌 71.***.121.34 2006-11-0311:55:52
크레딧이란게 무섭긴 무서운가봅니다.^^
넘 쫄지 마시구요. 필요하면 쓰세요.
일시적으로 변동이 있을수 있으나 다 갚아버리면 금방 원상복구 됩니다. -
카드 208.***.193.61 2006-11-0312:39:31
그러게요, 하나하나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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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74.***.38.92 2006-11-0313:41:03
쯔쯔.. 누가 크레딧카드 한도에 가깝게 쓰면 크레딧이 안 좋아진다는 소리를 퍼뜨려서.. -_-;
크레딧 점수에 고려되는 요소를, 그것의 수명을 기준으로 두가지로 나눠보면, 과거 기록에 관련된 것과 현재 상태를 판단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기록이란 payment history 나 credit application 횟수 등으로, 한번 기록 되면 몇년씩 유지가 됩니다. 이런건 조심해야지요.
하지만, 현재 credit limit, total balance 등은 현재의 재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요소들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1년전에 빚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오늘부터 앞으로 빚을 얼마나 잘 갚을 지를 아는데(credit report의 목적이지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빚이 아주 많다면 당연히 앞으로 빚을 갚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런 요소들은 현재 상태가 중요하지, 과거의 상태는 거의 영향을 안 미칩니다.
설명이 장황해졌는데, 결론만 말하면 한번쯤 balance가 limit의 40%까지 올라갔다고해서 그게 두고두고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total credit limit 이 낮은 상태라면, 잠깐은 score 가 떨어지겠지요. 하지만 다음달 다시 낮은 balance 가 보고되면 바로 복구됩니다.질문에 답을 굳이 하자면, credit bureau 에 보고되는 balance 는 statment balance 입니다. 그러니까, statement closing date 이전에 pay 해버리면 낮은 balance 가 보고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이유로,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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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65.***.186.2 2006-11-0313:52:37
balance와 credit limit의 비율이 높으면 크레딧에 안 좋은 것 맞습니다. credit report를 뽑아보면 과거 정해진 기간에서 가장 높았던 balance가 얼마인지도 기록되어 있고 이것도 크레딧에 조금 영향을 미칩니다. 그 비율이 걱정이되면 나중에 credit limit을 올리면 되고, 아예 높은 balance를 기록에 남기고 싶지 않다면 statement date가 되기전에 갚아버리면 됩니다. 그렇지만 당분간 mortgage나 loan을 받을 계획이 없으시다면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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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208.***.193.61 2006-11-0315:28:42
역시 질문 드리길 잘했네요, 그럼 맘편하게 한번 질러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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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man 74.***.121.221 2006-11-0610:59:36
크레딧한도에 가깝게 쓰면 크레딧 스코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 맞습니다. 은행에서 볼 때 크레딧 리미트에 가까운것은 앞으로도 그렇게 쓸 가능성이 많고 또 그런 사람들이 디폴트를 하는 비율이 안그런 사람들보다 상당히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단지 몇개월 내에 론이나 몰기지, 다른 크레딧카드 신청 할 계획 없는 분들은 굳이 이것에 얽매일 필요가 없고 (그래도 스코어 잘 관리하려는 분들은 상관이 있겠죠…), 또 크레딧 카드 막 만들어서 크레딧 리미트가 $500 인 경우에는 워낙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고 점수가 안좋아서 $500 한도 가까이 써도 더 떨어질 염려 없기에 그것에 구애받지 말고 한도에 가까이 쓰고 크레딧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크레딧 리미트를 올려달라고 요청하려는 것이지요. 이것도 크레딧 라인이 어느정도 된 후 계속 리미트에 가까이 쓰면 상당히 안좋은 결과를 미치게 됩니다.
http://moneycentral.msn.com/content/Banking/Yourcreditrating/P136689.asp 에 보시면 크레딧 점수를 구성하는 요소들 중 Payment history가 35%이고 그 다음이 Debt (30%) 입니다. 그만큼 debt비율을 낮게 갖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이지요.
http://moneycentral.msn.com/content/banking/yourcreditrating/p138423.asp 아랫부분의 Keep balance low를 보세요.
