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트 보조통 뚜껑 반이 갈라져서
통조림뚜껑 반이 열려있듯이 습니다
아주단단한 프라스틱인데
무슨이유인지 그리됬습니다
그냥 보조통 맨위 페니만한
구멍이 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오버히트는 안하니 현제 문제는없는데
궁금한게 뜨거운 쿨런트가 뚜껑 호수를
거쳐 내려가는 거랑

구멍내지 틈이있으면 열기가 빠져나오는게
쿨런트 량을 줄어들 정도가될까요?
기화? 되서 날라가는량이 눈에 보일 정도일까요?

이베이에서정품뚜껑을 싸게 파는데
차가오래되서 교체시
호수가 갈라지거나 할위험도
보이더군요

쿨런트는 조금씩 보충해주고 탑니다
큰 통을6-7년 사서 지금 반통이니
크게 세지는 않는데

쿨런트 뚜껑 깨진걸로 날라가나 해서 질문합니다

구글 에서 찾은 사진인데 딱 저렇게 된겁니다 이사람은 하이웨이에서 연기가 나서 차를 세웠다는데
그렇다고 오버히트 까지 한거는 아니고요
엔진이나 주변에 까지 흩어진게 보이네요

내차는 그런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여지껏 차를 내가 고칠수잇으면 고치고 미리미리 정비소도 가고했는데
저 뚜껑은 너무 별거 아닌걸로 본것 같네요 부품 주문해서 갈아야겠습니다
그런데 보다시피 저부분이 아주 강하고 딱딱한 프라스틱인데 어떻게 저렇게 될수가있는지

저거 때문에 차를 타고다니면서 뜨거울때 본네트 열고 보면
낮고 높음 중간에 맞추어 놓은 쿨런트 가 보조통 기준 1인치 조금 못되게
올라 오고 그이상 올라오지도 않았고
밤새 주차 해 놓으면 내려가고 게기판 온도 바늘도 항상 같은 곳을 가르키고 해서
정상이구나 했지만 어찌되었든 쿨런트가 계속 줄어들어서
엔진은 아닌데 레지에이터도 아닌거 같고 뭘까 하고 넘어갓는데 저사진 보니
빨리 갈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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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했습니다 저 동그란 부분과 위에 호스로 이어지는 ㄱ 자부분이 두개로 나눠져 있어서
호수제거 필요없이 그냥 깨진 동그란 저부분만 빼고
ㄱ 자부분은 재사용해서 다시 끼면 되네요
당분간은 자주 열어 봐야겠습니다

쿨런트 온도 미친 듯이 올라갑니다. 뚜껑이 있어서 고압이 유지되어야 boiling point가 높아져서 쿨런트가 액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뚜껑 깨졌다면 압력이 안 올라가니 증발하겠죠. 결과적으론 쿨런트 부족으로 엔진 과열 되겠고요.

ㅎㅎ, 그 플라스크 뚜껑 때문에 고압이 유지된다고요? 그게 아니고 보조 탱크로 들어오기 전에 고압 밸브가 있어서 그걸로 고압 유지되는 거고요, 고압때문에 끓는점 올라간다는 건 맞는 말씀입니다만… 보조 탱크 플라스틱 뚜껑은 그냥 증발이나 흘러 넘치는 거 막는 용도예요. 물론 뚜껑 깨지면 증발 속도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과열될 정도 달리지 않으면 그냥 보충해가면서 타도 됩니다. 플라스틱 뚜껑의 힘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마시길.

비록 예비 쿨란트 통 뚜껑이지만 깨지거나 진공 상태아니면 엔진 시동걸고 좀 타면 온도 올라가 쿨란트 금방 증발합니다. 저도 예전에 예비 쿨란트 뚜껑 제대로 안 닫고 타다 고속도로서 갑자기 연기 올라와 고생한적 있습니다. 빨리 교체하시고 그전까지 어떡하던 막아 꼭 진공상태 유지하고 타시길..

https://a.co/d/gUaRxKV
이거로 붙이세요. 거의 완벽하게 붙습니다.

이베이에서정품뚜껑을 싸게 파는데
차가오래되서 교체시
호수가 갈라지거나 할위험도
보이더군요
===> 에폭시 뽄드로 붙이는거 보다는
새거 사서 교체하셈. 호스는 세게 잡아 뽑지 말고, 반대쪽에서 밀것.
미리 호스 아래 하얀 파이프 사이를 작은 드라이버 같은걸로 살살 쑤셔서
호스 떡져 붙은걸 떼어내고 wd40 같은거도 쬐금 뿌리고,
헤어드라이어로 살짝 뜨끈하게 해도 도움되고. 좌우간 조심하면 됨.

무조건 뚜껑 새거 사시고 호스 끝이 갈라지면 그 부분을 잘라내고 쓰던지 아니면 새 호스를 사다가 갈아끼우시면 됩니다.
https://www.amazon.com/s?k=coolant+h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