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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식 중고 코롤라 사서 현재 일년 정도 잘 타고 있습니다.
60000정도에 사서 현재 70000마일 정도 뛰었습니다. 주로 로컬만
다니고, 장거리는 집의 밴을 이용해서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first owner에게서 샀는데 그 분이 차 관리를 잘 안해서 인지 몇가지
자잘한 부품교환을 했습니다. (뱃터리 등등)1. 첫 질문은 페신저 쪽 앞 타이어 하나가 약간 찢어질려는 듯 보입니다.
엄지손가락 첫마디 정도 크기의 혹이 부풀러 올랐습니다. 아직 타이어는
쓸만한데, 이런 경우는 타이어를 당장 교체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 해도 별 문제 없는지? (로컬만 다닙니다)2. 둘째 질문은 저속으로 달릴때 차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좀
들립니다. 딜러샵에서는 serpentine belt가 스슨해지고 크랙이
갔으니 갈라고 합니다. (6개월 안에). 이거 보통 언제쯤 갈아야
하는지요?3. 셋째로, 코롤라 60000만 전후에 부품 갈은 것들이 어떤게 있습니까?
(매뉴얼에는 특별한 것들이 없더군요. 경험에 기초해서 혹 생각나시는
대로 알려주시면 딜러샵에 가서 한번 물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