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부머들 (미국 꼰대들) 의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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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4786 99.***.218.46 1901

    미국의 노인들은 혼자 몸을 추스리지 못하게 되면, 대다수 널싱홈 (Nursing Home. 한국말론 요양원)에 들어가 살다가 삶을 마감하십니다. 요즈음 미국은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여 이 널싱홈이 주목을 받고 있지요. 왜냐하면 이 널싱홈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죽어나가는 노인네들이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정부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널싱홈에서 수많은 노인들이 죽어나가는데, 이들 사망자 노인들의 대다수가 빈곤층 노인네들이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된 뉴욕타임즈의 관련기사를 읽다보면, 과연 이곳이 아프리카 제 3세계인지 아니면, 세계최고 강대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널싱홈 오우너들의 반윤리적인 정부보조금 횡렴가능성, 그에 따른 열악한 널싱홈 유지관리 상태, 동시에 이러한 제 3세계적 널싱홈 복지부패상황과 깊게 관련된 미국 공무원들의 연루의심등등… 그 참혹한 상황은 이글의 제목대로 코로나 사태를 겪어내는 가난한 미국 노인네들의 블루 (Boomer’s Blue)라는 표현 말고는 달리 묘사해낵;가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nytimes.com/2020/04/19/nyregion/coronavirus-nj-andover-nursing-home-deaths.html?action=click&module=Spotlight&pgtype=Homepage

    그리고, 트럼프와 정치적으로 연계되어 보이는 듯한 미국의 극우파 사람들이 미국 전역에 걸쳐 코로나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및 쉘터-인-홈 정책에 반기를 들며 연일 거리의 데모로 나서고, 심지어 기관단총과 각종 대량살상 개인화기로 중무장한 젋은이들이 시위를 하고 있는데, 확실한 데이타나 증거는 없지만, 저는 웬지 이들 시위자들의 아버지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바로 위의 널싱홈에서 죽어나가는 노인네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위의 제 짐작이 맞는다면, 이들의 거리 시위가 단지 미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표면적으로 반대하고 있는듯이 보이지만, 그 심층에는 아프리카 제 3세계 저개발 국가에서나 벌어지는 생활참상이 이미 자신들과 자신들의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직접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는 점에 분노하고 있는게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그러한 분노때문에 이들이 트럼프 같은 황당하기 이를데 없는포퓰리스트 정치인을 지원하게된것은 옳은 선택이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트럼프의 대선경쟁자 였던 힐라리 클린터 같은 민주당 기득권들이 (조 바이든 포함) 트럼프보다 나을게 없다는 점 또한 현재 미국에서 특히나 빈곤층들의 정치적 딜레마라는 점이지요. 다시 말해서 이들 빈곤층에겐 현재의 미국 정치시스템으로는 그들의 상황을 헤쳐나갈 방법이 없어 보이기만 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블루스 음악이 여전히 서민층들에게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음악 블루스는 노예로 태어난 흑인들의 삶에 그 기원을 둔 음악입니다. 죽는 그날까지 타인들의 삶을 위해서만 희생되다가 가게되는 자신의 삶을 음악에 담아낸 장르이기도 합니다.

    • 764786 99.***.218.46

      제 글을 US Life에서 이곳으로 옮겼네요.
      쩝…
      오늘도 영자의 마음은 갈대인가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네요.

      그렇다고 영자가 좋아하는 글들만 올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영자 노예도 아닌데…
      참고로 영자가 좋아하는 US Life글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예를들면, “화장지 얼마예용?” 같은 글들 입니다.

      이런 글 좋아하면, US Life라고 하지말고 홈쇼핑이라고 해야 하는게 아닐지…

      이와같은 영자의 마음가짐은 위의 원글에 언급한 정부 보조금이 운영예산의 대다수인 널싱홈 운영자들의 마음가짐과 별반 다르지 않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들 운영자들은 널싱홈이라는 시설을 소유하고서는, 그 시설로부터 자신의 금전적 수익만을 생각하고, 정작 널싱홈에서 살아가는 노인네들은 단지 정부보조금 예산을 늘리는데 필요한 머릿수로만 여기는 장사꾼 마음가짐 말입니다.

