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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00.***.85.4

      근무강도? 그냥 강도 (robber)
      짤리는 사람이 없다? 그렇지….자기가 나가게 만든다. 직접 글 쓰셨으니 아시겠네.
      사람들이 아니다….하면 아닌 이유가 있는겁니다.

      • 현채 68.***.24.175

        아아 나가신분은 시스코에 합격해서 이직했어요
        붙은곳이 이곳뿐이라 ;;;

    • 거기 김과장 68.***.91.2

      거기 김과장 두 놈 잘 있는지…

      그것들도 현지 채용인이면서, 다니는 교회 끼고 채용 장난질 잘할텐데.. ㅋㅋㅋ 코트라 법인장 따돌리고, 그것들 끼리 잘 논다.

      교포애들도 1년 채우고 나와. Turnover 겁나게 높다.. 돈 급하면 잠시 일하는 변소 같은 곳이지..

      • 어ㅏㅇ 69.***.179.128

        ㅋㅋㅋ거기서 일하다 나왔나봐여?
        코트라가 주최하는 통역 알바 좋던데…

        이쁜 애들도 많구

      • 현채 68.***.24.175

        어느 지역이셨어요?
        몇년도?

    • 지나가다 39.***.51.194

      주재원과는 benefit 차이가 있다. 한국식 문화가 남아 있다.
      이걸 알고 마음단단히 먹고 가면 상관 없으실 것 같아요.

      또라이는 어디나 있죠. 다른 외국회사는 또라이 없나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 현채 68.***.24.175

        베넷핏다른점이 주재원비용이 없다는건데

        그거말고 또있나요?

    • 경험 172.***.222.77

      대기업 계열 회사 미국 주재원 몇 년 했었습니다. 경험 상 주재원들은 대체로 현채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그런 선입견으로 인해 현채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사탕발림같은 소리를 할지 모르지만 몇 년 잘 부리다 한국 돌아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반면에 아쉬울 때는 한국사람이라는 이유로 비상식적인 요구들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합리적인 사고로 대처하면 “니가 미국놈이야?” 이런 소리도 하는 걸 봤고요. 결국 한국식 군대문화와 미국식의 탄력적인 고용 시스템이 현채에겐 설상가상의 상황이 됩니다. 만약 이 모든 단점을 금전적으로 보상받는다고 생각하면 버틸 수 있습니다.

      • 현채 68.***.24.175

        비상식적인 요구라고하면 무슨요구인가요?

    • 전사원 73.***.31.237

      2년 근무했습니다.

      연봉은 호봉제로 쥐꼬리만큼 오르고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일하나 삼개월정도 되보시면
      답나옵니다.. 설렁설렁 주는 일이나 하고싶은 프로젝트 두세개만 골라서 하셔도 인정 받습니다.
      근무 강도나 복지 수준은 문과출신인 저에게는 준수하였으나..
      현지채용은 호봉상승외의 진급은 전무하여
      한국 주재원과 현채의 신분차이가 확연히 느껴지실겁니다.

      다른 한국기업으로 이직시에는 이력서에 한줄 남기기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덕분에 한국기업으로 더 좋은 오퍼 받았구요…
      근무 강도가 널널하니 편한맘으로 미래에대한 준비를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