단, 원글님의 경우 한번정도 40% 되든것 괜찮아 보이지만 저같으면 지르기 전에 은행에 전화해서 크레딧 한도를 높여달라고 요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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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P 70.***.204.120 2006-11-0611:01:00
저도..한동안 크레딧 카드때문에..이런 저런 이야기를
직장동료와 하고는 했었습니다…
헌데..이친구말이..
너 다음달에 집이나 차 살거냐? 라더군요…
물론…살 계획이 없죠…
그랬더니..뭔 걱정이냐고..
그냥..쓰라고..평소에 관리를 잘하면 좋겠지만..
크레딧 스코어가 필요할때
몇달 앞서서 관리를 시작해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크레딧 스코어가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 하루 이틀 사이에
결정을 해서 하는일이 아니라는거죠..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기때문에..
평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더군요… -
k 74.***.38.92 2006-11-0613:29:22
Pianoman 님, “크레딧 라인이 어느정도 된 후 계속 리미트에 가까이 쓰면 상당히 안좋은 결과를 미치게 됩니다.”의 근거나 예를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제가 경험한 바로는 큰 문제가 없었기에 여쭤봅니다.
예를 하나 들면, 지지난달까지 1년 넘게 credit line 의 90%이상($10k+) balance를 유지한 카드가 있었는데요. 그동안 trans union fico score 가 750선이었습니다. 0% 기간이 끝나서 pay off 하고 나니까, 지난달에 바로 802로 올라갔습니다. 이런식으로 몇년동안 제것 뿐만 아니라 와이프 것으로도 장난쳐 왔는데요. 아직 “상당히 안좋은 결과”는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50점 쯤 내려갔다가, pay off 하고 나면 한달내에 복구되던데.. 이정도를 가지고 괜히 잘모르는 사람들 긴장하게 만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Pianoman 74.***.121.221 2006-11-0619:34:36
k님의 상황은 다른분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만약 님께서 크레딧카드가 그것 하나이거나 크레딧 라인이 적은 카드 한두개 정도 더 있었다면 전체 크레딧 스코어에 악영향을 미쳤겠지만 만불이상 되는 크레딧 카드가 여러개 있는 경우라면 전체 크레딧카드 리미트 (예를들어서) 3만불가운데 9천불은 20% 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가 없게되죠. 한개의 카드가 리미트 가까이 써서 떨어지는 점수는 얼마 안되지만 전체 크레딧 리미트 대비 부채의 비율이 높은것은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 궁금한것을 올리는 분들은 제가 보기에 크레딧카드 만든지 얼마 안되거나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카드 한개 혹은 두세개, 그것도 크레딧 라인 얼마 안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럴경우 (예를들어) $3000불한도 카드 하나와 $5000불 한도 카드 이렇게 두개 있는데 $5000불 카드에 $4000불을 쓰게되면 전체 카드 크레딧 한도 대비 빚의 비율이 50%가 되어서 금방 크레딧 점수를 손상하게 됩니다.
k님처럼 크레딧 스코어 좋으신 분들은 750과 802가 그리 큰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52점이 이자율이 엄청나게 바뀌는 점수 차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k님의 경우를 일반화하셔서 조언하시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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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man 74.***.121.221 2006-11-0619:47:56
제가 위에 말한 “크레딧 라인이 어느정도 된 후 계속 리미트에 가까이 쓰면 상당히 안좋은 결과를 미치게 됩니다.” 는 전체 크레딧 라인 대비를 말한것이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크레딧 리미트가 높은 카드들이 더 있어서 전체 크레딧 라인 대비 빚의 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면 그리 심각할것 없습니다. (하지만 52점의 차이는 생각보다 상당히 큰 차이군요… 740점과 688점은 이자율이 많이 차이가 날겁니다)
위에 올린 링크처럼 부채비율이 크레딧 점수의 30%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제가 말씀드리는 것들도 집이나 차를 사거나 론을 받을 일이 있을 경우에 꼼꼼히 살펴야 된다는 것이지 그런 계획 당분간 없는데 크레딧 라인 40% 넘는것 때문에 쓸것 쓰지 말라는것 아니였습니다. 만약 다음달에 차를 사려고 한다면 모든 크레딧 카드 한도 15% 이내로 사용하라고 조언을 할것 같군요. 5점이 이자율을 바꿀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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