      US Life라는 제목보다는 그곳에서 광고수익과 연계되어있는 클릭수에만 신경쓰는 우리 영자님의 마음이나 그게 그거 아니냐 하는 짐작입니다. 다행 스럽게도 이곳 게시판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널싱홈에 갈만큼 완전한 노인네가 아니라는 점이고요.

      하여튼, 운영자 마음씀이 정말, 수준에 안맞아서, …
      쩝…

    • AAA 71.***.181.1

      또 또 헛소리 한다.
      이 얘기했다 저 얘기했다 ㅉㅉ

    • ㅇㅇ 71.***.44.205

      ㅋㅋ결론에 블루스를 먼저 상정하고 글을 블루스로 유도하신건가요?

      운영자는 욕먹을 짓만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미국은
      진짜 시스템적인 문제가 심각한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미국의 추악한면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듯해요.
      빈곤층(사실 이게 절대다수라는것도 문제고)이 여러면에서 이중삼중고를 겪는듯합니다. 양로원에서 떼거지로 죽어나가고,
      빈곤층 부모는 월마트 캐쉬어 등등이므로 재택근무를 꿈도꿀수없고 자녀들은 맡길데도 없고 온라인 수업 따라갈 컴퓨터나 와이파이조차도 없고(학생의 20프로 이상이란게 놀랍죠.)
      한국의 강남 압구정동에 해당하는 워싱턴 디씨 페어팩스카운티의 처참한 온라인 수업의 민낯도 그대로 뉴욕타임즈 기사에 났지요.
      이런 나라가 교육시스템이 좋다고 한국에서 애들 교육때문에 이민 온다는 애들은 무슨 테레비 뉴스도 안보는 세상물정모르는 바보들인가요? 아니면 한국미디어들이 일부러 멍청한야들 똦아내려고 미국을 장및빛으로 기지속해서 쇠뇌시키는가요?
      하여간 미국의 처참한 본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요.

      • 764786 99.***.218.46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 동안 화려한 헐리웃 영화에서나 디즈니 같은 테마파크에서 또는 NBA 미국 프로농구나 야구 풋볼등에서 보여져 왔던 미국의 모습들이 얼마나 판타지적인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판타지의 이면의 모습 (어찌보면 진짜 모습들)들을 낱낱이 드러내게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미국에 유학오거나 이민을 고려하시는 한국분들에게 금수저출신이면 올만하고 흙수저면 추천할만한 곳이 아니라고 말씀 드려왔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김정일 172.***.204.145

      돈없으면 어데가나 고생이여…….

      • 764786 99.***.218.46

        맞는 말씀인데, 돈이 없는게 너무 쉬워지는 세상이라서요. ㅋㅋㅋ

    • ㅇㄹ 174.***.70.155

      BN님 같은 이민 전무가 한두분만 있으면 이와 비슷한 사이트 하나 만들 수 있는데 한나 만들어 버릴까요? 회원제하면 사람들 안오니 지금처럼 하되 운영진만 중립을 지키면 될것 같은데..
      원글님 같은 글은 어찌되었건 나쁜글이 아닌데..

      • 77 71.***.44.205

        만드세요.

        그나저나 usbada.com 의 문제점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도 전에 처음부터 너무 강력한 회원제를 시작한것이었을까요? 댓글도 회원만 보게 처음부터 해놓으니 너무 인색했던거 아닌가요? 댓글은 일반인이 보게 하고, 회원만 글을 올리는 구조로 했었어야지….회원아닌 일반인에게는 진짜 고급 정보만 가리고. 무슨 댓글들중에 고급정보도 없는데 못보게 하는건 너무 심한거쟎아.

    • 77 71.***.44.205

      근데 저 비디오 보니,
      여자가수 유명한가요? 아주 그냥 보통 수준이네. 잘하는게 별로 안느껴지고. 탐존스도 유명하긴 하지만 이 노래는 별루네. 나도 저 정도는 하루 연습하면 할수 있겠다.

      • 764786 99.***.218.46

        그럼 이건 어떠세요?

    • Cap 108.***.30.247

      764786 흑수저는 이민 유학은 커녕 결혼도 못함.

