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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요 ~ 24.***.235.17

      구인을 모집하는 곳이 본 회사입니까? 리크루팅 입니까? 아무것도 신뢰를 할수 없는 광고 내용에
      어떻게 이력서를 보낼수 있을까요? 본 회사는 아닌것 같은데, 리크루팅 회사면 제발 gmail.com 은 쓰지 마시죠 !
      없어 보이잖아요 집에서 자택근무 하시는 것도 아니고요… 제발 자신있게 하세요…

    • oo 76.***.81.195

      음 딱보니 헤드헌터 회사에서 올린거 같으네요. 이번에 H1발표가 나면서 H1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대체하고자 찾고 있는 듯하네요. 그냥 느낌 입니다. 항상 사람이 귀한 곳이 알라바마, 조지아에 있는 회사니깐요.

    • 지나가다 192.***.119.3

      사람이 귀한데 귀한 줄 모르는 곳입니다. 그냥 다른 잡 구할때까지 아르바이트한다고 생각하면 되고, 너무 열심히 일해 주면 고마워하기는커녕 자기네 회사 아니면 갈 곳이 없는 줄 알고 더 괄시하는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한국회사에서 일할 때 팁을 정리해 보면,

      1. 절대 먼저 나서서 해 줄 필요 없고, 내 일이 아니면 절대 해 주면 안됩니다. 한 번 해 주면 버릇이 나빠져서 나중에 당연히 내 일이 아닌데도 시킵니다.
      2. 일은 최대한 시간 끌면서 해 줍니다. 일을 빨리 끝내줘봐야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기네들이 너무 쉬운 일 시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빨리 하고 쉬는 것이 아니라 빨리 하고 다른 걸 또 해야 합니다.
      3. 윗 사람이 말도 안되는 소리 해도 앞에서 다른 의견 말해봐야 묵살당하기 때문에 그냥 알았다고 하고 하는 척합니다. 하다가 안되면 그때서야 인정합니다.
      4. 고함을 지르거나 육두문자를 날리면 꼭 기록해 둡니다. 나중에 쓸 일 생길 수 있습니다.
      5. 한국인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메일로 문서화시킵니다. 절대 구두약속은 믿으면 안됩니다.
      6. 정해진 시간만 근무하고 되도록이면 칼퇴근합니다. 뭐라고 할지는 몰라도 어쩌피 사람 구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자르지 못합니다.
      7. 회사비용을 절대 아끼지 않습니다. 애사심으로 아끼고 절약해 봐야 알아주지 않습니다.
      8. 꾸준히 이력서 내고 면접보러 다녀야 합니다. 한국회사에 오래 있어봐야 대부분 한국에서 가지고 온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회사에서는 써먹을 수도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시간이 지날 수록 미국회사로 이직할 기회가 줄어듭니다.
      9. 그냥 아르바이트한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다닙니다.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