      • 764786 99.***.218.46

        흙수저는 맞는데,
        옛날 흙수저라,
        그땐 지금보단 기회가 많아서
        (소위 개천에서 제법 용들이 나던 시절)…
        넌 잘 모를거야….
        ㅋㅋㅋ

    • 유학 50.***.27.253

      자연 생태계에 가까울수록
      대규모 감염병에 취약하죠.
      기후적 대 변동에도 취약하구요.
      약한놈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이구요.
      자유민주주의라는게 이런거라며 미국이 잘 보여준다고 봅니다.
      약한 취약 저소득 계층은 코로나에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보험도 없고, 가난하고,,,,하루 벌어먹기 힘든 사람들만 죽어나가죠.
      아무일 없을때야 자유경제및 경쟁체제가 유리하지만 이런시국엔 적자생존이 시작된 겁니다.
      적자생존에 익숙하고, 자유경제를 신봉하는 자들은 자신들만 생존하길 바라며,
      떨거지들이 경쟁에서 밀려나 도퇴되길 기다립니다.
      여기 어떤 분들은 이 코로나 사태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길 바랄겁니다.
      생태계의 입장에선 감염병에 취약한 개체들은 없어져야 유리하겠죠.
      미국이 그 에를 보여줍니다.
      그렇담,,미국이 더이상 선진국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또한, 더 이상한건,,자신들을 감염병에서 보호하기 위해,,,,내려진 shelter in place를 풀어달라고 총들고 시위하는 저소득 백인들 입니다.
      코로나는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무지에서 오는 단편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
      이나라의 리더가 경제를 열고싶어합니다.
      그냥 열었으면 합니다.
      올 겨울 어떻게 되는지 보면 결론이 나오겠지요.
      한국처럼 못할봐엔 그냥 스웨던처럼 면역실험을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살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고,

      • 764786 99.***.218.46

        생각있는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약육강식, 적자생존은 근대국가 성립조건의 기본전제였지요.
        국가라는 가장 강한 존재 (리바이던)에게 기타 다른 강자들이 복종케 하는 시스템이 바로 근대국가라는 생각입니다. 국가의 폭력 (공적폭력 또는 합법적 폭력)에게 국가내의 모든 다른종류의 폭력집단은 복종을 해야만 국가는 작동됩니다. 대신, 리바이던에게 굴복하면 (세금을 갖다 바치면) 약자들은 생존을 보장받는 형식말입니다.

        그런데,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시스템은 바로 이 세금을 가로채거나, 세금자체를 줄이거나 없애면서, 글로발 기업들이 리바이던의 대체물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로 그 주장은 거짓임이 너무도 처참하게 드러나게 된셈이고요.

        거짓이 드러나면 보통 사람들은 두가지 반응을 합니다.
        여전히 사실임을 주장하거나, 아니면 진짜 진실을 찾아나가거나….

        전자는 미국부자들의 행위일테고, 후자는 부자가 아닌 미국사람들의 몫이겠지요.
        저도 미국 시민권자고 부자가 아니라서, 이번 거짓에 대한 응징을 요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죽었자나요…

        예를들면, 미국 상원의원인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의 경우입니다.
        그녀는 미국 비트코인을 포함한 상품 및 선물 거래 규제기관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감독관이기도 한데, 뉴욕시의 한 주식투자회사 오우너인 남편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자신들의 엄청난 주식들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Shelter-in-Place가 미전역으로 퍼지기 직전 모두 팔아치웠는데, 이러한 주식환매 행위가 그녀가 참석했던 상원의 비밀회의 직후에 벌어졌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트럼프의 백악관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포스팀에 합류하면서 마치 자신이 미국을 곤경에서 구하는 최전선 일꾼으로 포장하고 있지요. 아래 링크 기사참조:
        https://www.thedailybeast.com/kelly-loeffler-tries-to-turn-coronavirus-into-a-political-asset

        문제의 심각성은 이런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 같은 사람에 있다기보다 (사실 이런류의 사람들은 길거리 시장바닥에 널려 있지요)
        이런 사람들의 행위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정상적인 모습으로 욕망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이명박의 “부패해도 좋다, 아파트 값만 올려다오!”가 대표적입니다. 켈리 로플러나 이명박이 되기를 욕망하는 사회는 리바이던 (국가)이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국가시스템은 깨저버리는 것이지요. 이번 코로나 사태가 미국의 경우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미 심각하게 균열되어 왔는지를 똑똑히 보여주었고요.

        하여튼 좋은 댓글 다시 감사합니다.